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 에테리얼 급 폴암 베이스는 실전에서 차이가 미미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무공(무한) 룬워드의 실제 쓰이는 경우의 차이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용병을 무공에 쓰는 주 캐릭은 크게 2가지로 체라소서 자벨마 입니다.

(현재 저도 자벨마를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 헬바알 솔플런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편적인 앵벌 솔플 최고난이도)

1) 공통 - 일반몹

헬바알+엘드리치+핀들런  기준으로써 무공으로 라이트닝 이뮨 안 지워지는 몹은

바알성채에 나오는 전기 쏘는 빨간색 해골입니다.

에테 무공든 용병의 경우 그냥 한방 치면 죽습니다. 

공속? 강타? dps?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한방에 죽어요 

2~3 게임에 한번씩 챔피언급 라이트닝 내성이 한마리씩 나오는데

자벨마 쨉과 용병이 치면 2초면 죽입니다.

공속? 강타? dps? 차이는 미세하게 나마 있겠으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작다고 생각합니다.

2) 바알 - 자벨마

자벨마의 보스킬 능력은 모든 캐릭 최상위 입니다.

바알 차쓰로 용병과 함께 2초면 삭제 됩니다.

무공의 재료 차이로 인한 딜 보다 오히려 용병의 딜 조차 필요 없을 정도 입니다.

자벨마에겐 재료 차이로 인한 차이 뿐만 아니라 무공 데미지% 조차 의미 없습니다.

3) 바알 - 소서리스

소서리스는 강타와 비슷한 스태틱 필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헬에서는 25%까지긴 하나 강타가 가장 필요한 구간(강타가 유의미한 딜을 내는 구간)

소서리스는 스태틱 필드로 용병이 때리기 전에 이미 넘겼을 겁니다. 

그 후 추가 딜에 아주 미미한 차이는 있을 수 있겠네요

이 차이는 재료 차이에 의한 차이보다 무공 데미지% 차이가 더 크게 관여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결론 -

자벨마는 무공의 존재 유무만 중요 할 뿐 재료에 의한 차이는 사실상 없다

소서리스는  바알런시 1~2초 단축될 가능성은 있지만 사실상 차이라고 보기 힘들다

솔플의 경우 모든 각 개별 전투가 3초내에 끝나는 핵 앤 슬래쉬 게임에서

재료차이로 인한 실전 플레이시 차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입니다.

고로 제발 디린이 분들은 자기가 쓰실거면 재료 싼 거 맘에 드는거 암거나 사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