딱 옛날 로아 욕 많이 먹던 스토리 연출인데

주인공 위치인 플레이어와 보스몹의 싸움에서

나는 분명 안죽고 보스를 잡았는데

스토리 흐름상 내가 진걸로 처리, 다른 npc에 의해서

보스몹이 쓰러지거나 혹은 상황이 종료되는 연출

진짜 이럴거면 뭐하러 싸우게 했나 하면서 허탈감+박탈감을

동시에 때려박아버리는 개 ㅂ신 같은 연출을 다시 보니까

아침의 나라 밀면서 화만 잔뜩 났었음

제발 추후에는 이런 쓰레기같은 연출 없앴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