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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11:51
조회: 284
추천: 6
새해 복 많이들 받으쇼. 아, 펄업 니들은 받지 마 있던 복도 달아나라고 기도할게긴 시간 인겜에서 인벤에서 검은사막을 즐겼던 한 명의 유저로서 먼저 떠나간 그리고 아직 머물러 있는 유저 분들의 새해가 그 어느때보다 새롭고 활기차고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한 날들로 가득차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궁금하지도 않고 누군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아무튼 검사를 오래 했고 애정이 깊은 나머지 게임사의 행보가 맘에 들지 않아 비판과 비난을 일삼다가 스스로 지쳐 나가 떨어진 한 명의 유저입니다. ㅎㅎ 어쨌든 접었다. 라고 할 수 있을만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석 달? 넉 달? 아무튼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애정을 쏟았기에 분명히 잘 못 되어가고 있는걸 알면서도 단칼에 잘라내지 못고 심지어 최근 2년 정도는 정말 길드원들 끼리 소모임 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타 게임사의 홍보활동 및 라이브 소통, 그리고 분기별 페스타 마다 여기저기 터지는 감동의 함성들을 보면서도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깨달아 버린거죠 아 이새기들은 변할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았을 뿐이다. 그제서야 저는 이 게임과 결별 할 수 있었습니다. 화를 내면서 돈을 써가면서 이 게임을 하고 있어야 할 명분이 그저 이 게임을 오래 했으니까, 그만큼 애정이 있는 거니까, 변할수도 있는 거라서 이번 연회 다음 연회 그 다음 연회? 중독이고 미련 이었던 거죠 끊어내는 순간 많은 걸 쏟아부은 지난 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 버리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 내 성향과 맞으니까, 캐릭이 멋지니까, 세계관이 좋으니까, 이런 게임 또 없다고 조금만 변하면 갓겜 된다고!! 아니었죠 제 친구들은 다른 게임으로 옮겨가서 더 멋지게 재미있게 하루하루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디코방엔 다시 사람이 넘치고 웃음이 넘칩니다. 구태여 이가 박박 갈리는 상황에서 눈을 돌리고 버티고 있어야 할 이유가 고작 내가 이루어낸 레벨, 장비등급, 교우관계, 익숙해진 시스템 때문이라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보세요 이른 바, 검은사막 단련법! 그 어떤 게임의 노가다도 재미 있어지는 마법! 시간 쏟아붓기? 니들이 검사 노역을 해 봤니? 나는 해 봤다. 지겹다고? 왜? 이정도면 개 꿀잼이지. 렉? 버그? 하! 이정도 완성도라면 우리 체감으로 한 20년은 앞서 간거 같은데 컨텐츠? 놀 거리가 너무 많아! 수집! 제작! 전투! 협동! 레이드! 인던! 전쟁! 솔플! 단언컨대 그 어떤 게임도 검은사막의 상위호환이 되는 마법. 오래된 게임이니까. 라는 진부한 변명? 그럼 왜 메이플 던파는 앞지르지 못한거죠? 더 오래된 게임인데 말이죵~ 소통...소통 중요하죠.. 지금 펄어비스의 소통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돌아이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객관적으로 정상이 아니죠.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노력해도 비정상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증오도 사랑이고 집착도 사랑이고 미련도 사랑인거 압니다. 그치만 한 발 두 발 정도만 옆으로 물러서서 지켜보세요 여러분이 사랑하던 그 게임이 맞습니까?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거 맞아요? 같은 게임을 사랑했던 유저로서 26년에는 여러분이 좀 더 행복하고 즐거운 게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검사여도 좋지요. 제대로만 된다면 그렇다면 지난 연회때 했던 약속들은 지켜지고 있나요? 또 무슨 핑계로 연기 혹은 취소 당하지 않으셨나요? 다 여러분의 즐거움을 위해서 연기 되거나 취소 했다고 가스라이팅 하지 않았나요? 모르겠네요 알고 싶지도 않고 뻔하긴 한데 ㅋ 아이고 ~ 잡설이 길었습니다. 아무튼 이 게임 생각만 하면 울화통이 치미는 금단현상이 아직은 있네요 허헣허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게임도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펄업은..그래..펄업 임직원 여러분도 복 받으십시오 일 하는 사람들이 뭔 죄야..아니 죈가? 뭐 방관자도 공범은 맞잖아? 방만한 운영 방조죄 뭐 그런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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