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부대의 쩔어주시는 전사/몽크/음유님이 헬퍼로 와주신 트라이 팟으로 가서
4시간 헤딩해서 클리어했습니다...

충방/충검 스왚할 틈이 없더군요.. 벤누 이 망할..ㅠㅠ
그리고 막페에선 피닉스 딜 보탬하는 것보다
열심히 딜러님들에게 스톤스킨을 걸어드리는게 
생존율이 올라가서인지
딜이 안정적이라 나아보였습니다만....

그래서 다른 나이트 분들도 이러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1. 1,2페에서 벤누가 나오기 직전까지 충검으로 계시다가 충방으로 갈아타시는지요?
2. 막페에서 피닉스를 조지시나요, 아니면 스톤스킨/깨알같은 케알로 힐러를 도우시나요?

어느게 나은건지 지금 한번밖에 클리어를 안한 상황이라 모르겠습니다..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