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박 학생 때 가보고 성인 된 이후로 처음 가보는데 (지금 보니 앞에 커플 찍혔네?)
학생 때 줄 지어서 빡빡하게 나열된 유물 휙 보고 지나가던 그 모습은 싹 사라지고
테마 카테고리들 구분해서 집중도 높히는 방향으로 전시 이끌어 가는 거 참 좋더라.
특히 사유의 방에 있는 반가사유상. 그게 국중박 가는 이유일 듯.
반가사유상 마스코트화 한 것도 엄청 귀엽고

고대에는 무슨 기술이 있었길래 금속 벨트에 저런 걸 조각 했을까??
그리고 내년 3월 까진 [우리들의 이순신] 전시 하는데

당시 중국이 이순신 꼬시고 싶어서 선물 보낸 칼

관련 궂즈 중에 두정갑 투구를 뜨개 느낌으로 만든 애기모자  핵귀여움.
같이 갔던 친구랑 우스겟 소리로 '저거 케데헌에 있는 무기 같은데' 하다가
'아 검은사막도 조선 땅 있는 김에 케데헌 뜰 때 콜라보를 하던가 아니면 쇼츠같은 걸로 유행에 발 좀 담그지'
라는 식의 안타까운 점을 토론함. 

그거랑 아이파크 펀포지 팝업 가서 미니어처 도색체험 해보고 왔음.


전에 검은사막이 이마트랑 팝업마트 했던 장소 때문에 뭔가 가기 힘들었던 점이 떠올라.
난 이렇게 교통편리 면에서 좀 가기 수월한 곳들이 좋은 것 같음.
멀미를 너무 쉽게 해서 그런가.



덤으로 건담 빌더 대회 입상작? 출품작? 보고 왔음.
난 검담보다 자쿠파라서 나이팅게일 있는게 가장 맘에 듬.





그 뒤 오늘 몸살 났음.





참고로 대전 성심당에서 오늘부터 [말차 딸기 시루] 판매 시작함.

리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