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로난민이고 
여기 처음 왔을 때 고인물들은 진짜 ㅄ같았어 
불만은 많은데 정작 게임사에 요구하는 단체적인 움직임이 안보였으니까..
그냥 그냥 주절대는 타게임커뮤와 별반 다르지 않은 ㅄ같음이랄까..
그런데 지금 내가 그렇게 되어 버렸더라.. 왜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스스로를 돌아보니 내가 ㅄ같아서 마지막 글 쓰고 떠나려고..


내가 처음 본 재희는 심야통보였지.. 
그때 이사람도 뭔가 하려는 사람이구나 유저들 몰릴때 극단적인 결정을 
할 수 있을 만큼 흐름을 파악하고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러기엔 너무 게으른 사람이더라 


아무것도 안했어.. 
말만 하고 아무것도 안했어.. 
그냥 하기 쉬웠던 것만 한것같은데.. 
지들 편의에 맞춰서 한 것같아... 
그런데 그 속에 유저는 없었으니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보이지.. 


마그누그 ㅈ같다고 삭제해달라고 했는데도 
여전히 있는거보면 진짜 ㅄ같아.. 


우물이 왜 마을밖에 있어야하고 마그누스 스토리가 왜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모험일지, 도깨비 궤짝들은 고인물들 환기용으로는 그럭저럭 할만할지 몰라도
뉴비가 하려면 ㅈ같은데 이걸 그대로 두는 것도 ㅄ같고.. 
아.. 간소화했다고?ㅋㅋㅋㅋ
계속 추가되는 게 더 역해.. 


동쿠툼 동초승 만들때도 퀘스트완료하면 그냥 주는게 아니라
돈 주고 싸게 맞춰주는 거라는 걸 알았을 때도 개짜쳐보였고 


오네트 오도어를 그냥 메인퀘 보상으로 주면 좋겠는데도 
그 역한 보물작을 하게 만든것도 ㅄ같아


요정작에 돈쓰고 너프되는 경험은 진짜 신비롭더라.. 
무과금이 아니라 역과금은 또 처음이라ㅋㅋㅋㅋ
펫작을 했는데도 여전히 템을 흘리고 다니는 펫이.. 왜 유료인지도 모르겠고ㅋㅋㅋㅋㅋ



히스에 갇혀서 못나올때 환기려고 
바다로 나가 중범을 만들때도 하나부터 열까지 ㅈ같았는데 
중범 두척을 만들때 까지도 패치하나 없더라 그 이후에 생겼지.. ㅋㅋㅋ 


그리고 중범 만들때까지도 엘텐 못먹었던 내가 ㄹㅈㄷ였지
아직 올룬거반이랑 침소몸통 남았는데... 아쉽긴하네..


사이버유격에 지쳐서 이곳에 왔을 때 
내가 안하기로 한게 딱 2개야
하나는 길드가입 다른 하나는 파티플레이 
근데 사당2 아토는 그냥 안하면 되니까 상관없었는데 


거반작하기위해 억지로 파티사냥 하니까 너무 고통스럽더라 
그래서 수익ㅈ박은거 감안하고 일올룬 혼자돌기 시작했는데 
ㅅㅂ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팔 안부서질때 재희 왼팔 부서뜨리고 싶더라.. 


알고 있었을 텐데도 그냥 진행한게 너무 괴씸하더라.. 
그 이후로 뭐 다른 움직임도 없고... 
너무 게을러.. 진짜 너무..


이외에도 꽤 많은 것들이 있지만
추억보정인지 뭔지 더 생각이 안나네..


그래도 난 게임이 재밌었음 
보물작하고
생활하고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다양한 걸 하려고 노력했던것같아..


아.. 물론pvp쪽은 관심이 없어서 ... ㅎㅎ
그거 너무 힘들어서 못하기도 하고.. 안하게 되더라...ㅠㅠ


여튼 이것저것 하다보니 보물징징도 많이 하고 
버그 고쳐달라고 문의도 많이 남겼고 
편의성 패치 건의 이런것도 많이 했는데 


'관계부서연락했음'
'패치가 있으면 공식적으로 알리겠음'
매번 이런 식의 답변 받으면서 쌓였던 분노가 어제 터진것같아..


이번주 패치로 각우 추수 모션이 이상했었는데
그거 버그라더라...........ㅋㅋㅋㅋㅋㅋ 
근데 안고쳐.. ㅅㅂ 
스킬 돌릴때마다 그 ㅈ같음이 느껴지는데
참을 수가 없더라 
인내심 많은 재희는 그게 참아졌나보더라구.. 


내가 짝사랑하는 건 알겠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한테 1도 관심이 없더라도 
그 사람을 사랑할만큼 내가 자존감 없는 사람은 아니더라


뭐 어쩌겠어..
갈 사람은 그냥 떠나야지..


예전에 촬영한 동영상이나
스크린샷 보니까 
너무 좋았던 검사 생활이었더라 


진짜 사랑했다. 
검은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