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용!


몇몇분들이 스킬트리나 궁금해하시는 점들이 있으셔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육성에 어려움을 겪으시거나 초보자분들을 위한 가이드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스킬트리 



 일단 몇가지 주력 스킬들에 집중 투자를 하여 효율을 뽑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딜링 스킬로 보자면   



 1) 오므아의 꾸짖음 ★+





이동기이자 주력 딜링기입니다.

쿨타임도 짧은 편이고 범위도 넓어서 굉장히 유용하게 많이 쓰이는 기술입니다.

육성시에 이동기겸 딜링기가 정말 편안함을 제공해주는데 쿨타임까지 길지 않은 편이라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하고 자주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스킬 레벨이 올라갈수록 쿨타임이 짧아지니 배울 수 있다면 빠르게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딜도 엄청 쌔요 +_+


 2) 검은 피의 영역 (+분출) 





360도 광역 딜링기입니다.

기본적으로 차징을 해야되는 스킬이라 별로일 것 같아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차징시 몬스터들을 끌어모으는 것은 물론이고 생명력도 회복되고 회피율 감소 디버프까지 먹여줍니다.

딜도 흐름 스킬까지 써주게 되면 아주 강력한 스킬이고 쿨타임도 그렇게 길지 않은 편이라 아주 좋은 스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슈퍼아머는 보너스에요 :)



 3) 대지 강타 ★☆


부채꼴 모양의 광역 딜링기입니다. 

부채꼴 모양의 특성상 너무 가까이 붙어서 써버리면 오히려 몬스터들에게 타격을 제대로 못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떨어져서 쓰시는걸 추천드리고 영상에서 해당 스킬 설명 중 사정거리가 나오는데..

어우야..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떨어져서 쓰셔도 무방하고 아니.. 더 좋습니다 핰.. 

단점은 선후딜이 꽤 긴 편이라는 것과 쿨타임이 주력기 중에 가장 깁니다.


 4) 사지 절단 + 검은 피의 도륙 ★☆




사지 절단만 단독으로 쓰면 약하지만 검은 피의 도륙과 함께 하여 아주 강력해지는 스킬입니다.

범위도 넓고 괜찮은데 어마무시한 선후딜과 사지 절단에는 전방가드나 슈퍼아머가 없어서 아무때나 쓰다가는 가끔 얻어맞고 휘청거리는 스킬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되게 싫어했던 답답한 스킬 중 하나인데 그래도 원채 딜이 좋은 편이라 안쓸 수가 없겠죠?!


 5) 설산 가름 ★☆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스킬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이것도 차징류의 스킬인데.. 여러 스킬과 연계시 즉발로 나가는 스킬입니다.

차징을 굳이 사용해야하나 싶을 정도의 효율이라서 즉발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나중에 강한 사냥터에서 버프와 디버프를 적극활용해야 할 때가 온다면 차징을 고려해봄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선후딜이 짧아서 다른 스킬들과 연계하기도 좋고.. 딜도 준수합니다.

덕분에 좀 빠릿빠릿한 느낌을 주게 해주는 스킬이기도 하구요

좋습니다!






메인 딜링 스킬들은 이정도가 있습니다. 

나머지 스킬들은 사실상 거의 효율이 안나오는지라 굳이 찍으실 필요없고 요 5개에서 취향에 맞게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위에 순서는 제 주관적인 선마 순위를 줄 세워본 것인데.. 세워놓고도 사실 오락가락 할 정도로 다들 장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킹므아의 갓짖음" 은 가히 0순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가

앞서 언급한 5개의 주력기에 비하면 효율이 좀 떨어지나 한 번쯤 사용해봄직 한 스킬들을 추가적으로 언급해보겠습니다





야수 사냥 

일단 첫 번째로 야수 사냥입니다.

이 스킬은 마우스 우클릭 유지시 3타까지 사용하는 스킬인데..

이게 딜이나 범위가 그나마 다른 스킬에 비해서 쪼끔 괜찮은 편이라 초반에 애용했었는데

가디언의 주력 기술들이 우클릭과 연관이 많이 되어있어 쿨타임 인지를 잘못하는 순간..

이녀석이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나가기 시작합니다.

히든 커맨드로 맹렬한 기만 이후 우클릭을 유지하여 사용하면 1타가 범위가 넓어진 채로 나가서 1타만 활용하는 식으로도 해보려 했으나

1타 이후에는 후딜이 꽤 있는 편이라 캔슬을 해서 다른 기술과 연계가 힘들었습니다.

오히려 2타의 발차기 이후에 후딜이 적은 편이어서 활용을 한다면

맹렬한 기만 > 야수 사냥 2타 > 다른 스킬

요런식의 활용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커맨드들과 겹쳐서 간혹이라도 이 스킬이 의도치 않은 상황에서 나간다면..

효율이 급감하겠죠? (그래서 필자는 계속 잠구고 쓰고 있는 중이었는데 다시 활용해볼까 하고 꺼내보고 있네요)





+추가 히든 커맨드

야수 사냥 사용 중 좌클릭을 유지시 검은 피의 도륙이 발동됩니다.

1타만 사용하고 사용시 두 스킬 사이의 딜레이가 길어 만약 사용시 2타 (발차기 모션) 까지 사용을 하고 사용해주시면 비교적 부드럽게 연계가 가능합니다. (3타까지 사용하고 나면 우클릭을 눌러도 검은 피의 도륙이 나가지 않습니다)

잡몹 처리 용도 정도로 


견고한 접근 (Shift + ↑) > 야수 사냥 2타 (우클릭 유지) > 검은 피의 도륙 (좌클릭)
맹렬한 기만 (← or → + 우클릭) > 야수 사냥 2타 (우클릭 유지) > 검은 피의 도륙 (좌클릭)
예고된 격돌 (점프 + Space) > 야수 사냥 2타 (우클릭 유지) > 검은 피의 도륙 (좌클릭)


정도의 콤보를 기대해볼 수 있겠습니.



이외에도 오므아, 설산 가름, 대지 강타, 도륙 후에 야수 강타를 사용시 돌이 바닥에서 무려 3개나 튀어나오는 이펙트로 바뀝니다. 

(범위나 딜적으로는 차이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신경을 쓴게 느껴집니다.)




거암 가르기 

거암 가르기 역시 야수 사냥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느린 선후딜과 좁은 범위로 활용이 애매한 스킬인데요

발톱 꺼내기 이후 좌클릭을 유지시 발동하는 히든 커맨드로 잡몹을 처리한다던가 할 때 활용해볼만한 가치는 있으나
(모션 큰 발톱 후에는 발동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야수 사냥과 마찬가지로 굳이 이거를 쓸 시간에 주력기들을 쓰는게.. (그리고 야수 사냥보다 범위도 좁아요)

사실 가디언이 주력기들의 쿨타임이 긴 편이 아니라 굉장히 효율이 좋은 편이거든요

그래도 거암 가르기의 경우 사용중 슈퍼아머 판정이 있어 PVP에서의 활용도는 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은 피의 강림 

오므아의 꾸짖음과 더불어 진입기로 활용이 가능한 자매품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하지만! 오므아에 비해 딜과 범위가 현저하게 떨어져 활용도가 낮은 편이며

그나마 흐름 스킬인 검은 피 분출과 연계시 쓸만한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해당 스킬을 사방팔방에 몹이 퍼져있고 몹을 통과하여 가운데로 진입할만한 스킬이 없다 싶을 때

정도만 활용하고 사용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cc가 적용되는 몹의 경우 바운드를 당하니 장단점이 있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스킬 또한 슈퍼아머 판정이라 PVP에서의 활용도가 나쁘지 않은 스킬입니다.



심장 파괴 

아아.. 제가 굉장히 혐오하는 스킬입니다..

사실 스킬 자체만 봤을 때는 그렇게 나쁜 스킬인가 싶은데

일단 느려요, 느립니다..

딜은 그냥 그래요.. 그리고 범위도 그냥 그래요..

완전 계륵인게 특화 옵션은 또 무쟈게 좋아서 특화에 눈 돌아가셔서 쓰시는 분들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특화 때문에 별 반개 더 줬습니다)

이거 쓸 시간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심지어 전방가드나 슈아판정도 없어서 PVP에서도 연계할 때 빼고는 사용하기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산울림  (예능스킬)

내가 여자 자이언트다 하고 보여주는 스킬입니다

웃겨요 재밌어요 

그래서 별점 반개 더 줍니다

일단 사냥에서의 활용도는 제로에 수렴합니다 (PVP에서도 뭐..)

딜도 구리고 이동기로 사용하기에도 딜레이가 너무 큽니다.



격정 

저는 이 스킬을 진까지 찍어보고 활용해보고 있는데요

제가 주로 연계를 하는 맹렬한 기만, 광기, 발톱 꺼내기와 함께 잡몹을 처리할 때 간혹 사용합니다.

범위가 개똥이긴 한데 뭔가 스킬 쓰기는 아깝다

근데 마침 발톱 꺼내기를 쓰고 딸피 남는 몹이 코앞에 한두마리 있다

싶을 때 발톱 꺼내기 이후 우클릭을 유지하여 잡몹을 정리합니다

이 스킬의 경우 4타까지 발동되는데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며

방향 전환이 비교적 자유롭고 나노 무빙이 가미되어있어 잡몹을 처리할 때 발톱 꺼내기 이후 아주 간혹 사용합니다

음.. 그냥 나쁘지 않아요! 좋지도 않구요 :(





이외의 스킬들은 사냥에서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어보이고 활용도도 없어보입니다.

사실 위에 몇몇 스킬들도 언급을 굳이 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간혹 사용하는 편인데

플레이어에 따라 간혹 한 번씩 섞어서 사용할 정도는 되는 아이들을 언급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면 안되는 아이들도..)





그리고 이동기! 

이동기에는.. 견고한 접근진격..







그리고 히든커맨드로 사용가능한 예고된 격돌이 있습니다! < 요게 완전 개꿀 효자스킬! 
(히든커맨드 - 전진+점프 후 전진+우클릭)







그 중 견고한 접근은 찍을수록 쿨타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빠르게 올려주실수록 효율이 올라가구요. 

예고된 격돌도 적은 포인트를 들이고 꽤나 훌륭한 효율을 내주는 스킬이기에 배울 수 있을 때 바로 배워주시면 좋습니다. (짧은 쿨타임, 그리고 사용시 10초간 적중을 무려 24%나 올려주는 버프까지!)

진격의 경우는 이동기로만 사용할 시 스킬 레벨이 올라도 쿨타임이 줄어든다던가 하는 이점이 없기 때문에 후순위로 미뤄놔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전 영상에서 많이 사용하던 캔슬기와 유틸기는 예전 글에도 써놨듯이 맹렬한 기만, 발톱 꺼내기, 그리고 광기 입니다! 




광기 

제가 캔슬기로 많이 사용 하는 광기입니다.

캔슬기로 사용하는 스킬이 몇가지 있지만 가장 무난하면서도 선후딜이 짧은 편입니다.

단점은 진까지 찍지 않는 이상 형편없는 딜량을 보여주며 범위 또한 굉장히 좁습니다.

코 앞의 적이 딸피일 경우 혹은 발톱 꺼내기와 연계를 하여 좀 더 무빙 & 방향 전환을 하면서 잡몹 처리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무쿨기라는 장점과 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난사시에 투지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발톱 꺼내기 

발톱 꺼내기도 캔슬기 겸 보조 딜링기로 사용하는 스킬 중 하나입니다.

해당 스킬과 히든 커맨드로 연계돼있는 스킬들도 있고 나름 보조 딜로써는 쏠쏠한 딜을 내주며

마찬가지로 방향 전환 및 무빙을 약간이나마 할 수 있기에 상황에 따라 섞어주시면 괜찮은 효과를 내어줍니다.

이 스킬의 경우 사용만하여도 치명타 피해량 +5% 버프가 생기며 (쿨타임 중 미적용)

무쿨기로 사용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캔슬 및 후딜레이 감소를 위해 사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간혹 특정 스킬 후에 연계시 느리고 큰 모션으로 나가 단독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조심해야하는 편이며

(대지 강타 후, 도륙 후에 사용시 느린 모션으로 나감. 그리고 사지 절단 후, 평타 후에 쓰면 오른손 한 손으로만 도끼를 들고 뒤돌려 후려치는 모션으로 발동. 아무튼 느림)

광기+발톱 꺼내기 콤보로 사용하면 아주 괜찮은 효율을 내줍니다.

또한 지구력을 사용하고 투지를 회복해줌으로써 광기와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볼 수 있는 스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히든 커맨드

발톱 꺼내기 이후 좌클릭 유지 - 거암 가르기 발동




맹렬한 기만 

맹렬한 기만 또한 유용하게 쓰이는 유틸기 겸 캔슬기입니다.

좌 또는 우 + 우클릭으로 방향을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시 10초간 공속 +10% 버프를 받으나..

사실상 큰 체감이 없습니다 (원채 공속이 느리다보니 거기서 10% 빨라져봐야 큰 체감이 어렵더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매하게 무빙을 옆으로 쳐야할 때 혹은 몬스터를 통과하여 파고 들어야할 때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후딜 캔슬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며 아무리 그래도 공속 10% 효과가 도움이 되는 편이어서 중간중간 한 번씩 사용해주고 있습니다.





(이 캔슬기와 관련된 부분은 영상에서 실제 플레이 영상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디테일한 부분은 영상을 보시면 훨씬 이해가 빠르실거에요!)





2. 특화 


특화 같은 경우 일단 캐릭이 선후딜이 길다보니 공속 위주로 찾아보았지만

딱히 마땅한게 없더라구요 그나마 주력 스킬 중에서는 대지 강타에 5초짜리 하나?

근데 대지 강타 자체가 쿨이 긴 스킬이고 선후딜이 원채 길다보니 쓰고나면 스킬 하나 쓰면 버프가 꺼지는 대참사가 일어나니 효율이 제로의 영역으로 수렴하더라는..

그래서 뭐가 제일 나을까 생각해봤는데

역시나 몬공이 최고겠더라구요

무쿨기라던가 쿨이 짧은 스킬에 몬공 한두개 투자하고 다른 버프도 취하는 식으로 가기엔.. 가디언 자체가 많이 느리기도 하고 스킬 하나하나가 강력해서 주력기들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독자적으로 몬공을 챙겨서 사용할 수 있게끔 여러 스킬들에 몬공을 부여해주었습니다.


 단! 버프의 경우 수치가 더 높은게 있을시 갱신이나 중첩이 되지 않으니 되도록 같은 수치의 버프 효과를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ex) 몬공 30 짜리 버프를 받고 있는데 25 짜리 스킬을 쓰면 25짜리는 씹힘. 그러고 30 짜리 버프가 꺼져야 새로 버프를 받을 수 있음. 

그래서 같은 수치이면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그리고 쿨이 짧으면서도 높은 몬공 수치를 가진 



오므아, 검은 피의 영역, 사지 절단에 각각 몬공 25 짜리를 부여하였습니다. (두 번째 옵션의 경우는 취향차이로 선택해도 될 정도로 큰 지장이 없을만한 옵션들이기에 각자의 취향에 맡기는걸로..) 



3. 운영방식 


운영방식은 영상에서 플레이를 하면서 직접 설명하는걸 보시는게 조금 더 편하실 것 같아서 영상으로 참고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캔슬기를 이용한 컨트롤과 히든커맨드 등의 설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추가 보강 설명 붙입니다.




운영 방식은 뭐 설명하자면 간단하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스킬 하나로 한 방 컷이 되는 사냥터에서는 주력기 하나 꽂아넣고 캔슬기/이동기 사용해서 다음 캠프로 넘어가고

한 방 컷이 안나오는 사냥터에서는 몇몇 연계기들을 사용하는 것인데



오므아 > 설산가름

사지절단+도륙 > 설산가름

과 같이 선후딜이 짧은 편에 속하는 주력 딜링기인 설산가름을 다른 스킬들과 연계하는 방법도 있구요


또한 제가 주로 사용하는 스킬인 광기 (F키) 나 발톱 꺼내기, 맹렬한 기만 등을 연계하여 후딜레이를 그나마 조금 줄여주면서 스킬들을 이어나가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스킬 설명들에서 몇몇 연계기 및 히든 커맨드는 언급을 하였는데

제가 간혹 사용하는 연계기 중 하나가

설산가름을 특정 스킬들과 연계 했을 시 좀 으아! 하고 기를 모으고 나가는? 그렇다고 차징을 하는건 아닌

반차징(?) 같은 느낌으로 선딜이 길어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정확히 어느 때에 발동하는지는 추가적으로 정확히 경우를 알아보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반차징 설산가름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선딜이 없는 설산가름 스킬을 단독으로 사용하고 싶다 할 때

저는 광기 2타 (F 유지) 후 > 설산가름 (Shift + 좌클릭) 으로 연계를 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하면 반차징 설산가름이 아닌 즉발 설산가름이 나가게 되고

광기의 경우 선후딜 없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자 방향 전환 및 약간의 무빙이 되는 + 무쿨기이므로 어느 상황에서든 연계가 가능한 스킬입니다






(이외에도 생각나는 연계들이 있으면 계속적으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영상 작업을 오래해버리는 바람에 밤을 새버려서 글이 중구난방인 것 같은데..

부족한 부분들이나 더 디테일한 설명들은 영상으로 요래저래 잘 설명해보려 노력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한 번씩 봐주시면 도움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참 그리고.. 항상 그렇지만 모든 것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의견이자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니 참고하시는 용도로만 사용해주셔도 충분합니다 ㅎㅎ





아무쪼록 긴 글, 영상 봐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그럼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