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글들 읽어보고 초기 맴버는 아닐꺼라 예상했습니다. 두달 전 일을 시작 하기전까지  오픈부터 하루에 10시간 기본 접속하는 검창인생이였습니다. 그걸 알았다면 주급이야기는 꺼내시지 않으셨겠지요.  

무역패밀리와 전쟁부터 현재까지 쭈욱 테무진에 몸 담고있는 저이지만 현재는 바빠서 접하기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현재는 헤시님이 하는 말이 맞습니다만  공성전 날 못들어가고 그런날이 많아지면서 저도 고민 많이 했습니다.(헤시님말을 빌어 주급킬러)

머릿수만 채우고 길드에 공헌도 적은 내가 계속 있어도 되겠는가 테무진에 내가 과연 쓸모가 있는가 일을 하면서 게임을 즐기려고 하는데 

저도 이런저런 눈치가 많이 보이고 옛날부터 계셨던 초창기 맴버분들 열심히 하시는 길드원들분께 송구스러운 생각이 항상 들었기에 그냥 길드를 나가서 혼자 조용히 게임을 할까란 생각을 깊이해왔습니다만

헤시님의 글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어쩌피 헤시님같은 분들은 떠나겠고 결국은 테무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계속 뭉쳐있고 또 새로오신 분들도 테무진을 좋아하게 되겠죠.

헤시님이 얼른 길드를 탈퇴하시길 바랍니다. 

이글의 요지는 돈번거 펄질 오질라게해서 아템 싹다 맞추고 필드에서 개발라주겠다는 말입니다 ㅅ ㅡㅅ 그때도 징징거리세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