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승은 수시로 사용할 수 있나?
김재희: 각성 스킬을 찍는 것처럼 전승 스킬이 새로 생긴다. 또 하나의 각성이 생겼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어느 정도 제약은 있다. 

Q: 클래스가 다양한 만큼, 밸런스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다.
김재희: 캐릭터의 특성을 망치지 않는 선에서 밸런스를 조정할 것이다. 각 캐릭터의 특징이나 자유도,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가 유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특정 클래스의 불만이 있다면 개선하겠지만, 해당 클래스만의 풀이법이 있을 것이다.

Q: 전승이 도입되면 PvP에도 영향이 있을 텐데, 어떤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김재희: 기존에 플레이하고 있는 클래스에 대해 유저들이 불만족스럽게 생각했던 부분을 전승으로 해결하려 한다. 워리어나 발키리가 방패를 들었을 때 더 강력해지는 등의 방법으로 밸런스를 맞출 예정이다.
  
고도성: 전승 추가와 함께 밸런스를 조정할 것이다.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