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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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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3 후기 (초강스포 주의)https://youtu.be/Y9E0S0r_Elg 흥행가도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음 먼저 보신분들 얘기론 기대하지 말라고 그러길래 기대를 하나도 안하고 봐서 그런지 꽤 잘만든거 같음 분량은 6화뿐이라 매우 짧음 좀 더 디테일하게 갔어도 되지 않나 하는데 결국 다죽고 정산하고 끝나는 엔딩을 채택해서 사람들 평이 나락인듯 이정재 배우의 연기도 돋보이지만 프론트맨 이병헌과 조유리, 할매, 양동근 그리고 순수 악역의 임시완, 형사 등등 감초 배우님들 열연 매우 볼만함 숨바꼭질 씬에선 아기 탯줄까지 표현해놔서 엄청나다고 느낌 어촌털때 테리어 댕댕이 표정 리얼하게 한다고 CG 너무 티났음 해안 경비대를 무슨 전함으로 묘사해놨는데 위용은 엄청났음 뒷얘기를 아예 안써놔서 섬 폭파 후 조사 잘 됐길 오징어게임 자체가 부르주아들의 유흥거리로 끝나고 실컷 이용해 먹고 땡이 아니라 그 안에서 아둥바둥하며 사람임을 끝까지 포기 않고 사람을 믿고 아기를 지켜주는 모습 그리고 우승자가 아기라도 456억을 지급하고 적절한 양육자에게 데려다 주는 엔딩과 미국 LA까지 가서 자칫 엄한데 낭비될 뻔한 이전 우승자(이정재역)의 상금을 딸에게 전달하는 장면까지 본인들 룰은 끝까지 지킨다는 엔딩은 꽤 참신했음 범죄자들이 흔히 돈욕심에 인간성 마저 버린다는 흔한 클리셰는 아니었던 걸로 가장 마지막 장면인 딱지치기로 한국지부가 사라져도 그들만의 유흥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컷도 역시나 뭔가 생각할 거리를 줬음 음향도 매우 적절했고 마지막 고공 오징어게임 편에서도 떨어지면 뒤진다는 공포감과 공정을 논하지만 실제로는 0에 수렴하는 신뢰관계 그와중에 한편에선 호위호식하며 이를 구경하는 존재들 대비되게 그려놔서 흥미돋았긔 전체적으로 분량이 짧다는 평은 받아들이겠는데 혹평을 받을정도냐? 라는 부분에선 호불호의 영역같음 시즌 1과 2가 너무 흥행해버려서 다들 기대치가 대기권을 뚫어버려서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아직 안보신분들은 시즌 1부터 정주행하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