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시절 사냥만 하다 지루해 떠난 검은사막.
말이며 옷이며 여러가지 많이 준다고 해서 오랜만에 복귀했습니다.
어떤 것을 해야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받은 말 타고 천천히 풍경도 바라보고 캐릭터도 분위기에 맞게 꾸며보니 완전히 다른 게임이 되어버리네요.
요새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 촬영에 푹 빠졌습니다.
취업에 성공하고 현생에 치여 여행도 잘 다니지 못했는데, 검은사막 속에서 여행을 하게 되네요.
아침의 나라는 정말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