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국지색 소환사 '사신' 입니다.

 

이번에 신 직업으로 린족 검사가 나온다죠? 3차 CBT부터 린족 소환사에 애착을 가지며

 

키워왔기때문에 전 절대 흔들리지 않스므니다.. -_-+  핏빛상어항 소환사 시점의

 

공략을 영상과 함께 올려봅니다. 부족한 필력, 영상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딴청딴청딴청딴청딴청 

 

 

 

 

 

 

 ※ 저희 공략조합은

 

검사(단비홍) , 역사(쟝피에르) , 암살자(배신자) , 소환사(사신) 입니다.

 

 

 

 

 

 

 

 

< 모든 영상은 720p HD 로 보시길 권장합니다. >

 

 

 

 

 

1넴 맹독아귀

 

 

 

 검사는 탱커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여기서 소환사가 주의해야할 맹독아귀의 패턴은 '꼬리치기' 뿐입니다.

 

9~10m 거리를 유지하며 딜을 넣어줍니다.

 

'말벌' 심화는 필수, 캐스팅 시간이 될때마다 써주셔야 하며  평타를 통해 항상 도트뎀 5중첩을

 

유지시켜주시는 센스 발휘해주시면 됩니다. '꼬리치기' 타이밍을 피해 다가가서 덩쿨-흡수-꽃가루태우기

 

콤보를 ***야 하며, 시간상 걸어서 '꼬리치기'를 피하기 어렵다고 판단될때는 ss로

 

빠져주시면 됩니다.  맹독아귀가 위로 올라갔을때는 사전에 정한 각자의 위치에서 총을 들고

 

근처의 알을 부수면서 중앙으로 모입니다. (저희는 탱커역할을 수행했던 검사가

 

독을뺐습니다. 독을 빼면서 1발 2발 3발 4발을 세어주면 연막을 치게 될 암살자나 소환사에게 도움이 됩니다.

 

물론 숙달되시면 직접 보시고 타이밍에 맞게 피는게 가장 좋습니다)

 

맹독아귀가 내려오면 버프(이속↑,공격력↑) 를 받고 극딜을 합니다.

 

장악이 끝나고 포효를 하게 되는데 이 포효가 끝날 타이밍에 덩쿨을 묶어주고

 

어글자가 뒤에 온다면 편하게 딜타임을 더 벌수 있습니다.

 

이 패턴을 2-3번 보시게 되면 타임어택 전에 맹독아귀가 쓰러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고양이를 제가 실수로 안뽑았나 보네요, 뽑으셔도 됩니다 이제는 ^0^)

 

 

 행복행복행복

 

 

 

 

 

 

 

 

 

쉬어가는 짤막한 팁

2넴 잡으러가는 지름길입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1넴을 잡고 워프를 통과하고나서 문앞에 대기중인 잔몹을 최소한으로 처리하고 가판위로

승천비를 통해 올라갑니다.  그리고 경공을 통해 최소한의 몹만 잡고 2넴 입구를 지키는

준네임드를 만나러 가시면 됩니다. (영상 참고하세요)

 

 

 

 

 

 

 

 

2넴 적룡귀

 

어마어마한 체력을 가지고있는 적룡귀를 잡기 위한 포인트는 바로 법기운전을 통한

 

'철과상'  중첩인데요. 일정 피가 빠지게 되면 적룡귀는 쇼크웨이브 모션과 함께

 

법기를 소환하고, 광역 전멸기를 씁니다. (전멸기라고 무조건 맞고 죽는건 아니지만 클리어가 힘들어지니 편의상)

 

저희는 법기드리블을 소환사와 암살자가 하였으며, 전멸기를 끊는건 검사와 역사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법기드리블에 가장 최적화된 직업은 '소환사' 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법기를 '민들레' 라는 소환사 대표스킬을 통해 막아내면서

 

내력도 차고, 은신에 이속이 빨리지니 반대편 방향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서브딜러인 소환사는 평타를 통해 파티원들의 데미지를

 

상당히 올려주는 역할을 법기드리블과 함께 할수있는데요.

 

 다음과 같은 스킬입니다.

 

 

 

장미 심화
장미 심화

요구 레벨 21

1단계

적 방어력 감소

장미, 나비로 발생한 독 1 중첩 당 방어력 10% 감소

 

 

 

소환사의 평타만으로 최대 5중첩, 대상의 방어력을 50%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후반부에 타임어택이 뜨더라도 적룡귀의 철과상이 70중첩 이상이면 어느정도 클리어 했다고

볼 수 있으니 암살자와 법기드리블을 하면서 새로운 법기가 나오면 빠르게 사인을 주고 받아서

기존의 법기를 버리고 새 법기를 운전해서 최대한 많이 철과상을 중첩시키는게 공략의 포인트입니다.

 초반부에는 길~게 드리블을, 후반부에는 가급적 짧~게 드리블을 해주시면 됩니다 (길고 짧다는건 적룡귀와 자신의 거리)

 

 

 

 

 

 

 3넴 청랑, 홍랑

 

 

 

 청랑, 홍랑 공략의 포인트는

 

두 네임드의 체력을 동시에 빼는것입니다. (죽이는 순간까지)

 

동시에 빼지 않으면 두 네임드가 권무라는 합격기를 같이 쓰는데요.

 

맞으면 굉장히 아프고, 일정 체력이 깎이기 전까지 계속 사용하여 파티원들을

 

전멸시키니 이 점을 유의하면서 공략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55 , 23 을 기억합시다. 이 체력 구간만 동시에 뺀다면

 

청랑, 홍랑을 쉽게 클리어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소환사의 역할은 혹시라도 반대편 탱커가 죽을 경우

 

고양이탱으로 시간을 버는것, 독뎀으로 딜조절을 하는것. 동시에 체력을 빼지 못하여

 

권무를 맞이할경우 민들레로 아군을 지켜주고 고양이를 붙여 웅크리기를 시전하는것 등이 있습니다.

 

 장악이나 제압이 있는 직업들이 있다면 위의 55, 23 구간의 체력을 동시에 빼실때 유리합니다.

 

합격기를 통해 장악,제압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극딜을 하면 위험한 구간을 가급적 쉽게 넘기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노분노

 

 

 

 

 

4넴 해무진

 

 

 

 

 

 

 저희는 검사, 암살자님 모두 탱킹이 가능하지만

 

'소환사 탱' 으로 공략을 하였습니다.

 

소환탱의 장점으로는 마의 35구간 이후 나오는 해무진의 부하를

 

외곽에서 드리블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접탱커가 제 1어글자인 경우 해당 탱커가 외곽에 빠져야 중앙을 가로질러 다니는

 

부하를 드리블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될 경우 근접탱커의 딜이 빠지게 되어 숙련이 아닌 파티에서는

 

이때부터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타임어택을 보게 되거나 딜이 늦어 추가로 나오는 부하들을

 

케어하지 못하고 공략을 실패하게 됩니다)

 

위의 영상은 파티원들의 딜 사이클이 좋아 첫 부하가 나올때쯤에 바로 해무진을

 

잡아 비교적 쉽게 클리어한 영상인데요. 딜이 부족한 파티원들에게는 아래와 같은 영상이

 

조금 더 도움이 되실것 같아 추가로 하나 더 올립니다.

 

(파티원들이 템을 맞추기 전 영상입니다.)

 

 

 

 

 

소환탱은 다음과 같습니다.

 

꽤 많은분들이 상태이상 시간을 늘려주는 4급신도 목걸이나 해무진을 잡아야 얻을 수 있는

 

반격 성공시 말벌 초기화 목걸이가 있어야 가능한것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하시는데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있으면 조금 더 수월할뿐입니다. 저는 실제로 공격력증가 목걸이를 더 애용합니다)

 

말벌 캐스팅과 함께 어글을 먹고 해무진탱을 시작합니다.

 

해무진은 어글자가 일정거리 이상 있으면 무조건 '돌진' 스킬을 씁니다. (제 생각엔 8m 이상)

 

그 '돌진' 스킬은 소환사의 민들레로 100% 반격 가능합니다.

 

 반격과 동시에 해무진을 통과하면서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살짝 돌아갑니다.

 

습관된것도 있지만, 통과하면서 딜을 넣으면 어글자가 뒤에 있다고 인식을 안하는 경우를 좀 봐서)

 

덩쿨 - 흡수 - 꽃가리태우기(쿨이 될때만) 딜을 넣고 거리를 다시 벌립니다. (평타는 계속유지, 말벌은 될때마다 항상)

 

이렇게 150만 '근성(광역스킬)' 이 나오기전까지 탱을 보시고 그 후에 부하를 소환하면 그 부하는

 

암살자나 권사에게 맡기고 저는 다시 해무진을 탱합니다. (패턴은 계속 동일합니다)

 

파티원들과 함께 탱을 보며 딜을하다보면 해무진이 체력이 빠지고 일정 시간이 되면 '근성' 을 씁니다.

 

안전하게 피해주시고 저를향해 다가오는 해무진의 회오리를 5번 피해주시면 됩니다.

 

( 일자로 피하는것보다는 대각선으로 피하는게 시간도 단축시키고 부하를 전담하고있는

 

파티원도 보호해주고 좋습니다. 해무진의 회오리는 벽에 닿으면 멈추기 때문에 이점을 이용하세요 )

 

5번의 회오리를 모두 빼면 소환탱을 다시 시전합니다. 여기서 딜이 부족하여 또 다시

 

'근성' 을 쓸때 95만 이하로 피를 못뺀다면 5번의 회오리를 다시 보게 될것이며 그게 아니라면

 

95만때 '근성' 시전과 함께 해무진은 중앙으로 가서 3번의 별똥별을 시전합니다.

'

3번의 별똥별을 시전하면 어글자가 자신에게 근접해 있지 않는한 큰점프를 하는데요.

 

가볍게 ss로 피해주면서 덩쿨을 시전하고 해무진의 등 뒤로 갑니다.

 

여기서 딜이 많이 들어가면 해무진은 다시 중앙으로 갈것이며 그게 아니라면 어글자에게 작은점프를

 

한번 더 하는데 민들레로 가볍게 막아주고 덩쿨을 다시 씁니다. 그리고 등 뒤에서 파티원들과 함께

 

딜을 해줍니다. 그리고 이 패턴으로 35만까지 가게 되는데 여기서 중앙으로 간 해무진은

 

3번의 별똥별을 시전하기 전에 반짝이(회피기로 피하지 못하면 데미지와 함께 이속이 저하되는)를 쓰는데

 

민들레 - ss 콤보로 파티원들과 자신을 동시에 보호해주는 센스 발휘해줍시다. (기공사의 얼음꽃-결빙공과 같다고 보시면 됨)

 

 35만 부터는 3번의 별똥별 후에 부하를 소환하는데요. 당연히 어글을 뺏기지 않았으면

 

제 1어글자인 저에게 다가오는 부하를 드리블하면서 독뎀을 중첩시켜주시면 됩니다. 해무진은 반드시 쓰러집니다.

 

 

 

 

 

 

 

 

 

썩소썩소썩소 

 

 

해무진 소환탱 공략이 핵심은 파티원들간의 딜 조율입니다.

 

이것만 잘 된다면 핏빛상어항에서 사랑받는 소환사가 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시고, 긴 글 읽어주신 모든분들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__)

 

 

 

 썩소썩소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