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붉은사막 출시 하나만 바라보면서 검사 수명 단축시키면서 (개발진, bm 등) 붉사에 올인하는느낌이고

붉사 잘되더라도 검사에 재투자 할 것 같지는 않다.

그냥 이대로 남은 한줌의 유저한테서 계속 쥐어짜고 유저 빠져나가는거 신경도안쓰고 그대로 섭종할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검사 매일 사냥 1~2시간씩하면서 푸른전장도 하고 어느정도 재밌게하고있는데 rpg게임이 재밌는이유는 결국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어떤 컨텐츠를 해도 매번 같은 유저, 같은 길드, 그때 그놈 한줌의 신규가 들어오더라도 금방접고 제자리걸음이다 (신규 유저를 잡을만한 메리트x ) 너무나도 불편한 게임시스템 feat: 강화가방  투발라강화하려면 시스블을 강화가방에넣어야함 최대내구도 수리를하려면 시스블을 다시 인벤토리로 옮겨야함  

개인적으로는 인벤에 흔히올라오는 개선안? 기적적으로 다 적용해준다고해도 검은사막이 다시 흥할것같진않다. rpg게임 트랜드가 요새 젊은아이들에게는 먹히지않는 장르다보니 결국 rpg세대 파이 돌려먹기니까

논타겟 커멘드 << 이거 하나가 나에게 재미를 주어서 검은사막 섭종할때까지 하겠지만

아이온2처럼 검은사막2 새판출시하는 선택도 어떨까라는 망상도해본다 뭐가 됐든 나는 섭종까지는 지켜보려고한다 애증의 펄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