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타등등 길드가 별에 별짓 다한 점......

 

여러분께 사과드릴게요.. 게시판에 약간 혼선을 드린것 같습니다.

 

이리와요님(이제 씨라고 안할게요) 글보고 열폭해서 PPT 만드느라 밥도 못먹고 이제야 마무리 됬습니다.

 

 

이리와요님이 18시에 글올리셨을때 까지만 해도 저희 입장을 아직 잘 이해 못하고 계신거 같았으나

 

좀 전의 대화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가 이 사태를 물고 늘어진건 누명도 누명이고 억울한것도 많지만

 

대장을 운운하면서 저를 무시하는 말들로 부터 시작된거 였어요.

 

나는 다 책임 진다. 넌 안하냐 말에 울컥했습니다.

 

길드원을 실망시키고 싶지도 않았구요.

 

 

그때 바로 해결하면 이런 에너지 소모는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제가 오바한 것도 인정해요 어느정도.

 

 

처음부터 무난한 사과로 끝나버리지 못한게 찜찜하긴 하지만

 

후반부의 대화에서 충분히 정중하게 사과하셨고 죄송하단 말씀을 거듭 거듭 거듭 반복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이러안 일에 대해서 skip 길드 쪽에서 좀더 조심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리와요님이 확실한 마무리가 없으면 이런 저런 오해 거리가 많지 않을까 걱정하셔서 이 글을 씁니다.

 

부디 다른 skip 길드원분들도 제가 쓴글들의 진심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번창하세요.

 

 

 

-------------이 밑은 개소리니 안보셔도 됩니다오---------

 

제가 길드원 모은다고 홍보글을 쓰던게 얼마 안 된것 같은데. 19명의 길드원이 생겨버렸습니다.

 

그것도 다 최근 접속 1일 안넘으시고 저보다도 게임 열심히 하시고요.

 

길드 홍보글에 제가 항성 쓰던 말이 있습니다.

 

가족같은 거 싫어한다고요.

 

그냥 같이 게임하는 사람이에요.

 

"사람" 입니다. 검사 유저분들 전부다.

 

 

웃고 넘어갈 사진> 길마 오글오글 대사 발싸해서 모찌님이 손발 찾게된 채팅내용.

 

 

 

마지막 개소리 : 전 가족이랑 게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