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아카데미아든 이번 산들이든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질 않는다.

이 좆같은 게임은 도대체 우리한테 왜 이러는건지 일반적인 상식으론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의상의 디자인 호불호를 떠나서 일단 큰 문제가 뭐냐면

위 짤과 같이 특정 직업은 ㅈ같음을 어떻게 해결 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일단 짤은 각성 다크나이트지만 각성 노바도 똑같이 ㅈ같음을 겪고 있다.

그리고 각성 닼나와 각성 노바는 요즘 두 배로 좆같음을 느끼고 사는데

과거에 출시했던 의상은 그래도 한쪽씩만 팔이 뜯겨 나가서 어찌어찌 괴리감을 이겨냈었다면

요즘은 양쪽 소매를 다 뜯어서 씨발 게같은 괴리감을 어떻게 지울 수가 없다.

왜 한쪽만 뜯다가 양쪽을 다 뜯게 되었는가?

바로 각성 란 때문이다.

각성 란은 예로부터 양쪽이 다 뜯겨나가서 이 씹창 난 디자인을 먼저 맛보고 있었는데

펄업이 양팔, 외팔, 나시 3가지를 구현하기엔 시간적, 비용적으로 효율적이지 못하다 여긴건지 이제 외팔이라는 선택지는 없애버린게 아닌가 싶다.

그래 백번 양보해서 이게 지켜야 할 가치이자 세계관, 즉 직업의 특성을 보존하기 위한 의도라면 차라리 이해라도 할 것이다.

근데 여기서 세배로 좃같이 구는게

미스틱과 격투가는 멀쩡히 구현 되있다는 것이다.

이 시발놈들은 창파각과 투신갑은 조화로운 외형을 위해 가려놓고

베디안트, 스팅, 혈류인을 가지고 지랄하는게 아주 ㅈ같다는 것이다.







근데 이걸 차차하고 더 ㅈ같은게 뭔지 아냐?

이거 펄업에서 고칠 능력이 없을거라는 사실이다.

비용적으로든 효율적으로든 말이다.



+ 수정 : 댓글보고 깨달은 건데 왜 같은 450펄이냐? 진짜 좆같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