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더종료가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몇일간은 개인사정으로 게임못할 것 같아서 5시즌 자체 종료합니다. ㅎㅎ
이번시즌은 팔라로시작해서 해머→드림질딘→정통질딘까지 맞춰놓고 마지막은 사신노바소서로 종료!

노바는 처음 키워보기도하고 원소게에서도 여러 의견으로 나름 핫했던터라
이달에는 랩업보다는 이런저런 셋팅하고 실험해보며 시간 때웠네요.
(체라만 키워왔던 터라..)
저도 제 캐릭의 셋팅을 박제해두고싶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한 셋팅이며, 조언은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럼 제 캐릭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1. 메인 아이템

▶ 싸이드작 무한 : 55% 라깍
▶ 유니크 다이어뎀 : 25/19 베이스에 -5/5 라깍작
▶ 유니크 서리불꽃
▶ 유니크 스웹
▶ 크랩 캐스터 부츠 : 패힛 10% / 방상 98% / 마나 15 / 최대마나증가 4% / 마쟁 4% / 번저 34% / 독저 26%
▶ 유니크 구교복 : 노업베이스에 올레 8 / 번저 36% / 리콰 15% 레어주얼작
▶ 아뮬렛 : 소서 2스킬 / 패캐 20% / 마나 75 / 마쟁 4% / 번저 17%
▶ 조던링
▶ 패캐링 : 패캐 10% / 힘 20 / 마나 85 / 올레 6%, 독저 26%
▶ Comment. 
   구교복에 리콰저항주얼 박은 건 일부 실수입니다.. 나중에라도 아뮬에서 힘을 더 땡길 수 있을 때,
 노힘 업구교복 착용 을 고려한건데;;; 멍청하게 노업구교복에 작업을...혹시 비슷한 주얼 박으실꺼면
 머리에 박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근데 결론적으로 굳이 라깍 -5% 버리고 저항주얼을 박는 건 어찌보면 투머치인 것 같습니다.
 딜에 큰 영향은 없긴하지만.. 이건 완전히 개인 취향 일 듯.

2. 스왑아이템
▶ 크리스탈소드작 콜투 : 5/6/1
▶ 유니크 각성의벽(그림쉴드)
▶ Comment. 
  3에쉴 2냉갑 스태프 콜투 를 사용했었지만, 근래에 처분하였습니다.
스킬 이점을 빼고서라도 함성 레벨+1 상승효과로 피/마나량을 늘리고 싶었거든요.
현재 셋팅에 만족하긴하지만, 결론적으로는 후회하고 있습니다. 
소장용으로라도 가지고 있을걸 그랬습니다.

3. 용병아이템

▶ 에테 그폴작 통찰 : 17명상
▶ 에테 래커드작 어스름
▶ 에테 코로나작 치료
▶ Comment. 
  용병 갑옷같은 경우는 어스름을 주로 사용하고 명굴도 가끔 사용합니다.
어스름의 「시야흐리기」 VS 명굴의 「올스킬 +2 / 용병 피흡」 대결이죠.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결론으로는 "둘다 특장점이 명확해서 어떤 것을 쓰든 좋다" 입니다.
버닝패거리 상대할 때는 어스름이 효과적이고
적체적인 밸런스는 명굴입니다.

4. 참 셋팅

▶ 유니크참 구성
 - 소서횃불 : 20 / 20
 - 애니참 : 20 / 20 / 7%
▶ 거대참 구성
 - 번개스킬피참 : 40 / 40 / 39 / 36 / 35 / 30 / 30 / 30
▶ 스몰참 구성
 - 피마나참 :  19/17 3장 + 20/15 3장 + 17/17 1장 
 - 레지참 : 올레5 피15 1장 + 11라레19피 2장
 * 풀방 외 사냥 시에는 번개스킬피참 1장+피마나참 빼고 큐브 셋팅
▶ Comment. 
  어차피 사신노바소서에게 가장 위험한 적은 버닝패거리 입니다.
에쉴 95% 셋팅이라면 고려대상이 아닐 수 있지만, 에쉴을 90%이하로 낮추실 계획이시라면
최소한 번개저항 은 어느정도 맞춰주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에쉴 흡수량+피통+저항 등을 고려하여 저항 셋팅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테스트 몬스터는 버닝소울/카생1루수 정도면 충분하고 데미지가 누적될 때,
닳는 피의 양이 마나보다는 약간 적어야 적절한 셋팅 일 것 같습니다.

5. 통계

▶ Comment. 
  앞 서 언급하였 듯이 저같은 경우는 에쉴 흡수량을 85%로 맞추고 위와 같은 통계로 셋팅을하였을 때,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실제 에쉴 흡수량 80%까지도 감당 가능하였지만, 간혹 광신 몬스터들에게
패힛이 유발되더군요. 


▶ 마치며
  한참 부족한 셋팅이니 맹신은 금물이며, 그냥 이런 셋팅도 있구나 정도로 참고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이상 제 사신노바소서의 셋팅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디아하시고 6시즌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