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잘 못할 수도 있지.. 상대방 기분을 잘 헤아릴 줄 모를 수도 있고.

입장바꿔서 생각을 못할 수도 있고, 상대방한테 무례하게 길게 반론식으로 짚고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까지

그냥 다 내가 헤아려야지.

당연히 주최하고 컨트롤 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보면 기분나쁠말들을

늘어놓으면서 그러고 직접와서 장문의 반론까지 남겨대면서 하는게 이해가 안되도 내가 이해해야지'ㅁ';;

진짜 기분나쁜건 현황 게시판에 그정도로 기분나쁜 제스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들이댔다는거에 흥분한거고 

ㅋㅋㅋ

그냥 참아야지 내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