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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8 16:38
조회: 417
추천: 7
[스토리] 이것만 알아도 몰입이 빡!!! 진짜임 !R 연타로 넘겨버렸던 스토리들! 숨어 있던 떡밥을 전부 회수해, 간단하면서도 알차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추천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우리가 처음 접했던 ‘튜토리얼 영상’을 깔끔하게 해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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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올루키타와 발렌시아 지역에는 *카부아 왕국*이 존재했습니다. 놀랍게도 이들은 훗날 흑정령이 침공해 올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비해 ‘아토르’, ‘엘텐’, ‘보드칸’과 같은 고대 병기를 제작하며 전쟁을 준비합니다. ※ 추후 아토락시온 스토리에서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카부아왕국이 만들었던 거대 병기 아토르
그리고 마침내 흑정령이 실제로 침공했을 때, 카부아 왕국은 전쟁에서 승리했을 뿐만 아니라 흑정령의 힘을 이용하고 통제하는 기술까지 발전시키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어떤 특별한 사건을 계기로, 모든 흑정령을 유물에 봉인해 히스트리아 깊숙한 곳에 숨기게 됩니다. ※ 추후 올루키타 스토리에서 이어가겠습니다.
이 봉인은 오직 ‘열쇠’가 있어야만 풀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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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카부아 왕국은 몰락하지만, 타리프 마을의 대 소서러 카르티안이 그 ‘열쇠’를 이어받아 유물을 지켜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우리가 애증하는 인물, 일레즈라가 등장합니다. 일레즈라의 정체는 바로 여신 실비아. 그녀는 우리가 모험하는‘에다나의 세계’를 지배하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실비아의 쌍둥이 신, 하둠은 평행세계인‘엘비아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두 세계가 ‘신목’을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카마실비아의 신목 ‘카마실브’
실비아의 세력 ‘아드위르(위처)’가 먼저였을까요? 아니면 하둠의 세력 ‘이베도르(뱀)’가 먼저였을까요?
두 신은 서로의 세계에 자신의 부하들을 보내며,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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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카프라스 사건’을 계기로 실비아는 세력 다툼에서 밀리게 되고, ‘에다나의 세계’에 하둠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한 번쯤 들어본 ‘검은 죽음’의 실체입니다. ※ 추후 카프라스 스토리에서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위기를 느낀 실비아는 하둠에 맞설 세 가지 계획을 세웁니다.
1. 강력한 힘을 지닌 흑정령을 해방시켜 아군으로 활용한다. 2. 카부아 왕국이 흑정령과의 전쟁을 대비해 제작했던 ‘고대 병기들’을 활용한다. 3. 또 다른 신, ‘크자카’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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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흑정령을 아군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흑정령은 생물에 기생하며, 숙주를 죽이고 육체를 지배하는 외계 존재입니다. 그 자체로도 매우 공격적이며 강력하기에, 하둠의 세력에게도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점은 따로 있습니다.
만약 숙주가 흑정령과의 싸움에서 이겨낸다면, 죽음에서 한 번 부활할 수 있는 능력과 ‘검은돌’또는 다른 흑정령의 힘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바로 ‘에다나’가 되는 것입니다.
실비아의 목적은 이런 존재들을 대량으로 만들어 하둠에 맞서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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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는 먼저 흑정령을 해방시키기 위한 계획을 실행합니다.
타리프 마을의 카르티안에게서 열쇠를 빼앗고, 강력한 ‘모험가’를 고용해 던전 ‘히스트리아’의 최심부까지 도달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밝혀집니다.
유물의 봉인을 해제할 진짜 ‘열쇠’는 카르티안의 지팡이가 아니라, 에다나의 후손인 ‘모험가’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 추후 아토락시온 스토리에서 더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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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비아는 ‘모험가’를 이용해 막대한 수의 흑정령 봉인을 해제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즉시 모험가를 죽이고, 강제로 한 마리의 흑정령을 받아들이게 하여 ‘에다나’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모든 흑정령을 이끌고 세계의 중심, 매디아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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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아에 도착한 일레즈라는 흑정령을 온 대륙에 풀어버립니다.
무려 3일 동안 태양이 뜨지 않을 정도로 세상이 어두워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3일의 어둠’의 진상입니다.
자유를 얻은 흑정령들은 숙주를 찾아 움직였습니다. 어떤 이는 숙주를 죽이고 육체를 차지했고, 어떤 이는 숙주를 각성시켜 ‘에다나’로 만들었습니다. 또 일부는 대륙 곳곳에 남아 있던 유물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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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흑정령에 의해 부활한 ‘모험가’는 첫 번째 삶의 기억을 잃은 채,
히스트리아의 동력석에 의해 순간이동되어 벨리아 인근 고대인의 석실 근처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 에다나의 후손은 ‘동력석’을 통해 순간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는 카부아 왕국이 개발한 기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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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우리가 튜토리얼에서 보았던 사건들의 진상입니다.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훨씬 흥미롭지 않나요?
추천이 많다면 이후 스토리도 숨겨진 떡밥을 모두 회수해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 재밌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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