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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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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소개글을 통해 가디언의 정체를 파헤쳐보자!이 세상에 신은 없다. 오므아의 검은피는 눈처럼 하이얀 살을 태우고
오므아의 검은피는 벼룩 같은 놈에게 물려받은 뼈(가디언은 드리간의 후예임을 뜻하는듯)를 녹여 (가디언이 오므아의 힘을 받아들이며 그 힘과 과거의 기억과 고통등을 계승한 것으로 보임.)
(오므아가 신성한 불꽃 이닉스를 빼앗김으로서 황금산에 끝없는 겨울이 찾아왔다는 뜻으로 보임.)
오므아의 검은피는 침묵만이 흘렀던 피를 잠식하고 벼룩 같은 놈이 그녀와 약속을 저버렸을 때의 분노로 가득 찬 목소리를 뱉어냈다. 신에게 목숨을 잃었던 오므아를 다시 살리고
처음 알을 깨고 하이얀 세상을 마주했을 때 에워싸던 따듯한 살얼음으로
마침내 오므아의 검은피가 온몸에 붉은꽃을 피웠다.
- 본문에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벼룩같은 놈들에게 신마저 태워 죽인다는 신성한 불꽃 이닉스를 빼앗기고. 신을 견제할 힘을 인간에게 빼앗기고 그 타이밍에 나타난 신에게 썰려버린것으로 보아 1월 15일 이닉스를 되찾은 가디언의 처절한 복수극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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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빔 - 금수랑 혜핌 - 발키리 혜핀 - 위치 혜릴 - 매화 린릿 - 미스틱 진염 -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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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