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퀄리티가 로아랑 다르게 존나 잘뽑혔기때문임

로아한복: 경복궁앞에 대여해주는 대여 한복
검사한복: 한복장인 36대손 이복례 선생님의 혼신의 마스터피스
이런느낌 ㅇㅇ

아침의나라 로딩 브금이랑
어떤 사건해결한 브금? 환영브금? 같은거 생각나서
다시 찾아봣는데

다시들어봐도
진짜 개ㅐㅐㅐㅐ좋다

https://youtu.be/W09td9FFLOE?si=U48pwVbF5zBbQZaN

https://youtu.be/CkS6brUlrq0?si=rahoM-KiOXPlQWvp

누가 대체 국악을 이렇게 멋지고 정성들여서 만들지???
문화부에서도 안하는데;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이 이렇게 갓들어지고 고급진 국악을뽑는다고?? 미침??????
나는 이 노래를 플리에 담게 해준 검은사막에 정말 감사하고있다.


검은사막의 옷에대해서
솔찍히

대중에게 인기를 많이 얻으려면
캐주얼함이 있어야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검사 특유의 복장고집 세계관을 깨지않는 코스툼들도
참 좋아햇엇다(이얘기하면 뚜들겨맞을거같지만 필자는 참 좋아햇음)

완전 몰입하는 방랑자의 기분을 낼수잇엇음ㅋㅎ

바다괴물 잡으러 어디 몇시 모이라는 길드원들..
내가 헤엄도 못치고 배 올라타는것도 미숙해서 출발을
지연시켜서 매우 죄송해했던일..
괜찮다며 빠르게 배를 달려보겠다며 신입을 안심시켰던
길마님과 행동대장 부길마님..
배에서 다양한 연주를 하던 길드원들..
노래 정답을 맞추니까 어떻게 이걸 알아! 하하호호했던
그 항해들..

짧았지만 난 아직 잊지않고있어..




로아처럼 레이드문화 활발했어도 계속했을텐데,
카멘 출시한다길래

아~ 검사 재밌는데 아직 아침의 나라 스토리 금돼지밖에못봣는데
하면서 공대원따라 쭐쭐쭐 떠나곤 다시 안왔었지..
나는 이제는 검사를 안하지만

집에 불이나서 울며 내려간 여름방학 시골에서
텃새없이 나를 반기고 놀아준 그곳사람들과 풍경과 소리들에
잠시 마음을 빼앗겼던 나날들이야

검은사막 잘됏으면 좋겟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