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겜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외부 인식에 목매여한다

세간의 평가 중요하지

근데 그건 잘나갈 때나

전문용어로 내실이 탄탄할때 신경써도 안늦음

요즘 물가가 많이 비싸다

이지경이 된 원인이야 아프리카 난민도 인지할 정도로 명확한데

그래서 유교국가인 한국 제사 안지내는 집이 많아졌다

원래 제사라는게 조상님을 기리는 그런 형식적인 의식이였다고 한다

먼저 떠나간 사람을 마음을 다해 떠올리고 추억하는

그래서 무일푼 서민도 달밤에 물떠놓고선 기도하는

매우 서민적인 의례였는데

어느 순간 양반댁들에서 다른집보다 우리는 뭐라도 더 놓는다는

그 비교하는 알량한 마음에 서로 경쟁하듯 뭔가 추가하면서 현재의

제사상 규칙이 형성되었다는 이론을 어디서 봤음

그렇게 추가한들 제기를 금은수저 방짜유기를 놓는들

추억하는 마음은 다 똑같이 소중하겠지

자 겜으로 돌아와서

우리 작년에 해외 로케까지 가서 연회하셨다

좋게 봐줘도 직원들 해외여행 복지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서 뭔가 차별화된 무언가를 내놓지도 못하셨다

게임사들이 언제부터 연회를 했는가는 별로 조사하고 싶지 않다

연회를 안하는 잘나가는 A급 S급 게임도 많으니까

대부분 해외게임회사들이 이럼

왜냐고? 그들은 게임을 재밌고 잘 만드는 거에 포커싱을 두기 때문이겠지

연회가 유저들한테 열렬한 환영과 기대감에 부풀어서 좋은 반응이 나오면

그래 해도되는데

우리 역대급 연회들 보면

당첨 된 사람들만 대우받고 좋은데

그럼 당첨 안되신 절대 다수의 유저들은?

그저 남에 일 된다

내가 연회를 그렇게 좋게 안보는 이유가 이거다

게임이 잘나가면 연회 해도 뭐라 말할 필요조차 없지

근데 적자라며? 니들 연회할 때임?

라는 평가가 안나오겠냐고

왜이렇게 보여지는 거에만 집중하시냐는 말 하고싶어서 이번 글 쓴거다

게임좀 정상화 시켜준 다음에

뭐 차기작 출시일 공개든 연회든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