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등산과정이 힘들어도 그 끝에는 테마파크가 있어서

등산이 재미없더라도 참고 버티면서 나아갔는데

테마파크 밀어버리더니




등산경로는 더 길고 험해지고

테마파크 밀어버리고 코인노래방 하나만 남겨뒀네?

그럼 다들 등산 왜함 ㅋㅋ? 하고 접는거임


검은사당 팔재시니 아토락시온 오르제키아 아침의나라파트2 신규 사냥터 배박이용 컨텐츠

미래도 기대안됨

모두 등산 경로에 해당하는 거쳐가는 과정인데 이런것들만 추가할테고

막상 그렇게 맞춘 스펙을 자랑할 컨텐츠는 나사빠진 장미전쟁과 길드리그밖에 없을텐데

누가 등산을 즐기러 유입되고 누가 등산을 버티면서 남아있겠음


등산 그 자체만으로 즐겁고 행복하신 셀프고행 낭만유저분들말곤 없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