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화나서 씨부려봄 자잘한것도 많은데 크게 3가지라고 봄.



1. 컨텐츠 생산이 개노답

이건 운영이든 기획이든 J가 잘못한거
왜 개노답 컨텐츠 만드는데 시간을 쓰는지 모르겠음. 
인력도 죄다 뺏긴거마냥 빌빌대면서

ex) 파푸아크리니, 그랑프리 ... 등등

결국 만들어서 버그 때매 안하거나 노잼이라 안함
당나귀 마구나 몽상재료 같은걸로 인질극 설계하고 버려짐 ㅋㅋ

제~발 재미랑 동떨어진 컨텐츠 좀 잘라내라 좀


2. 매몰에 대한 몰이해

펄없의 큰 문제점이 유저를 어떻게 해야 잡는지 8년 넘게 깨닫지 못함
그냥 연회니 뭐니 하면서 쿠폰 뿌리고 망치 뿌리면 그걸로 된다고 생각해서
로우바둑이 밑으로 8년이 지나니깐 가끔 망치 뿌릴 때와서 망치 두들기고 떠나는 유저만 남음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는 원동력이 뭔지 이해를 못하니
과감하게 칼질 해서 유저 떠나고
겁내서 칼질 못하니 유저 떠나고




3. 박살난 균형감각

오베 시절부터 그랬지만 뭐 하나 균형에 맞는게 없었음
그 때 마차 끌고 무역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수익이 똥통이라서 하는 사람이 없었고
그 이후 무역이란 컨텐츠는 사실 버려진거나 다름 없음

뭐 망한 컨텐츠 버리란 입장에서 무역 살리니 뭐니 그런 노력보단 
현재 남은 사람들과 떠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즐기던 컨텐츠에 대한 인력배분이 필요하다고 봄

'PVP의 해'라고 씨부려놓고
내놓은 결과물 꼬라지보면 대학교 조별과제 수준으로 내놓음

"리부트 이후로도 밸런스를 어쩌구 저쩌구"
해놓고 4개월 지난 지금 밸패 꼬라지를 보면??

롤만 해도 매번 패치하면 승률보고 숫자가 오르락내리락하는데
NC마냥 완벽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지 뭐 바뀌는게 없어

얘네도 홍대병 같은게 있어서 그런가
고집 존나게 쌥니다.
펄어비스의 고집에 치얼~쓰.

* 물론 이 펄없보다 더 악질인 K-게임사가 한둘이 아니니 다른 K-게임에서 희망을 찾지 마시고,
패키지 게임에서 힐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