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섭에서는 고래위에서 피터지는 PVP가 난무하고 있지만

여긴 그래도 나름 매너충만한 사람들이 좀 있는 지라 아직까진 고래등에서 싸움까지 할정도로

경쟁이 심화되지 않았지만

새벽에 있었던 일이 시발점이 되서 슬슬 고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나올 채널별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에 대한

소유권 분쟁이 수면위로 올라왔다고 생각함.

각 해당길드의 활동하는 채널이 각각 다른데 이번에 문제가 되는게 벤트 정리 글에도 있듯이

2~3채널에서 활동하던 모 길드가 1채널까지와서 고래를 '독식' 하다시피 수렵을 한다는 것인데

다채널로 수렵 하는 쪽의 의견이 결국.

'누구나 할수 있는 컨텐츠 인데 왜 오지 말라고 하느냐'(속된말로 꼬우면 니들이 먼저 잡던가) 일거같고

이거에 반대하는 입장의 의견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컨텐츠를 누구나 할수 없게 소모를 시키는게 너희들이지 않느냐'
(니들때문에 우리는 꿀을 못 빤다)

일 것임.

둘다 맞는 말이지. 서로의 입장이니까

하지만 이런 노답 상황이 오래 갈수록 결국 피해보는건 당사자 들임.

이런 분쟁이 오래가면 상호간의 격한 감정이 오갈것이고 나중에는 쟁을 하게되는,

즉 둘중에 하나는 포기할수 밖에없는 '너(희들을)를 요단강으로' 플랜이 세워 질수밖에 없단말이지.

물론 테스트목적이 다분한 이딴 컨텐츠를 정제없이 내논 펄없을 까는것도 맞음.

하지만 적어도 이 시스템이 유지되는 한 이 시한폭탄은 유저들이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수렵하는 길드에게 한마디 던지자면

'상대방도 납득할수 있는 타협안을 제시해라. 그리고 타협이 결렬되었을때 쟁을 걸어도 늦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