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별 무기 노강에서 동까지

 


강화는 수학과 도박의 경계에 있다

제가 강화를 하면서 늘 염두에 두고 있는 말입니다

그 경계를 어떻게 적절히 유지하느냐가 강화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가장 큰 포인트네요




검별 각무 제작에는 균열의 잔재1, 망령의 기운1, 응축된 우두머리 기운3이 필요합니다


검사의 대부분의 퀘스트는 재료에 마우스를 가져다 데면 어느정도 제작정보가 뜨고 우클릭하면 엔피씨 찾기로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는 엔피씨에게 안내가 됩니다

재료의 쓰임을 모른다면 F2를 눌러서 우하단에 제작노트를 검색하시면 되구요


균열의 잔재 거래소에서 구입해서 하면 되요

응축된 우두머리 기운은 보스템 녹이면 되고

망령의 기운은 거래가 안되서 직접 케야 되는데 고스팩은 가시나무숲, 저스팩은 슐츠근위대 사냥으로 얻거나 물약작이나 지도작을 하는 사냥터에서 대체로 구할 수있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꼭 검별이 아니라 강화 전반에 관해 지금까지의 저의 경험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강화를 설정된 확률값에 부합하도록 엄청나게 많은 횟수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강화가 많이 주관적입니다 저의 이 글도 그런 주관의 하나죠 그렇게 봐주시구요

 

그림도 도식도 없이 오로지 글뿐입니다 내용도 길구요

읽어서 조금이나마 강화가 쉽게 생각되어지고 강화로 인한 벽이 낮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강화는 무슨???에 관해선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게임에서 강화가 차지하는 위치나 페이투윈이라던가 이런 거는 논외로 하구요 실질적으로 강화를 할 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는 저의 경험을 쭉 쓴 거니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네요

 

 

1강~7강 100% 확정강화

 



8강 10스택 90%


 

0스택에도 70% 나옵니다 보통은 그냥 0스택에 강화하고 아니 70%인데 왜 터져 이러죠

검사 강화확률의 맥스가 90%입니다 그 이상은 없어요

그리고 90%에도 터질 수 가 있죠 이 90%가 어느정도의 확률인지 짐작해볼려면 반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10스택에서 터질 확률은 10%죠? 이 10%는 200스택쯤에서 유검별이 성공할 확률입니다 어떨까요?

200스택에 유검별은 오버스택이라고 생각하시죠? 유검별에 10%는 충분하다는 거죠 거꾸로 말하면 90%에서 터질 가능성도 작지 않다는 거죠

그러나 우리는 보통 단 한번 시도한다면 90%는 거의 된다고 봅니다

 



9강 25스택 70%


 

70%는 어떨까요? 이걸 뒤집어서 실패할 확률은? 30%죠

이 30%는 유악세가 110스택에서 성공할 확률입니다 보통 악세 유트할 때 3번 이상 터지면 아니 이럴수가! 난 운이 없어 나만터져 이러죠 근데 70%에서 안붙으면? 똑같이 말하죠 70%인데 왜 안붙어!!!! 이상하죠 같은 확률인데 어느때는 된다고 불만이고 어느때는 안된다고 불만이죠

강화는 스택에 상관없이 템에 상관없이 동일 확률이면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 거죠

70%정도면 충분하겠지라고 생각하고 걍 클릭을 누르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만큰 최대한 확률을 올려서 강화를 하라는 거죠


예를 들어 장데보를 강화한다면 몇 스택으로 하시겠습니까?

20스택에 70%이고 40스택에 80% 50스택에 90%입니다 저라면 무조건 50스택에 강화합니다

 

그럼 이 9강은 왜 70%에서 하는 걸까요? 마찬가지로 90%까지 만들어서 하면 좋을 텐데

 

여기서 포인트는

스택당 올라가는 확률과 성공과 실패시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해야 됩니다

데보 같은 경우 재료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무조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최고 확률로 가는 거죠 광데보라도 저 같으면 100스택에 가겠습니다

강화확률에는 소프트켑과 하드켑이 있는데 스택을 올린다고 무조건 확률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어느 순간부터는 한계에 부딪치게 되는데 이 한계를 잘 찾아서 확률에 맞는 스택을 선택하는 것이죠 이 확률은 팁게에 찾아보면 정확하게 올라와 있는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예시라서 정확한 값은 아닙니다

25스택 70%이지만 30스택에도 7!% 정도라면 스택 쌓는 데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올라가는 확률이 미미하므로 25스택을 선택하는 게 맞다는 거죠

 

정리하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최고 확률의 스택을 선택하되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해서 적정한 스택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고 예전에는 이를 적정스택이라고 하였습니다

 

유악세가 110스택에서 30%인데 150스택에도 31%정도밖에 안되거든요 이런 경우 110스택이 유악세의 적정스택인거죠 그러나 강화를 하다보면 150스택에 유악세를 시도하는 겅우도 있는데 이는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강화는 스택을 아끼는 거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이 현명함으로 스택이 딱 150뿐인데 나는 무조건 유악세를 만들고 싶다 그러면 그냥 하는 거죠

어차피 본인의 선택일 뿐입니다

 


 

10강 30스택 57%


 

모든 템이 그렇지만 장을 만들기까지는 무조건 비용을 최소한으로 해야 됩니다 장부터는 무한 반복이기 때문에 운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지만 장까지는 스택선택에 따라 얼마든지 비용을 줄일 수가 있어요 그리고 지금 강화에서 비용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기억의 파편입니다 결국 이 기파를 가장 적게 쓰는 방향으로 스택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그럼 50%도 있을 건데 왜 57%일까요? 50%일 때 스택이 비용이 훨씬 적을 건데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

 

50%는 딱 반이죠 동전을 2번 던지면 적어도 한 번은 1번이 나올 확률입니다 근데 과연 그럴까요?

광마노스 확률은 45%이고 광악세 확률은 50% 고악세 확률은 40%입니다 왜 이런 확률들이 선택되어 있는 걸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45%의 경우 2번 시도할 때 한 번도 성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55%인 경우 2번 시도할 때 한 번도 성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적다

그래서 50% 근처에서 확률을 선택할 때는 비용을 고려한 후에 55%까지 올릴 수 있다면 올리고 이 55%를 선택합니다 이 건 뒤에 광검별에서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11강 30스택 40%

        40스택 50%

 


검은별 무기는 확률이 다른 템에 비해 아주 높은 편입니다

이 때 30스택이나 40스택 중 어느 스택을 선택할까요?

 

여기서 포인트 다시 하나

 

강화에 들어가는 비용은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요?

바로 스택의 가격과 실패시 소요되는 비용을 합한 것입니다

팁게에 스택 가격에 대해서도 설명해 놓은 글들이 있어요 그걸 참고하시고


이제는 블랙스톤으로 확률을 만들수가 있어서 30스택 가격은 결정이 되어있죠

블스 88개 대략 2천만이죠

그럼 40스택 가격은? 보통 30스택에 광보스템을 강화하다가 3번 실패하면 42스택이 되는데 이렇게 40스택의 가격을 잡으면? 어마어마 하죠 기파 30개 대력 1억입니다

그럼 40스택에 가격은 1억 2천만일까요? 아니죠 40스택을 만들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고 이 40스택을 만드는 최소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기준으로 해야죠


보통 레플라스를 스택작 재료로 쓸 경우 20스택에서 30까지를 장레플로 3번 실패시키면 한번 실패당 응방 1개씩 7백5십만이 들어가죠 30부터 40까지는 광레플 고트라이로 3번 실패하면 되는 데 이때의 비용은? 광이 장이 되었으니 한 개 장에서 광 만드는 비용을 3곱하면 되겠죠

장레플 1개를 광레플로 만드는데는 보통 20스택에서 3트하면 되는 데

이때 비용이 방금 위에서 말한 20스택 가격 블스33개 7백만에 3번 실패비용 하면 대략 1천5백만이겠네요 이걸 3곱하면 4천5백만 여기에 30스택 2천만 하면 6천 5백만이네요


그럼 50스택 70스택 100스택의 가격은?

사람마다 스택작하는 방식이 많이 달라서 딱히 이렇다 하게 정확히 정해진 가격은 없습니다 팁게를 참고 하시고 이런식으로 계산한 다는 것만 알면 나중에 강화를 좀 하다보면 대략 얼마나 되는지 스스로 감을 잡게 되겠네요

 


 

12강 40스택 33%


 

검은별 15강까지는 한 번 실패하면 기파가 10개씩 들어가죠

여기에 강화재료 응무 1개를 더하면 대략 1번 실패시 3천만이 소요됩니다


30스택에 20% 확률이고 40스택에 33% 확률이라면 어느 스택을 사용하시겠습니까?

보통 20%가 100%가 될려면 5번 33%가 100%가 될려면 3번이죠 그럼


30스택에 들어가는 비용은 4번 실패 1억2천만에 30스택 각격 2천만 하면 1억 4천만

40스택은 2번 실패 6천만에 40스택 가격 6천5백만 하면 1억 2천5백만이죠

 

물론 수학적으로 정확한 값은 아닙니다 대략 비율만 보면 어는정도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런 식으로 스택당 소요되는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는 거고 이 기준으로 스택을 선택한 다는 것입니다

 


 

13강 40스택 20%


 

13, 14, 15강은 강돌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 보스템이라면 그냥 장광고중 하나를 거래소에서 사는 게 젤 좋지만 굳이 강화를 한다면 월보 잡고 나오는 순수한 마력의 블랙스톤을 써서 강돌하는 게 젤이지만 검별은 그게 안되죠

 

그래서 13강은 본인 선택에 따라 강돌을 하거나 직강을 하거나 상관없다고 봅니다

저는 보통 직강을 선택합니다 20%정도 확률이면 8트 안에는 거의 붙더라구요 13강 강돌시 기파가 80개가 들어가죠 뭐 속편히 강돌을 해도 되겠습니다

 


 

14강 40스택 13%

15강 40스택 10%


 

14,15강은 강돌을 합니다

강화창에 강제돌파가 있어요 잘 읽어보면 소요되는 재료와 기파가 나옵니다




강화를 하면 장까지는 실패시에도 다운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템을 제작하면 장까지는 어떻게 하면 비용을 덜 들이고 만들까만 고만하면 되죠


그리고 장부터는 무결한 마력의 블랙스톤을 사용하죠

(순수한 마력의 덩어리 +뾰족한 흑졀정+단단한 흑결정) 가열하면 무결스톤이 나옵니다

순마덩은 거래가 안되서 직접 케야되기 때문에 (노드를 통해서도 수급가능) 가격을 얼마로 하기는 그렇고

대략 무결스톤 1개의 가격은 700만 은화 정도로 보셔도 되겠네요

기파도 한번 실패시 20개가 소요됩니다

 



장 30스택 60%

 


보통 장하면 습관적으로 20스택을 선택하죠 20스택에도 40%정도의 확률이 나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40%에선 3번째에 성공할 가능성도 충분하죠

간혹 5번 연속 실패하기도 하죠 본인이 20스택 40%를 선택하고선 아니 미..췬..40%에서 5번 연속 실패가 말이 되? 이러면서 망겜을 외치죠 그냥 30스택 60%를 선택했더라면 2트면 충분했을 건데요 그냥 습관에 지배되는 바보라고 스스로 인증하는 것입니다

일반 보스템도 마찬가지에요 20스택이면 충분하지 하지 마시고

강화의 어느 단계든 간에 성공과 실패시 얼마의 비용이 소요되고 어느 스택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지 항상 단계단계마다 고민하고 선택해야 하는 것이죠

 




광단계부터는 실패하면 1단계 강화단계가 하락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가 진짜 강화라고 할 수 있겠죠



 


광 40스택 50%

 


광검별 강화할 때 30스택 언저리에서 40%쯤 확률을 선택해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30스택은 별다른 스택작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간편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30스택에 들어가는 비용과 40스택에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해 보면 천지차이입니다

 

검별 장부터는 한 번 실패시 기파 20개 무결 1개가 들어가죠 보통 6천만으로 잡아보죠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45%면 3번 55%면 2번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여기서 실패 비용을 계산할 때 중요한 점은

 

40스택에서도 2번 실패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면

30스택부터 출발할 때는 5번 연속 실패할 가능성도 역시 충분하다는 것이죠

실패의 횟수를 가능한 줄일 수 있는 40스택쯤에서 광검별을 복구하는 것이 중요하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고 60스택 24%

    80스택 30%


 

전 70스택 27%쯤에서 고검별 강화를 시작합니다

 

위에서 간단히 말했듯이 검사확률은 실패할수록 올라갑니다

60부터 시작했을 경우 적어도 8번 연속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면

70스택에 출발할 때는 적어도 6번 연속 실패할 가능성으로 연패의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이죠

그럼 80스택부터 출발하면 더 줄지 않느냐?


((스택작에 관해서는 강화 후기 게시판에 본인 글을 참고해주세요))


보통 60스택 이상을 만들때는 고레플녹파템 유트라이로 만들죠

70스택까지는 이렇게 스택작을 해서 유레플녹파템이 붙어도 그간의 수고가 허되지 않게

다음 스택작에 유템을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70스택 이상부터는 스택작으로 유템이 붙을 경우 손해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70스택부터 80까지 고검별 트라이 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나

고검별 트라이 횟수를 늘려서 성공할 가능성이 늘어나는 것까지 감안하면

70부터 80까지 스택작용 템으로 스택작을 해서 들어가는 비용이 더 크다는 거죠

(이 경우는 고아쿰이 유아쿰이 되었을 경우를 포함하는 것인데 이렇게 생각보다 높은 스택에서 스택작하는 템이 붙으면 오히려 손해인데 이 부분은 매우 수학적인 부분이라 이 게시판 다른 글들을 참고해 주세요)

 

다시 말하면

그냥 70스택부터 고검별 트라이를 하는 것이 고검별 트라이 횟수를 늘려서 더 유리하다는 것이죠

 

뭐 여기에는 똑같은 관점으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도 있겠네요

즉 어떤 사람은 60스택부터 고검별 트라이를 하는 것이 더 적정하다라고 할 수 도 있겠고

80스택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정하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거라는 것이죠

여기에는 딱히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발크스와 크론트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이것은 현금과 관계된 것이라서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발크스를 꼭 어는 단계에서 써야 되는냐는 굳이 따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65스택정도만 만들고 70까지 발크스로 채워도 충분하다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오히려

 

70부터 고검별을 출발해서 어느 스택까지 실패하면 스택을 저장하냐는 것인데

저는 고검별을 만들기로 하고 70스택을 선택했다면 될 때까지 밀고 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물론 저의 경우 고검별하고 고보스템을 같이 준비해서 가능한 고검별을 트라이 하지만

경우에 따라 유보스 트라이를 같은 스택에서 하기도 해요

이것은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고검별이 안붙을 때는 10트 이상도 안붙는 경우를 많이 격어왔기 때문입니다

이때 그럼 5트 이상 실패하면 스택을 깊해야지 하는 거보다

유보스 트라이로 변화를 주면서 고검별이 붙을 때까지 미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그럼 100스택은 어떻게 만드느냐? ((강화 후기 게시판 참고))


그건 그냥 100스택작을 따로 하는 것이죠


70스택을 만들다가 생긴 유레플녹파템으로 혹은 그냥 고템으로 유트해서 100스택을 만드는 것이

고검별 만드는 과정에서 스택을 저장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이죠

물론 고검별이 너무 안붙어서 100스택을 훌쩍 넘겼다면 그냥 저장하는 수도 있겠지만

저는 최근에 유보스와 고검별을 병행하고

여기에 발크스와 크론석을 섞어서 써서

거의 100스택 안에 무엇이든 결말을 보는 쪽으로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다른 의견이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유 110스택 6%

     150스택 8%

     200스택 10%

 


유검별을 만들 때 고려할 점은

 

110스택부터 트라이를 하면 위에서 한번 말한 적이 있지만

어차피 그 이상으로 스택작을 해서 들어가는 비용과 유검별로 트라이 횟수를 늘려가면서 스택이 쌓여가는 것에서 얻어지는 이득이 큰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유검별을 만들고 싶다면 

110에 발크스를 풀로 바르고 혹은 유녹파템이 여유가 있다면 발크스 풀로 바른 130정도까지는 스택을 만들고

바로 유검별 트라이를 들어가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혹은 유검별이 실패하면 200스택을 만들어도 좋다고 생각한다면

130까지 스택작을 한 후에 130부터 유검별 트라이를 하고 발크스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중간에 발라도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 200스택을 우선으로 하고 중간에 유검별이 붙어도 좋다고 생각한다면

140까지 스택작을 하고 발크스를 바르지 않고 170~180까지 유검별 트라이를 하고 그 후는 동보스 트라이로 200이상 스택을 쌓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럼 110부터 유검별을 트라이 할 경우 몇 스택쯤에 붙을 가능성이 젤 클 것이며 비용은 어느정도가 들까요?

 

유검별 트라이를 실패하면 5스택이고 110부터 200스택까지 18번을 실패하면 되죠

이때 중간확률 150때 8%를 기준으로 해보면

8%가 100%가 될려면 13트라이죠

물론 13트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젤 크다는 것은 아니고

1트에서 18트 중에 13트에서 붙는 경우가 젤 많다는 것이죠

보통 110에서 13트 더하면 175스택이죠 이 주변에서 붙을 가능성이 젤 크다는 것입니다

 

((

10%가 100%가 될려면 10번 하면 된다 이런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그럼 10번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것이냐? 아니죠 10번 하면 대략 60% 정도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이건 제 생각이 아니고 전에 검사 강화확률 공개 됐을 때 수학에 밝은 분들이 말씀해 주신건데 이게 정확히 맞는 건지는 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저의 강화 경험으로 대체로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

 

175스택에 유검별이 붙었을 때의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110스택의 가격은? 저는 25억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 유검별 1트라이당 비용은? 현재는 크론석 기준으로 대략 9억 잡구요 13트면 117억

여기에 고검별 가격 30억을 더하면

 

172억 저는 유검별의 원가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같이 유검별 각무 가격이 떨어진 경우는 특별히 200스택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정가가 더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뭐 저라면 그냥 직강을 해서 실패할 경우 200스택을 얻는 방법을 택하는데

저는 150스택은 80억 200스택은 150억 정도로 가격을 보고 있습니다

제가 강화를 많이 하는 입장에서 가장 적게 책정한 가격이고 이러한 본인의 기준을 잡고 거기에 맞춰 비용을 계산하는 거죠

 

물론 직강의 경우 13트 안에 붙을 가능성도 매우 크죠

그래서 정확히 계산을 하자면 이 트라이마다 기댓값과 기회비용 ... ...등등의 수학적 가격을 계산해야 되는데 

 제 능력밖이라 그냥 제 경험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대충 추산했습니다

 



동 110스택 2%

    150스택 3%

    200스택 4%

    250스택 5%

    300스택 6%

 


2%가 100%가 될려면? 50트

4%가 100%가 될려면? 25트

6%가 100%가 될려면? 17트 ......................위에서 간략 말씀드렸지만 시도 횟수를 늘릴수록 성공 가능성이 커진다는                                           전제입니다 정확한 값보다 확률과 시도횟수에 대한 대략적 감정도로 생각해 주세요

 


1트당 비용은? 크론석 3670개 거래소 기준 대략 54억, 상점가 기준으로 대략 70억

                          깡트(실패시 다운)시 유검별 복구비용은?


200스택 가격은? 150억

 

250스택 가격은? ?

 

인벤 동검별 성공한 사례를 보면 20트정도가 보통인 거 같더라구요

물론 사례 자체가 확률을 만족하기 위한 경우의 수랑 차이가 나서 정확한 통계는 낼 수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그냥 동검별은 운이다라고 얘기하는 것이겠죠

 


그렇더라도 꼭 동검별을 강화하겠다면 몇 스택에 시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200스택 이상을 만들어 보고 지금 동검별 각무를 트라이하고 있는 데 제 경험으로 보면

210스택을 위에서 말한 유검별 동보스 트라이로 만들고

210부터 크론트와 깡트를 섞어서 하는 방법이 젤 좋아보입니다

물론 지금 강화 패치로 강화가 쉬워졌다는 기준이에요 그 전이었다면 200스택 이상 스택이 있다면 동보스 트라이로 스택을 늘리거나 그냥 동검별 크론트를 추천했을 거 같습니다


더 구체적으론

유검별을 하나는 크론트용으로 하나는 깡트용으로 이렇게 2개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유검별이 한 개 도 없으니 불안하더라구요.

 

뭐 어느 스트리머가 동검별 강화할 때 저도 실시간으로 봤는데

그냥 운이니 막 던져라 라고 해도 딱히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작정하고 꼭 만들고 싶다면 위의 방식이 좋다고 보는 거죠

 



강화는 더 높은 스팩의 템을 얻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고

보통 다른 게임에서는 그저 과정으로서의 의미가 크다면


검사에서 강화는

그 복잡함과 자체로 유저가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컨텐츠라고 봅니다

강화만 해도 검사란 게임을 하면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거죠

그러나 강화는 자체로 도박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커요

여러가지 컨텐츠를 즐기면서 강화를 병행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