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동안 했던거 기억을 더듬으며 쓴거라 사실과 약간 다를 순 있지만 맥락은 비슷할 껍니다.

무엇을 위해 모험하는지 방황하는 초보를 위해 써봤습니다.

펄없은 스토리 개편 한다더니 초반과 후반만 깔짝 해서 뉴비들이 우리가 세상을 구한 영웅이란 인식이 없으니...심각하다 생각해  임시 방편으로 써봅니다.



지금 검은사막은 세계 전쟁 하고 나서 자연재해에
전염병 까지 퍼지고 내분으로 혼파망에 아포칼립스입니다.


칼페온가면 시위대, 반란군, 전염병 마을, 괴물이 된 사람들

발렌시아도 사막 그거 다 도시였는데 박살 난상태로 거의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기에 카마실비아도 동족 상잔에 무슨 검은 뭐시깽이 물리친다고 깝치다 카마 실브 죽어가고있고.

메디아도 배신자와 야만족 도적에 의해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오랜 전쟁과 전염병 재해로 세계는 몬스터를 상대할 여력이 앖고 때문에 각지에 몬스터나 반란군, 수상한 종교단체가 악신을 부르려하지요.

그러다 주인공 나와서 초반엔 나 정도는 끽! 하고 죽일 수 있다고 협박당하고, 이리 저리 굴러다니는 호구인데

칼페온에선 전염병(좀비 바이러스 같은거 같음 괴물됨) 치료제 보급해주고 >>> 치료제는 이미 만들어졌는데 칼페온이 숨긴거였음 이걸 빼돌려서 보급

카마실비아에선 카마실브를 부활시켜주고,

드벤크룬에선 전사들이랑 같이 가모스 퇴치도 하고,


메디아에선 왕족을 구하고 배신자 색출 하고 야만족에 고통 받는 백성들 도와주고,

기억을 잃고도 설산까지 구합니다. (무슨 설인들 미치는거 같은데 해결해줌)

제가 기억하는거만 해도 주인공은 영웅입니다!

아에 대놓고 엔피씨가 "이 일을 해결 하면 여기서도 영웅이 되겠군"(설산) 하면서 언급 까지 해주죠!!!

세세한 스토리를 직접 모험하면서 알아보면 분명 검은사막에 빠져드실 꺼에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