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화염소서가 아른아른 거려서 부활시켜 보고 싶어서

들뜬 마음에 어제 오랜만에 꺼냈다가 기억이 미화됐던거였는지 너무 구려서 바로 버렸는데

인내심 갖고 꾸준히 키워볼만 할까요? 투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저는 안그럴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제 몸이 점점 둔해지는게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한 번 시작하면 끝장 보는 성격이기도 해서 신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