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을 놓고 보면 구탄 발끝에도 못미치는데 
왜 고수분들이 신탄 쓰시나 이해가 안갔었는데

한번 써보니 이거 넘사네요
덕분에 올만에 스탯 업글의 폼뿌가 팍 오는군요

그동안 주로 솔플하다보니 머 더이상 아템 업글의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마니 시큰둥 했었는데 

신탄 들고 몹 무리에 퓨리 던졌을 때의 쾌감
구탄하고는 또 다르더군요 
이래서 사람들이 신탄 쓰나봐요 

레지도 박살이고 스킬도 모자르고 
갈길이 태산이지만 올만에 아템 폼뿌가 오네요

일단 링부터 바꾸고 장갑도 바꾸고.. 
한숨만 나오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