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7-01 17:08
조회: 6,103
추천: 18
달 바뀌어서 내놓는 연회 후기![]() 연회 입장하자마자 반겨주던 마스코트들 ![]() 지정된 자리에 착석하니까 여러 선물들이랑 함께 놓여있던 편지입니다. 저는 티케팅으로 갔었는데 사연 추첨으로 오신 분들은 아마 사연과 연관된 내용들도 있었겠네요. ![]() ![]() ![]() ![]() ![]() ![]() 점심으로 주었던 코스 요리들 배가 너무 고팠던 나머지 양송이 스프는 함께 먹는 빵이 채 나오기도 전에 다 비웠고 연어랑 라비올리도 꽤 괜찮았고, 특히 소고기는 정말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근데 파이는 먹으면서 무덤덤했음, 제 혀가 가공식품에 너무 길들여졌었나 봄 업데이트 발표 내용 얘기 좀 하자면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내용들이 거의 다 있기도 했고, 특히 난잡하고 복잡하게 꼬여있는 여러 시스템, UI 등을 정리해야 한다고 꾸준히 생각해왔는데 이번에 정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서 무척 반가웠네요. 특히 에다니아에서는 각 이야기들을 끝맺음 해주겠다고 했었는데 이 미천한 스토리 씹덕에게는 눈 돌아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조르다인은 또 옷을 바꾼 것 같고 엔슬라는 먼저번에 들었어서 알았지만 카르티안은 왜 또 저기 있을까요. 그리고 카프라스는 결혼도 하고 애도 있는 양반이 왜 저런 모양이 되었을까요. 특히 궁금한 게, 에다니아를 소개하는 영상의 나레이션이 와우에서 리치 왕을 연기하신 성완경 성우시던데 이번 에다니아에서 어떤 인물을 맡으셨을지 기대되네요, 일단 대사로 봐서는 군주의 위상을 지녔음은 유추되지만요. 주무기 개량이랑 군왕 보조무기로 소위 깔맞춤이 되는 거나 각 부위별로 서로 다른 테마, 룩을 가지고 있어서 어수선했던 방어구 역시 에다나의 방어구로 테마가 맞춰지고 컨텐츠랑 직업에 따라 서로 달리 착용해야 했던 파츠들 역시 통일되면서 깔맞춤과 정리정돈에 미친 저로서는 굉장히 반가운 내용들이었습니다. 근데 방어구랑 무기 이펙트 색깔이 다른 건 좀 별로인 듯, 이펙트 색깔 변경해주는 기능 좀 넣어주지 신캐 오공은 그냥 뭐 제 취향에는 별로고요 애초에 오공이라는 컨셉 자체가 다른 이야기의 인물이라는 색체가 노골적으로 짙은데 그걸 그대로 가져오는 것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검은사막 우주의 치트키 마르니를 사용한 데드아이가 더 검은사막 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뭐, 재미있을 사람들에 재미있기만 하면 되겠죠. 반면에 세이비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화만 뜯어봐도 여럿 씹어볼 단서가 보이기는 한데 이것까지 쓰면 너무 길어질 듯. 가문명만 알던 사람들을 실제로 보게 되니 생소한 감각에 얼타기도 했고 여러 스트리머들을 실제로 보게 되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또 새로운 사람들과 말도 섞게 되는 시간이기도 했고요. 연회 다 끝나고 나서 이것저것 건의하고 싶은 게 있긴 했지만 08시 30분쯤에 집에서 나와 18시 30분쯤에 연회가 끝나고 건의가 시작되었는데 방구석 겜돌이에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미리 예매한 기차표도 시간이 촉박했고요. 그래도 이미 만족했던 터라 크게 아쉽지는 않았네요. 아니 그리고 가심은 들고 있었고 검보조는 팔았었는데 들고 있던 가심은 쓸모 없어졌고 검보조는 필요해져서 씨 검보조도 팔고 나서 아 맞다 했었는데 설마 하나 더 필요하겠어 했는데 아아아아 나는 주식하지 말아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