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 검사 시작할때 본  직업 추천 글에서, 40대 이상 아재들은 그냥 닥치고 전승매화나 자이언트 하라고 추천하길래 전매로 게임을 시작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전승매화 콤보가 쉽다고들 하지만 아재 입장에선 이것도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렸고, 이제 켄타에서 시간당 최대 6억 정도 벌게된 수준, 최근 주력 사냥터인 크라투카에서는 운좋으면 8억 이상도 벌려서 즐겁게 사냥 중 이었는데, 콤보 사이사이 넣어주거나 산군 잡을때 극딜 구간에서 유용하게 쓰던 갸름 스킬의 메카니즘이 바뀌었더군요. 주력 콤보를 다시 짜고 연습해야 할것 같아서, 이왕 바뀐 스킬로 콤보 다시 연습하는 김에 각성매화를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하고 몇시간 허수아비 치면서 추천콤보 연습 해 봤는데, 확실히 각성이 전승 콤보보다 어렵긴 하더라구요. 손에 익으려면 오래 걸릴것 같은데, 그래도 각매를 쭉 유지 할 메리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