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억을 좀 되짚어 보면 넌 맨날 니 죳대로 판단하고 니 죳대로 정의하더라...

 

개중에 맞는부분도 한번은 있었던거 같은데 대부분은 니 상상속의 개소리에 불과한듯....

 

암튼 너 포함 몇몇 애들중에 인벤 게시판이랑 현실이랑 구분을 못짓고 몰입해서 빠져있는

 

애들이 있더라고...ㅎㅎㅎ 니들이 머라고 시불랑거리던 난 잘~살고 즐겜하고 가끔 니들하는

 

헛소리보면서 뿜기도 하고 그러니까 오지랖은 적당히 적당히 해라.ㅋㅋ 너무 부리면 배꼽잡는다 형이.ㅋㅋ

 

 

 

암튼 니가 궁금하다는 그거 팩트 썰 푼다.(난 착하니까!ㅎ)

 

 

 

1. 난 원래 아키에서는 동대에 아는 겜 지인(롤 듀오)이 있었다.

 

2. 동대로 갈려고했다가 겜지인이 서대하자해서 서대 케릭 생성했다.

 

3. 이때쯤에, 엥?? 뜬금포 클럭스 검사 접는다는 소식을 접했다(인벤으로.......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4. 이후에 중간에 겜 지인이 동대로 다시 바꾸자고 했다.

   (클럭스는 어디지?? 음 서대네?? 오호 적으로 만나겠는데?ㅎㅎㅎ재미는 있겠군 정도의 생각은 했지..이때는...)

 

4. 동대로 갈려고 계획중이었는데, 클럭스에 예전부터 같이 있었던 동생이 카톡이 왔다...

   (케릭 사전생성은 이미 서대에다가 해서 오픈할때 케삭하고 새로 동대생성해야했던 상황...)

 

5. 그 동생넘이 계~~~~~~~~~속 클럭스 가자고 난리부르스치길래 클럭스는 이제 충분히 오래 있었으니  

    별로 가고싶진 않고, 대신 니들하고 같이 놀 수 있게 서대에서 할께라고 답함.

   (겜상 지인한테 서대에서 하겠다고 이때 전달.....근데 솔직히 지금은 동대했으면 노잼이었겠네 싶어서 다행;)

 

6. 서대에서 플레이하는 와중에도 전에 알던 다수의 동생들이 계속 클럭스 드러가자고 꼬심 + 귓말....(ㅎㄷㄷ)

   (봉지원정대에 소속된 애들중 다수가 예전 블소때부터 클럭스 소속으로 같이 놀았던 동생들....첨에는 원정대

     따로 파서 노는줄 알고, 부담없이 나도 거기 가입해서 놀았는데 그냥 잠깐 놀려고 나와있는거고 다시 클럭스

     합류한다는 이야기 듣고 봉지원정대 나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좀 망설였긴 했음....

     이때부터 계속 클럭스 다시 가자고 동생들이...줄기차게 꼬심;)

 

7. 인겜에서는 가급적 내할꺼만 조용조용히 하고 아주 쩌는 존재감까지는 없는 나한테 왜케 집착하는지  

   좀 의문이지만 그래도 같이하자고 인겜상 귓말까지 계속오고 그러는데 너무 매몰차게 거절만 하기는 어렵겠구나

   싶어서 결국 클럭스 재 가입!

 

8. 그 외에는 암것도 내용 없음.

   (한번씩 인벤에 모집글정도 올려주는거 외에는 아키인벤은 여기 검사 발렌섭게 일부 십선비애들 같은

    꿀잼도 없고 그냥 일베충 소굴급이라서 아키인벤은 오히려 잘 안하게 됨...)

   (아키는 인겜은 예스허니잼이라서 푹 빠져서 하는데, 의외로 인벤이 베충이들땜시 개십노잼)

 

 

 

 

p.s : 그래도 베충이 색히보다는 십선비애들 수다질해놓은게 보기는 좀 나은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