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 표기를 통해서 내가 얼마나 쌔졌는지 가늠하는것도

목표한 강력한 몹을 잡기위해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는것도

전부 성장 과정이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들인데

애정가지고 있는 게임이 정말 안타깝다

솔직히 공격력 3올리자고 천억을 태우는 지랄맞은 환경은 남들 보여주기도 쪽팔린다

데미지 표기 여론이 들끓어서 기대 많이 했었는데 디렉터의 고집이 내 열정에 얼음물을 쏟는다

이제 그만해야할 시기가 온 것인지 깊이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