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맨처음 나올때 pc방에서 살짝하고 접었는데..
이번에 ps5사고 무료게임으로 있길래 해보니 뭔가 범상치않아..
마녀궁전부터 분위기 좆되고 뭔가 게임이 심상치않길래 진짜
바로 빛의 저편 사서 플레이하는데 유로파맵도 존나 멋있고 청명도 존나 분위기있고 엑소시설도 존나 웅장함;;

지금 한탄퀘스트 깰려고 유튭영상 보다가 관련 스토리영상 있길래봤는데
클로비스 브레이스토리보고 그냥 지려버렸음 마지막 반전까지 미쳤고
뭔가 이감동 헤일로 1 2 3 리치 odst에서 느꼇던 감동적인 여운..
헤일로 4부터 뭔가 감 다 죽어서 망했구나 했더니 역시
근본제작사가 만든거는 그 느낌 그대로 가져가는구나 싶었음

진짜 외전으로 클로비스-1 주인공으로 따로 DLC내면 대박일꺼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