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된 내용은 주황색 글 상자로 표시하겠습니다.
- 도랏나 <<마!>> 부대 정보를 추가하였습니다.
- 도랏나 <<마!>> 부대 2파티 주요 인사들의 정보를 추가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톤베리 서버에서 빨간맛 <<체리>>부대의 부대장을 맡고 있는 따무입니다.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로 사건사고게시판을 찾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체리부대 측은 이 일에 대해 처음에는 사건사고게시판까지 끌고 오려고 하지 않았으나,

  불미스러운 일로 부대를 탈퇴한 갸옹님과 그 언약자 이칠봉님, 부대원을 이간질하는 김오잉님의 행동을 보고 사건사고게시판에 올리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는 체리부대 또한 어느 정도 잘못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글이 두서없이 작성되어 읽기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점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엄청 간단한 요약
 
그동안 도와준 부대헬퍼 뒷담까다 걸리고 실드침
왜 뒷담 새나갔냐! 사과해! 하다 부대 탈퇴하고 부대 새로 만듬 
부대 만들고 기존 부대원들한테 운영진이 중립적이지 못하다, 평소에 우리 안좋게 생각해서 건수잡고 내보내는거다 등 선동하여 몰래 부대원 빼가다 걸림 
사사게로 슝슝





도랏나 <<마!>> 부대



친구 추가가 되어있고, 별도로 그룹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번 사건에 관련된 주요 부대원 명단


<환상약으로 외모 변경함. 닉 세탁 준비하는 듯.>









<정치질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부대원입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은 부대 내 헬퍼들이 꼴에 헬퍼라고 유세떠는 종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동안 시간과 마음써가며 도와주었던 분들을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였는지에 대한 뒷담화가 당사자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사과와 감사의 말씀 일체 없이 부대를 탈퇴하시고 새로운 부대 창설 후 뒷담 이야기를 자신의 친한 부대원(체리부대원)에게 알려준 것에 대해 운영진측의 공개적인 사과가 없으면 자신도 사과하지 않겠다(그마저도 일부에게만 하겠다.)는 유저들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 이상 남아있는 부대원들에게 거짓으로 선동하여 탈퇴를 권고하는 추한 행위를 멈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대부분의 대화가 디스코드 통화를 통해 진행되어 수집할 수 있는 자료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미터기 로그 백업을 통해 최대한 준비하여 올린 내용입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정리된 내용으로 말씀하겠습니다.

  1. 영식초행부터 3층클리어까지 진도의 80% 이상을 부대 내 헬퍼끼고 부대 2번 파티로 트라이, 클리어, 파밍했으면서 부대에서 오는 헬퍼들 그게 무슨 헬퍼냐 헬퍼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라며 비난함.
- 2파티원 개개인 극한의 미숙과 피드백 무시, 0.5인분딜
- 영식 3층 3주간 트라이, 그마저도 4인 헬퍼로 겨우겨우 깸
- 이후 파밍 몇 차례 진행되었으나 파밍 파티임에도 불구하고 클리어를 하지 못함.
- 파밍도 2릴간 트라이, 전멸기 캐스팅 완료 직전에 간신히 클리어, 이것마저도 4인 부대 헬퍼로 클리어함.




  2. 1번의 이야기가 헬퍼들한테 들어가고 불화가 생기자 운영진측의 중재안으로 갸옹님에게 사과의 한마디를 부탁하자 헬퍼와서 잘한 2명빼고 사과를 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부대에서 탈퇴함.
- 그마저도 안하고 탈퇴.
- 헬퍼 갔던 부대원은 10명이 넘음, 전부 1인분 이상 하시는 분들.





  3. 언약관계인 이칠봉님과 갸옹님이 부대를 탈퇴함
  새로운 부대인 <<마!>> 부대를 창설. <<체리>>부대 운영진 측이 평소에 갸옹님을 좋게 생각하지 않아 기회를 잡고 선동하여 추방한 것이라고 주장.
- 이 이야기로 몇몇 부대원 탈퇴, <<마!>> 부대에 가입함.
- 운영진 측은 탈퇴를 권고하지도 않았고, 이칠봉님께서 자신들이 먼저 나가겠다고 말씀하시고 먼저 탈퇴함. 갸옹님은 하루 정도 정리할 시간을 드렸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어 부대에서 추방함. 






  4. <<마!>> 부대 측에서 뒷담화 관련 전체 공지의 대한 사과가 아닌, 자신과 친한 체리부대원에게 공지를 한 것에 대한 운영진 측의 사과를 요구함.
- 운영진 측에서 뒷담화 내용이 누설된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님. 
- 그저 자신과 친한 부대원에게 자신이 뒷담한 내용을 공지한 것에 대한 사과 요구.
- 체리부대는 전체적으로 공지를 한 내용인데 왜 개인에게 말한 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





  5. 체리부대 운영진이었던 김오잉, 평소 친분이 깊은 갸옹님과 같은 시기에 부대를 탈퇴하여 같은 부대인 <<마!>> 부대에 가입 후 활동.
- 부대를 나가면서 "자신은 갸옹을 감싸는 것이 아니다. 편드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억울하다."
헬퍼들에 대해 비난한 점은 "갸옹은 욱해서 그런 것이다."라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주장.
- 남아있는 부대원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여 선동을 하는 등 체리부대원들을 이간질함.

[욱하면 선의로 도와준 헬퍼들에게 욕설을 한 행위가 정당화 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으나 다른 이야기를 하는 등 논점을 흐림.]
- 뒷담에 대한 사과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운영진의 잘못이 더 크다고 주장 중.





- 뒷담은 했지만 그건 모르겠고 들켜서 생긴 일은 운영진 잘못이다??????








서론

함께 지냈던 시간이 긴지라 전반적인 글이 서론이 많이 깁니다.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체리부대 창설 당시의 취지와 부대 내 영식 파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떻게 운용되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대 설립 취지는 '부대장과 운영진, 부대원들이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하고, 향후 부대 내 영식 파티가 생길 경우 생길 불미스러운 일을 예방하기 위해 영식부대팟을 지양하자'입니다. 이 부분은 부대 내에서 수시로 강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두번째로 부대 1파티와 2파티가 생긴 과정에 대해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1파티는 시그마 영식이 나오고 4층까지 클리어를 한 사람들이 파밍날 한두명씩 모여서 공팟에 참가하는 파티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대 내 4층 클자가 늘어나고, 파밍가실분들이 많아져 자연스럽게 생긴 파티입니다. 

매 주 신청을 받아 출발하는 파티이고, 파티원도 불규칙적이고, 일반적인 시간 예약 공팟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1파티 내에서 생긴 문제는 부대 내에 가져오지 않았고, 사실 별 트러블도 없었습니다.


2파티를 만드신 분은 이칠봉님이시며, 영식이 무서워서 못가는 사람들이 부대팟으로 간다하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만드셨습니다.

파티장도 초행, 파티원들도 초행이었고, 부족한 인원은 칠봉님께서 부대 내에서 클리어를 하신 헬퍼들을 불러 인원수 보충 후 출발하는 형태의 파티였습니다.

2파티 명단이 정해지기 전에는 이런 방식으로 출발을 하였고, 2파티 명단이 정해진 후에는 결원이 생길 시 일정을 취소하거나 칠봉님께서 도움이 필요할 때 헬퍼들로 인원을 보충해서 가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2파티를 만드실 때 운영진 측에서는 부대팟 운영을 하면 불필요한 갈등이 생길 수 있다는 말씀을 누누히 드렸습니다

2파티는 주로 고정적인 멤버 + 부대 내 헬퍼분들을 껴서 출발하는 형태의 파티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2파티 출발 당시의 문제점 

2파티가 처음 영식 1층으로 출발 하였을 때 헬퍼로 가셨었던 희랑님께서 트라이가 끝난 후 디스코드를 통해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셨습니다

1. 몇몇분께서 아이템 레벨 330대를 착용하고 있는 것은 아이템불량이다. 자금 여유가 되면 350 제작 아이템을구매하고, 주제한이 풀린 상황이니 시그마 일반 아이템을 파밍하고 출발해야 한다.

2. 개개인의 딜이 너무 부족하다. 개인의 딜사이클과 오프닝에 대해 최소한의 연습이 필요하고, 적어도 허수아비 토벌전을 클리어할 수 있는 딜이어야한다. 다음에 출발하기 전에 허수아비 토벌전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3. 아무리 초행이라지만 공략 영상을 봤다고 하기에는 기믹의 대한 이해도가 너무 부족하다. 공략에 대해 다시 한번 이해하고 오는 것이 좋겠다.

4. 조합이 너무 별로다. 사무라이 직겹은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조합이 아니다. 조합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위의 문제점에 대해서 6주 동안 바뀐 점은, 


1번에 대해서는 던전을 나온 후 급하신 분들부터 350레벨 아이템을 부대 제작자분들이 원가보다 대폭 저렴한 비용으로 제작을 해드리고, 자금 여유가 되시는 분은 구매를 하셔 해결이 되었습니다. 

2번에 대해서는 나아진 점이 별로 없었습니다. 2파티 인원 8명 중 1인분 딜을 하는 분이 0명에서 1명으로 늘었을 뿐입니다. 
[딜사이클을 연습을 하라고 부탁드렸는데 칠봉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는 그런거 못한다.']

3번에 대해서도 헬퍼분들이 하나하나 리딩과 대처방법에 대해 실시간으로 알려줘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적어도 영식 1층 첫 넉백에서는 리트를 면한거로 보아 조금 나아진 정도였습니다. 2층에서는 세이렌 물감이 덜 칠해진다던지, 죽음의 입맞춤 징표 처리가 안된다던지 고통 줄 처리가 안된다던지, 극풍 티폰으로 미는게 안되는 등 다양한 우여곡절이 있었고, 3층은 한달 가까이 트라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어포스+폭탄설치+미사일 기믹 구간에서 메인탱커가 급사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미사일 한두명 이상 맞고 딜은 한참 미달에 비브리오 봉인 처리와 문어 산개 처리도 안되는 수준에 헬퍼분들의 피드백도 수용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4번에 대해서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사무 직겹 조합에 헬퍼로 참가한 다수의 헬퍼분들이 조합에 대해 지적하였으나 부대를 탈퇴하시는 날까지 사무 2명 직겹으로 바뀐 점이 없었습니다.

네 가지 문제점 외에 한가지 문제가 더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경험쌓자고 간 파티인데, 시간이 지나니 여타 트라이 파티와 다른 점이 없는 파티가 되었습니다. 
파티원들도 클리어를 하고 싶다고 부대채팅이나 디스코드에서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파티에서 부대에서 절컨텐츠 다니시는 분들과 1파티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많은 분들이 헬퍼를 가주셨습니다.
헬퍼를 다녀오신분은 대부분 하나같이 분위기가 너무 가벼워 진지하게 피드백을 주기 어렵다.
클리어 의지가 부족한 감이 있다, 피드백을 줘도 수용하지 않는다, 개개인의 기량이 많이 부족하다. 등 
다양한 문제점을 이야기 하셨지만, 바뀌는 점은 없었습니다.

  피드백을 해도 달라지는 점이 없자 2파티와 함께 플레이를 하셨던 헬퍼분들 대부분이 2파티에 참가하는 것을 기피하셨습니다.
헬퍼를 불러도 잘 오지 않는 상황이 되자 이칠봉님께서는 1릴에 200만길을 제시하는 등 보상을 제시하셨습니다.
  희랑님께서 길을 받고 헬퍼를 가셨으나 이후 길을 우편을 통해 돌려드리고, 위와 같은 문제점을 다시 한번 이야기를 했지만 달라지는 점은 없었습니다.
  이후 정모 술자리에서 이칠봉님께서 '부대원들이 헬퍼를 오지 않아 섭섭하다'면서 짧게 하소연을 하셨고, 이후 운영진과 헬퍼들이 모여 2파티의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여기서 부터 본론입니다.

이칠봉님께서 헬퍼가 오지 않아 섭섭했다는 말씀에 운영진들은 며칠 뒤 2파티의 문제점과 헬퍼들이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드렸고, 위에 기재된 몇가지 문제점에 대해 개선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씀을 드렸고, 여기에서 일이 터졌습니다

운영진 측에서 드린 말씀은 이렇습니다.

  '칠봉님께서 부대 내에서 영식 못가는 사람들 데리고 가주시고 부대에 잘 적응하실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에 대해  운영진들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에 정모에서 헬퍼들이 오지 않아 섭섭하다고 말씀을 하셔서 저희 부대에서 헬퍼를 가신 분들로부터 의견을 종합해본 결과 개인 기량부족이나 기믹 이해도, 분위기 등에 대한 문제가 여러번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긴 기간동안 고쳐지지 않아 꺼려한다고 이야기가 나왔고, 이 점에 대해 개선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부대팟에 결원이 발생해서 출발하기 힘들때 굳이 부대 내에서 인원을 찾다가 일정 취소를 하지 말고, 공팟이나 공대원 모집을 통해 인원 보충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부대에서는 늘 말씀드리다싶이 부대팟을 운용하면 불평불만이 쌓이고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부대팟을 지양한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칠봉님은 문제점에 대해 수긍을 하셨고, 알겠다는 말씀을 하시고 잠시 후에 2파티 메인탱커이신 갸옹님(언약자)과 함께 디코에 들어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파티 채팅과 디스코드를 같이 사용하여 대화를 하는 상황이었고, 
주로 갸옹님께서 격하게 말씀을 하시면 이칠봉님께서 순화하여 들려주는 방식의 이야기였습니다. 
갸옹님과 칠봉님의 의견이 달라 생기는 해프닝이 아닌, 사전에 두 분이서 이야기를 다 하고 오신 상황입니다. 

들어오셔서 위에 드린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셨는지를 요약하자면,

[이칠봉]

더 이상 부대 내 헬퍼를 부르지 말라.

더 이상 부대 내에서 파티원을 구하지 말고 2파티 알아서 파티원 구해서 가달라.

우리는 지금까지 부대 내에서 부대파티를 '지향'한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부대팟을 하지말라? 모순이 아니냐?

위 세가지로 인해 기분이 나빴고, 이 이야기에 대해 양측 입장을 들어보자


이칠봉님의 의문점에 대해서는 디스코드를 통해 처음에 말씀 드린대로 잘 이야기를 드렸고, 칠봉님께서는 헬퍼들 앞으로도 많이 와줬으면 좋겠다.
자신이 '지양'을 '지향'으로 잘 못 알고 있었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라며, 사실 이 이야기 잘 진행되지 않았으면 부대탈퇴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라고 속마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갸옹]

운영진 측에서 더 이상 부대 내 헬퍼를 바라지 말라.

  더 이상 부대 내에서 파티원 구하지 말라고, 막말로 우리같은 좁밥들이랑 가기 귀찮고 말도 안들으니까 가기 싫다고 밖에 안들린다. (실제로 하신 말씀입니다.)




  왜 1파티에서 2파티원을 마음대로 빼 가는가? 우리끼리 잘 하고 있는데 왜 4층 가는데 2파티원을 데려가는가? (이제 3층 겨우 클리어하는 상황입니다.)
갸옹님이 의문점을 제기해주신 2파티원 빼가는 문제에 대해서는 갸옹님의 오해였음을 잘 설명해 드렸고, 오해가 잘 풀렸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랑 같이 영식 돌아줬던 사람들, 그걸 헬퍼라고 할 수 있는가?
성약(테마)님과 희랑님은 헬퍼인것 인정 하는데, 다른분들 헬퍼는 인정못한다 그게 무슨 헬퍼냐 실수하는거 보니까 까놓고 말해 너희들 부클 연습 트라이 하러 온거 아니냐?

[헬퍼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부클 헬퍼들 전부 부클로 클리어 많이 해보신 분들입니다.]
[부클로 불러서 간겁니다. 사전에 부클인데 괜찮냐고 물어보고, 괜찮다는 말을 듣고 간겁니다.]
[부클로 가게 된 이유도 주 직업 자리가 없어서 부클로 불러서 간겁니다.]


'구라(헬퍼)님은 딜은 잘하는데 기믹 실수해서 헬퍼로 안보인다.' 라고 당사자 앞에서 이야기하셨습니다. 




[최근에 구라님과 함께 영식 3층을 첫 클리어함.]

[또한 아래 사진과 같이 구라님을 팀킬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클리어 당시 프프로그입니다.)
(전사 : 갸옹 / 나이트 : 구라)






언어 선택이 과격하고 지속적으로 토론을 방해하고 논점을 흐려 운영진과 이칠봉님이 주의를 주자 갸옹님께서는
[제가 원래 그래요 ㅎㅎ 많이 참은것인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서로간의 오해가 다 풀리게 되었습니다.









영식 초행부터 가장 최근까지의 2파티에서의 갸옹님과 이칠봉님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헬퍼를 다니신 부대원들로부터 취합된 내용입니다. 

2파티장(이칠봉)님이 헬퍼를 요청해서 헬퍼 갔는데 던전 입장하니까 갸옹님께서 우리들은 즐겜파티다.
존나게 터질거다 괜찮냐면서 미리 즐겜파티로 못박음
. 이후에 상담중에 클리어 의지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점을 지적하니 갸옹님께서 "저는 존나 간절했는데요?"
존나 간절하다는 분께서는 혼자 공팟으로 단 한번도 영식을 가지 않음. 




2파티에서 결원이 발생해서 헬퍼를 부르게 됨.
8인파티인 상태에서 20분 넘게 기다리게 하고 헬퍼가 이대로 출발하는거냐고 물어봄.
파티장(이칠봉)에게 그렇다는 확답까지 듣고 출발 직전에 갑자기 결원이었던 사람이 접속함.
입장 준비하던 헬퍼에게 "죄송한데 나가주세요."
헬퍼로 왔던 사람은 20분 날리고 벙찜.
기분이 많이 나빴다고 하셨습니다.


2파티가 1층 처음 갔을 때 며칠간 트라이 하면서 헬퍼들이 한두명씩 꼭 꼈습니다.
2릴간 진행하면서 리딩 하나하나 해주는 상황이고 넉백에 거리유지 견고마라고 브리핑을 해주는데 지속적으로 낙사. 클리어를 할 때까지 잘 고쳐지지 않음, 5주 동안의 파밍기간에도 넉백에 우루루 낙사하는 사태가 발생.
2릴 막바지에 겨우 16% 전멸기를 보고 얼마 뒤에 헬퍼들이 본직 자리가 없어 부클로 모여서 클리어.

이후 2파티가 파밍을 다닐 때 헬퍼들이 와줘서 많은 실수를 커버해주고 어떤분은 2상 맞춰주려고 부캐까지 끌고 와서 같이 파밍(이라는 이름의 트라이)을 도와줬는데,
갸옹님께서는
"문제는 헬퍼들이 와서 힘들었다. 우리끼리는 ㄹㅇ 문제가 없었다."
"내가 1~2층 열심히 공부해서 리딩 다해서 깼는데 왜 헬퍼가 뭐시기 저시기 하는지 모르겠다"
"헬퍼들 때문에 간신히 깬것같은 느낌이 있었다."
(이 말씀은 헬퍼덕에 겨우 깼다~가 아니라 2파티끼리 하면 쉽게 깨는데 헬퍼들이 와서 겨우겨우 깬다는 말씀이십니다.)



사실과 너무 다른 이야기입니다. 





극 츠쿠요미 던전을 부대원끼리 가게 되었음.
갸옹(멘탱)님이 고문살인(탱버스트 교대기믹)맞고 평타 13만 데미지를 받고 사망.
나이트탓 하면서 정치질 시전, 미터기(view log)까서 기피가 안 들어왔음을 알리고 왜 죽었는지 설명을 드리고 피드백을 해도 끝까지 도발 안한 나이트 때문임을 강조함. (고문살인 캐스팅 올라오자마자 도발땡기고 캐스팅 끝날때까지 어글바 변화 없음)

정치질 당한 탱커는 이후로 같은 파티에 참가하지 않음.
 (갸옹님의 13만 기본공격 피격)



에어포스실체화 + 폭탄설치 + 미사일 기믹에서 풀피 상태인 메인탱커(갸옹)가 급사하는 일이 자주 발생함.
원인은 미사일 피격 혹은 탱커버스터 피격.
같이 갔던 헬퍼가 철벽이나 원초나 보복같은 뎀감 생존기를 탱버 캐스팅 중에 올리라고 수차례 피드백을 주었으나 에어포스가 뭔가를 자신에게 쐈다는 말을 반복하여 결국 묵살되었고 힐러탓과 에어포스탓 반복(에어포스한테서 날아온거면 장판이야기인듯 한데 혼자죽음.) 이후로 피드백줬던 헬퍼는 2파티 참가 거부 의사 밝힘. 

<피격 기록> [클리어 하고 2주 뒤 파밍을 할 때의 미터기입니다. 이 시점에도 똑같은 상황에서 급사]
이 때도 힐러탓을 했다고 당시의 헬퍼분께서 증언하셨습니다.








3층을 약 3주 동안 트라이를 함.
트라이를 하면서 많은 헬퍼들이 다녀갔으나 대부분의 헬퍼들이 재참가 거부의사를 밝힘.
3~4주간 약 10회를 넘기는 트라이(10릴)을 하였으나 클리어하지 못함.
결국 4인 헬퍼를 껴서 클리어, 클리어 후 며칠 뒤 1~3층 같이 갔던 헬퍼들에게 '너희들은 헬퍼라고 생각안해'.
첫주에 2% 보여준 헬퍼 두명에게 깰 수 있는거 일부러 안깼다는 식으로 이야기함.
[2% 보여준 헬퍼들도 본클 자리가 없어 부클로 왔음.]



몇번 오신적도 없다 하셨지만 10번 트라이가면 8번은 헬퍼가 껴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부클 헬퍼분들은 부클로 클리어를 수 없이 해본 분들이십니다. 
1인분도 못하는 것 다른 헬퍼들이 커버쳐줘서 파밍하는 판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3층 미터기
[3층 첫 클리어 당시]



3층 파밍 당시 미터기 (30트라이 이상, 8시 40분부터 11시 42분까지 3시간 동안의 3층 '1클' 파밍)


2릴간 전멸기 6회 이상. 당시 참여했던 헬퍼분께서는 갸옹님께서 저런 말씀을 하시는 것은 잘못됐다. 한 트라이에 사람들이 적어도 2데스, 많게는 4데스씩 하는데 어떻게 깨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위와 같은 말씀들이 부대 내 헬퍼들에게 이야기가 돌게 되었고,
대부분의 헬퍼분들이 화가 나셨습니다.
헬퍼분들께서는 더이상 갸옹님과 같이 게임하기 싫다는 반응이 있었고,
운영진측에서는 갸옹님께서 전체적으로 사과를 드리는게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갸옹님께서는 3층 2% 보여줬던 두 명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게 사과할 생각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위 말씀을 전해들은 헬퍼들 중 여학생 부대원님께서 크게 실망하셨고,
갸옹님의 언약자인 이칠봉님이 먼저 운영진과 대화를 시도하셨고,
들어오시자마자 운영진에게 '왜 뒷담화를 당사자들에게 전했냐' 라고 따지셨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을 더이상 신뢰하기 힘들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운영진측에서는 뒷담한거 사과를 요청하였고, 칠봉님께서는 뒷담화 퍼진 것에 대해 사과하라는 입장이셨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칠봉님께서는 처음 이야기를 전해들은 여학생님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운영진에게 요청을 하셨고, 여학생님께서는 처음에는 거부하시다가 결국 이야기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칠봉님께서는 처음 하신 말씀이 '왜 화났어요?'입니다.
여학생님께서 이 말씀을 듣고 극대노하셨고, 격하게 반응하셨습니다.
칠봉님께서는 여학생님에게 뒷담화에 대해 누구에게서 들었는지 캐물으셨고,
이 행동에 치가 떨리신 여학생님께서는 당신들하고 더이상 게임을 하기 싫다.
그쪽이 나가던지 내가 나가던지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야기가 격해지자 칠봉님께서는 '우리가 부대를 나가겠다.' 라고 말씀하셨고,
칠봉님께서 먼저 부대를 탈퇴하셨습니다.
갸옹님은 나가시기전에 하루동안 부대 내에서 정리할 시간을 드렸습니다만,
하루가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아 대화할 생각이 없다고 판단, 부대 자체에서 추방하였습니다.  


부대에서 강퇴를 한 후 반나절이 지난 뒤에 갸옹님께서는 부대장인 저에게 개인적으로 카톡을 보내주내주시면서 자신의 정확한 의사를 표현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약 밑의 대화내용을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갸옹님의 입장

처음부터 나한테 악감정 있던거 아니냐? 그래서 이번 일에 내보내는거 아니냐?
내가 채팅이나 디코로 말을 과격하게 한 점은 잘못이 맞다. 사과드린다.
왜 뒷담화 관련 이야기를 당사자에게 알려주냐?
구라(운영진)님이 알려준거로 알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 운영진이 사과를 해라.
나랑 너희들의 헬퍼의 기준은 달랐던 것 같다.
하지만 성약 여학생님에게만 사과하겠다.[나머지 분들에게는?] 
구라님이 꼬꼬에게 이야기를 해준 것에 대해 매우 불쾌하다.(체리부대 2파티원, 갸옹님과 친밀한 관계입니다. 저희는 이 점이 사과하라는 제일 큰 이유같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나 예전부터 워딩 강하게 하는거 싫어한거 아니냐?
이것 때문에 건수 잡고 내보내는 것 같은데 이성적으로 생각좀 하고 운영 좀 똑바로 해라. 









"구라님이 꼬꼬한테 자신이 뒷담화 한 것을 알려준 것에 대해 사과해줬으면 좋겠다."
(부대원 전체 공지 때린 것은 괜찮고 친한 부대원한테 사실대로 알려준게 기분나쁘다)
(사실 뒷담한거 새나간 것에 대해서는 언급없음. 그냥 친한 지인한테 알려준게 빡친거니.)


"여학생님 성약님한테 사과하라 했으니 사과드릴게요."
(그동안 다녀갔던 헬퍼들에게도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당사자한테 가서 사과하지도 않음.)

"운영진 줄이고 좀 이성적으로 생각하여 행동하라. 부대장 권위가 부대원이랑 똑같은데 일이 잘 진행되겠냐" 
부대 설립 취지를 늘 말씀드리는데 애초에 부대를 잘 못 선택하셨네요 ㅎㅎ 








위와 같은 상세한 이야기가 부대 내에 공지되었습니다.
 
이칠봉님과 갸옹님, 체리부대에서 운영진을 맡고 계시던 김오잉님은 부대를 탈퇴하였고,
<<마!>> 부대를 창설하셨습니다. 

김오잉님께서는 부대를 창설하고 친분이 있고 회유가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체리부대원에게 개인 디스코드 통화나 귓속말을 통해 운영진 측이 처음부터 잘못했다고, 중립을 지키지 못하였다고 운을 띄우면서 뒷담화 한 일에 대한 언급 없이 운영진 측에서 중립을 지키지 않고 편가르기를 시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갸옹님이 나가고 잠시 뒤에 부대원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온 귓속말입니다.>






위와 같이 개개인에게 개인 메세지를 보내 회유하고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카톡내용이 빈약하면 추가로 첨부해드리겠습니다.]

평소에 친분이 깊었던 운영진 '꽃밭'님에게 개인적으로 디스코드 통화,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회유하려고 시도하였으며, 타이밍 좋게 채팅 전문이 운영진측에서 공개되자 김오잉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채팅 전문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셨습니다. 

디스코드 통화에는 김오잉님과 <<마!>>부대 부대장인 이칠봉님, 뒷담화를 하신 당사자이신 갸옹님이 계셨고, 꽃밭님께서는 대화 내용 중 체리부대에서 빼오고 싶은 사람이 여럿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증언하셨습니다.




  또한 김오잉님께서는 부대를 나가시기 전까지 자신은 갸옹님을 실드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강조하시면서
'갸옹이 욱해서 그런거 아니냐. 우리가 이해해줘야한다'라고 끝까지 갸옹님을 감싸셨습니다.



  운영진인 구라님이 당시 체리부대 운영진이었던 오잉님 측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신 내용입니다.

  구라님께서는 갸옹님이 그동안 도와줬던 헬퍼들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부대에서 추방해야 할 수도 있다. 갸옹님이 최소한의 사과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잉님측은 운영진이 이미 갸옹님의 추방을 확실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셨고 갸옹님을 추방하면 부대 분위기는 수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라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대해 화가 나있는 상태이다. 적어도 사과 한마디 해주는게 맞지 않느냐, 사과만 하시면 운영진측에서 수습해보겠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오잉님 측은 뒷담화에 대한 것은 갸옹님이 욱해서 그런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사과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으시면서, 이렇게 갸옹님이 부대를 나가게 되면 부대 분위기 감당할 수 있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구라님은 이 말을 듣고 지금 협박하는 것이냐고 되물었고 오잉님 측에서 말씀하시던 분은 울면서 우리는 협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체리부대가 걱정되서 하는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라는 말을 반복하셨습니다. 

  오잉님 측에서 울면서 소리를 계속 치시자 구라님께서는 "아시겠어요좀 그만 말씀하세요"라고 하셨고, 이번에 추방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온 것도 부대 내에서 화나신 분들이 갸옹님이 안나가면 우리가 나간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좋게 사과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 드린 것이다.라고 명시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부대원을 내보낼때 부대 분위기에 맞지 않는 사람을 심사숙고해서 추방을 했다. 부대원을 추방하면 부대 분위기에 영향이 갈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추방된 사람들이 했던 언행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데, 왜 그렇게 실드를 치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잉님 측에서는 계속 운영이 중립적이지 못하다. 갸옹님 나가면 분위기 감당할수있냐, 우리는 부대가 걱정되는 마음에 말하는거다 알겠어요? 라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오잉님께서는 우리가 너무 흥분한 것 같다. 한번 갸옹님에게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말씀하셨고, 자리를 파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오잉님께서는 잠시 뒤 갑작스레 운영진을 그만두겠다고 말씀하시고 별 다른 설명도 없이 운영진을 사퇴하였습니다.
  다음 날 부대원들에게 아무런 설명 없이 저 부대 나갑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부대를 탈퇴하셨고, 오잉님 측 사람들이 줄줄이 탈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후 새로운  부대를 창설 후 기존 체리부대원에 대한 회유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대가 도랏나 <<마!>> 부대입니다.





체리부대 운영진 측에서 <<마!>> 부대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

부대원을 구하고 싶으시면 인벤 자유부대 홍보 게시판이 있으니 거기서 홍보하시고 좋은 부대원 구하시면 좋겠어요.

왜 멀쩡한 자유부대 홍보 게시판 놔두고 체리부대에서 부대원 구해가세요.

우리 운영진 측에 더 이상 사과 요구 그만 해주세요. 뒷담한거 먼저 사과나 하시고 요청하면 생각은 해볼게요.

뒷담까고 실드치다 나가셨으면서 아닌 척 모르는 척 하시는거 좀 보기 그러니까 앞으로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체리부대에서 새싹 때부터 끝까지 장비, 음식, 아이템, 정보, 던전 등 대부분의 컨텐츠에서 도움 받았으면 적어도 감사하는 마음은 가지는게 사람된 도리가 아닐까요? 

그리고 저희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위 내용에 대한 사과 요구에 드릴 대답은



이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