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톤베리 서버의 '이칠봉 입니다 .

대구에 사는 올해 35세인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

이래저래 사회생활에 찌들며 한동안 게임을 접고 살다가 오랜만에 파판에 복귀하며 <<체리>>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나이 차이는 조금 있지만 좋은 부대원들과 함께 재밌는 부대생활을 하고자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

 

제가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실력 면으로 수준이 낮다는 걸 제 스스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에여타 기존 부대원들에게 항상 신세지는 마음 고마운 마음으로 게임을 즐겨왔습니다 .

 

저는 현재 이번 사사게 글에 주로 거론되었던 ‘갸옹 이칠봉 김오잉 과 함께 생성한지 얼마 되지 않은 <<!>> 부대에 들어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오잉님은 갸옹님 실드 건에 관해서 자기 잘못을 애초에  <체리 >부대 운영진 측에 인정을 했었고 지금도 자신의 불찰이었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글을 작성하는 것에 대해선 반대하는 입장이였지만 아닌 것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오해를 풀고자 결국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인벤에 글을 쓰는 것이 실은 처음인지라글을 쓰는 데에 있어서 다소 서툴거나 읽기 불편하실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 미리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말씀드리기에 앞서내용의 길이가 매우 길 수 있기 때문에  결론부분을 간략하게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결   론 

 

1. <<마 !>>부대원들이 갸옹님을 과하게 실드를 치셨다 에 대한 해명글

 * 저와 '김오잉'님은 <<체리 >>부대에 있는 동안에도 재차 '갸옹'님의 언행이 잘못되었다는 것에 관해서는 몇 번이고 인정해 왔습니다.

 그 외에 이 문제에 관해서는 '김오잉'님도 불찰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으며 실드 친 것에 대하여 인정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운영진 측 '꽃밭'님께 전달하였었습니다 .

 하지만사사게 글 본문에서는 저희가 마지막까지 인정을 안 하고 마냥 '갸옹'님 관련 문제를 모두 실드치다 부대를 나간 것처럼 나와 있습니다.

 

2. 갸옹님이 헬퍼에 관해 부적절한 언행을 했던 것 에 대한 해명글

 

 이 문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못한 '갸옹'님도 현재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인정하고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누가 봐도 잘못 된 행동이었던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갸옹'님의 언행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저와 '김오잉'님도 <<체리>>부대에 있을 당시 재차 인정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감정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막말은 뱉은 점에 대해서 갸옹님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3. <<마 !>>부대에서 뒤에서 <<체리 >>부대원들을 회유하고 이간질해서 빼왔다 에 대한 해명글

 

 이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

 저희 <<!>>부대에 오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께도 되려 <<체리 >>부대에 남을 것을 권유하였었습니다 

 오히려, <<체리>>부대에서 나오신 분들은 <<체리>>부대 운영진 측의 저희 <<마 !>>부대원에 대한 지속적인  뒷 얘기 과 현재 <<체리>>부대에 계신 '여학생'님의 폭언  등 당시 <<체리 >>부대의 뒤숭숭한 분위기에 질려 나온 것 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저희 측에서는 초반에 '꽃밭'님께 감정적으로 말씀드린 것을 제외하곤 , <<체리 >>부대원 분들께 <<체리>>부대에서 나오라고 권유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부대원들이 함께 '갸옹'님을 실드 치고 있다는 잘못된 글에 대하여

 

 * 이 얘기는 <<체리>>부대 부대장님이신  '따무'님께서 올리신 사사게 글에서 해당 부대를 탈퇴하고<<!>> 부대로 넘어오신 분들이 저희에게 선동당하고 갸옹님의 잘못을 함께 실드 치고 있다고 거론되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한 오해를 풀어드리고자  하게 되었습니다 .

 

 * 갸옹님이 헬퍼 관련해서 한 부적절한 언행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저와 '김오잉'님도 <<체리 >>부대 측 운영진 분들께 재차 인정을 한다는 의사를 표시했었습니다.

 * 뒤늦게 들어오신 <<!>>부대원 분들도 모두 '갸옹'님의 잘못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부대원 모두 해당 내용에 대하여 인지하고 계십니다 .

 * 이 일에 관해서는 저희 <<!>>부대원 분들도 '갸옹'님께서 사과하는 게 맞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이번에 <<체리>>부대 운영진 측에서 갸옹님의 잘못을 지적하실 때에 말씀하시던 것이 , ‘아무리 감정적이어도 그런 말을 한 거면 평소에 헬퍼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딱 보이지 않느냐 ’ 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그런 말을 들었을 때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 하지만 '갸옹'님은 아래 사과문의 트위터 글에서 보실 수 있듯이(저 트위터 글은 이 일이 있기 거의 1달쯤 전 작성된 게시물입니다 .) 평소에 헬퍼 분들에 대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 당시에는 정말로 감정적인 상황에서 나와 버린 부적절한 언행들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그 당시 갸옹님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저지른 언행은 누가 봐도 경솔하고 잘못 된 것이었고 , <!>부대원 부대원 분들도 갸옹님을 혼내며 갸옹님은 지금도 자신의 부적절했던 언행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

이 부분에 있어선 저도 거듭 사과드립니다애초에 갸옹님이 화나게 된 이유는 저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당시의 운영진에게도 거듭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

 

 

 '갸옹'님이 이번 헬퍼 거론 관련 일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 갸옹님이 작성하신 사과문을 첨부하겠습니다 .

 



헬퍼 관련 언행에 관한 '갸옹'님의 사과문 



안녕하세요 현재 문제되고 있는 사사게 글의 당사자 갸옹입니다 .

저는 저희 팟 과 관련된 이야기를 운영진분들과 나누는 도중에 헬퍼에 관한 저의 다른 생각 때문에 심한 언행으로 여럿 헬퍼를 오셨던 분들에게 상처를 드렸습니다 .

이 글을 빌어 저희 2 파티에 부클로든 본클로든 개인적인 시간을 내 와주신 모든 헬퍼분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제가 파판 14 라는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고 하드 던전은 가지만 아직 룰에 대한 미숙함이 이런 일을 자초하게 된 것 같습니다 .

사실 실제상황과는 조금 다르게 알려진 사실이 있는데 저는 절대 지금까지 저것도 헬퍼냐 자꾸죽는게 헬퍼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예전에 1,2 층 클했을 때 부터 항상 헬퍼 님들에게 고마움을 가지고 있었고 단톡방 에서도 누누히 감사를 드렸습니다 .


[갸옹 트위터 스크린샷]

 

하지만 저는 그 순간 이성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잘못 전달된 이야기에 감정적으로만 화가 나서 운영진분들 에게 거친 말로 헬퍼를 언급하며 옳지 못한 언행으로 공격하였고 속이 상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직 저의 저런 언행들이 진심일 것이다 생각하고 계시는 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부디 저의 그런 감정 섞인 언행들로 지금까지 가져왔던 그리고 지금도 가지고 있는 고마움에 대해서는 오해하지 말아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하지만 그 당시 감정 컨트롤을 하지 못하고 옳지 못하게 내뱉은 말들은 순전히 저의 잘못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팟은 칠봉님과 함께 친한 분들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안 간다 생각해 챙기며 한 영식파티인데 저희는 아직 부족한 게 많았나 봅니다 물론 기믹과 딜 면 만이 아닙니다 다들 스샷만 찍고 수다만 떨고 일반 던전들만 돌았던 사람들이라 아직 하드 던전에 대한 룰들과 헬퍼에 대한 이해도 파판에서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느냐에 따른 생각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습니다 .

 

이번 사태를 겪고 저는 다짐했습니다 앞으로의 하드 컨텐츠에선 더욱 더 철저한 사전조사와 파티에 필요한 것들 여러분들이 알려주신 헬퍼에 대한 개념들도 머릿속에 새기고 게임에 임할 것입니다 이와 헬퍼에 관련된 저의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나온 언행들은 정말 죄송합니다 직접 사과를 요구하신 여학생님 성약님께 직접 찾아가서 사과드리지 못한 점은 죄송합니다 깊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

 

저는 이 일 후로 파판을 쉬다 올 생각입니다 얼마 하지는 않았지만 적잖게 정도 들었고 게임 자체가 재밌어져 힘들었지만 <체리 >부대 운영진님들을 비롯해 다른 상처받은 분들을 생각하면 이런 판단이 맞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모든 일들은 저로 인해 시작된 일들입니다 부디 저에게만 지탄의 말씀들을 날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주시는 모든 말씀 달고 쓰게 받겠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저희팟 도움주신 헬퍼분들 , <체리 운영진분들께 죄송합니다 .

다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운 파판 14 생활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게임을 잘하지 못해서 그저 부대원들과 재미있게 즐기고 싶었습니다

 

 * 이 글은 사사게에 올라온 글의 "영식초행부터  3층클리어까지 진도의  80% 이상을 부대 내 헬퍼끼고  부대  2번 파티로  트라이 클리어 파밍했으면서 부대에서 오는 헬퍼들 그게 무슨 헬퍼냐   헬퍼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라며 비난함 .

- 2파티원 개개인 극한의 미숙과   피드백 무시 , 0.5인분딜
영식  3 3주간 트라이 그마저도   4인 헬퍼로 겨우겨우 깸
이후 파밍 몇 차례 진행되었으나 파밍 파티임에도 불구하고 클리어를 하지 못함 .
파밍도  2릴간 트라이 전멸기 캐스팅 완료 직전에 간신히 클리어 이것마저도  3인 부대 헬퍼로 클리어함."에 대한 해명글입니다.

 

 * 2번 파티가 생긴 이유

 

   - 우선 저를 포함한 부대 2번 파티가 생긴 것 이유에 대해 처음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

운영진 분들께 정모를 포함한 몇 차례 얘기했었던 사안인데 부대 2파티는 부대내에서 영식을 가지 못한 혹은 미숙한 사람들을 모아 다 같이 공대를 가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

 

 * 부대원들이 욕먹을까봐 혹은 겁이 나서 던전을 가지 못하는 친구들

 

   - '즐겜파티'라는 오명은 단순히 대충하고 죽으러 가자는 뜻이 아니라 부담 없이 서로 부대원끼리 감정 상하는 일 없이 웃으면서 대화하고 트라이 해보자는 뜻으로 시작된 말이었습니다 .

   - 영식을 가보고는 싶지만 실력이 안되서부대원들 욕먹일까봐 겁이 나서 못가는 부대원들이 예상보다 많았었습니다 .

   - 저 역시도 직업이해도도 부족하고 처음 영식을 다니는 것이기에 기믹도 미숙했습니다.

   - 뒤늦게 허구를 모아 장비를 맞추는 분들도 있었고부족한 장비는 제 사비로 제작템  350제를 구입하여 맞추었으며 또 파티원 분들에게 지급하였었습니다 .

   - , 기존 부대 1파티를 모집하느라  8명 인원이 제대로 모집되지 않았고 매주 개인사정으로 빠지는 분들과 함께 새로 보충되는 인원으로 인해 진도가 제대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 분명 부대 2파티에서도 깨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계속  1, 2층을 도는 것에 불만이 나오고 있었고  3층을 도전하자는 취지로 부족한 인원을 제가 직접 부대원분들에게 헬퍼를 요청했고 클리어 하는 와중에  '갸옹 '님의 순간 흥분으로 인한 언행으로 헬퍼로 오신 부대원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은 사실입니다 .

 

 * 미숙에 대해서는 별다르게 해명할 말이 없습니다.. 

   - 다만.. 도와주신 분들에 대해 앞서 말했듯이 감사의 말씀을 다시 전합니다.

   - 또한'갸옹'님의 헬퍼에 관한 언행은 충분히 지적되어 마땅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선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

 

 

 카톡 차단을 당하여 사과의 말이 전해지지 못했습니다

 

 * 이 글은 사사게에 올라온 글의 "1번의 이야기가 헬퍼들한테 들어가고 불화가 생기자 운영진측의 중재안으로 갸옹님에게 사과의 한마디를 부탁하자 헬퍼와서 잘한  2명빼고 사과를 하지 않겠다고 주장하고 부대에서 탈퇴함 .
그마저도 안하고 탈퇴 .
헬퍼 갔던 부대원은  10명이 넘음 전부  1인분 이상 하시는 분들 ."에 대한 해명글입니다.

 

 * <<체리 >> 운영진 분들이 사사게 글에 '갸옹'님이 부대를 나오기 전에 부대장 '따무'님과 한 카톡 내용을 첨부하신 것도 확인했습니다.

 * 아래의 화면은 그 후, '따무'님이 '갸옹'님을 차단하여 미처 확인하시지 못한 '갸옹'님의 추가 카톡 내용 입니다.

 


[갸옹 톡방 사과내용 캡처]

 

 * 이 카톡 내용은 '찜민'님이 <<체리>>부대 운영진 측의 '꽃밭'님께도 보여드렸었는데 운영진 측에 전달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

   - 저 카톡 내에서도  '갸옹'님의 말투가 다소 공격적이며 비꼬는듯 한 말투로 비춰질 수 있었던 것도 인정 하기 때문에 '따무'님이 '갸옹'님을 차단하고 그 후의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선 '따무'님을 탓할 마음은 없습니다 .

   -  '갸옹'님은 그 당시 자신의 언행으로 인해 불편했던 분들에게 모두 사과할 마음이 있었고 사건의 타이밍과 사정이 안 맞아  안타깝게 전달되지 못한 상황을 알려드리고자  언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

   - 이 일에 관해서 '갸옹'님이  <체리 >부대원 분들에게 그 당시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저도 매우 안타깝고 '갸옹'님도 이 점을 뒤늦게라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

   - 이제 와 반성한다고 해서 '갸옹'님의 말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화가 풀릴 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

   - '갸옹'님의 사과문을 첨부한 이유는  적어도 '갸옹'님이 이 일에 관련하여 뻔뻔한 태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뉘우치고 있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 을 알려드리고자 올리게 되었습니다 .

 

'따무'님이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갸옹'님의 언행 때문에  <체리 >부대 분들이 상처를 입으신 것에 관해서는 저희도 '갸옹'님이 잘못을 한 것이 백번 맞기 때문에 이것에 관해선 더 이상 할 말이 없고 거듭 사과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더 이것에 관해 뭐라 할 입장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더 이상 제가 이 일에 관해서는 사족을 달지 않겠습니다 .

 

 

 <<체리>> 부대원들은 선동이 아닌 자신들의 손으로 그 부대를 탈퇴했습니다

 

 * 이 글은 사사게에 올라온 글의 언약관계인 이칠봉님과 갸옹님이 부대를 탈퇴함 .
  새로운 부대인  <<!>> 부대를 창설 . <<체리 >>부대 운영진 측이 평소에 갸옹님을 좋게 생각하지 않아 기회를 잡고 선동하여 추방한 것이라고 주장 .
이 이야기로 몇몇 부대원 탈퇴 , <<!>> 부대에 가입함 .
운영진 측은 탈퇴를 권고하지도 않았고 이칠봉님께서 자신들이 먼저 나가겠다고 말씀하시고 먼저 탈퇴함 갸옹님은 하루 정도 정리할 시간을 드렸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어 부대에서 추방함 . ”에 대한 해명글입니다.

 

 * 시도한 대화.. 돌아온 욕

   - 저는 당시 탈퇴 전 <체리 >부대원인 '여학생'님과 '갸옹'님 간의 감정적인 갈등 상황을 대화로 어느 정도 와해시켜 보고 부대 내에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보고자 운영진분들과 '여학생'님과 함께 디스코드 운영방에서 대화를 시도했었습니다 .

   - 그러나 '여학생'(헬퍼 참여 해주신분 )은 지속적으로 '갸옹'님과 절대 같이 게임 할 생각이 없고 내쫒지 않으면 자기는 부대를 탈퇴할 것이다 .'라는 의사를 강하게 밝히셨습니다 .

   - 또한 대화를 하는 내내 '여학생'님의 언행은 욕이 섞이고 다소 과격했으며  좁밥 맞잖아요 그딴 사람이랑 무슨 게임을 해요 인성이 개씨발 좆쓰레기인데  ~이에요 , ~그냥 병신인거지 등 제  3자가 보기에도 충분히 듣기 거북하고 불편한 언행들이었습니다 .

 

 * 부대를 탈퇴한 이유

   - '여학생'님도 갸옹님의 헬퍼에 대한 언급에 화가 많이 나있던 상황이라 어느 정도는 이해는 하고 있습니만 대화로 현재 상황을 조금 더 유하게 풀어보고자 디스코드에 들어갔던 제 입장에선 이 말을 직접적으로 들은 상황인지라 결론적으로  ‘원만한 해결을 위한 대화는 더 이상 힘들 것 같다 고 판단했고 갸옹님이 사과를 한다고 쳐도 정상적인 부대활동은 못 할 것이라 여겼기 때문에 그냥 부대를 나오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체리 >부대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

   - 나올 당시에도 운영진 분들께 언급했지만 참 정이 많이 든 부대원들이고 애착이 많았던 부대인지라 이일에 대한 책임이 저도 어느 정도 있기에 책임감을 느끼고 나가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 '여학생'님의 언행에 관해서는 한마디 덧붙이자면 실제로 <<체리>>부대에서  제가 부대를 탈퇴한 이후 '여학생'님의 폭언들이 불편해서 나오신 부대원들이 대부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 이 사실을 외면한 채 저희가 <<체리 >>부대에 대해 욕을 하고 꾀 내었다고 일반화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 이에 관해서는 <<체리 >>부대를 나오신 분들에게 직접 말씀을 들어보시면 좋겠네요 .

 

 * '여학생'님에게

   - 그리고 사사게 글에서 올라온 글을 보니 제가 '왜 화났어요 ?' 란 말 때문에 '여학생'님이 화가 나셨다는데 이미 그전부터 화가 나있던 상태이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뒷담화에 대해서 누구한테 들었느냐 캐물었다고 하셨는데 전 캐 물은적 없습니다 누가 얘길한 건지 이미 알고 있는데 제가 굳이 캐물을 이유도 없구요 이정도로 얘기가 와전이 가능 하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

 

 

 * 단지 연락만 했을 뿐인데 선동을 하다니요..

 

   - 아래의 사진은 <<체리>>부대 측에서 저희가 부대원들을 회유했다고 하는 주장하는 자료입니다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당시 공중파님은 오잉님이 부대를 나간 것을 확인하고 오잉님에게 무슨 일인지 먼저 연락을 주셨고 , 오잉님은 이에 대해 간략하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후 오잉님은 꽃밭님과 대화 후 결국은 자신의 불찰이었던 것도 모두 설명해주고 그동안 즐거웠다고 인사를 드린 것이 다입니다. 후에 공중파님이 저희에게 와 주신 것은 순전히 공중파님의 선택이셨습니다.

   - 단지 둘이 연락을 하는 중이었다는 사실만 보시면서 '김오잉'님이 회유를 한다고 주장한다니요 저는 억지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되네요 .

 


[꽃밭님의 공중파님과 여학생님간의 다툼에 대한 언급 내용]

 

   - 실제로 1 26일 오후에 체리부대 단톡에서 '여학생'님과 '공중파'님의 말다툼이 있었고 결국 '공중파'님이 부대를 나가시고 난 후 그 분위기에 지쳐서 부대원 몇 분이 나가시고 단톡이 엉망이 된 상황이었다고 '꽃밭'님께 전해 들었습니다

 

   - '여학생''공중파' 님 사이의 언쟁에 관한 부대 단톡방의 내용을 첨부해드리겠습니다 .

 


[공중파님과 여학생님의 언쟁에 대한 카톡 내용 첨부]

 


[공중파님 디코 언급 내용첨부]

 

   - 현재 '공중파'님은 디코 닉네임이 다른 상태이시기 때문에 닉네임은 가렸습니다 .

 

   - 실제로 '공중파'님은 체리부대를 나오시고 나서 저희 측에게 연락을 주셨고 저희 측 디스코드에 들어오셔서도 '갸옹'님의 잘못과 '김오잉'님의 불찰을 지적해주셨습니다 저기에서 ‘오잉상이 보내준 글 이라는 것은 '오잉'님이 체리부대 탈퇴 후 체리부대 디스코드에 남겼던 장문의 글을 말합니다 .

 

   -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은 체리부대에서 나오신 분들은 체리부대의 분위기상 더 이상 있기 힘들다 판단하여 스스로 나온 것이지 저희의 탈퇴권유로 나오신 분은 단 한명도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부대원들은 선동이 아니라 스스로 나온겁니다

 

   '구라'님께서 저희가  공중파, 정현준, L, Y,(두분께서는 닉네임 공개를 원치 않으셨기 때문에 이니셜로 대체하였습니다 .) 홍삼즙님께 연락을 돌리고 회유한거 아니냐고 물으셨죠 한 분 한 분 모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 당시 공중파님은 오잉님이 부대를 나간 것을 확인하고 오잉님에게 무슨 일인지 먼저 연락을 주셨고 오잉님은 이에 대해 간략하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고 꽃밭님과 대화 후 결국은 자신의 불찰이었던 것도 모두 설명해주고 그동안 즐거웠다고 인사를 드린 것이 다입니다 후에 공중파님이 저희에게 와 주신 것은 순전히 공중파님의 선택이셨습니다 .

 

   - 정현준님은 꼬꼬님이 체리부대 단톡방을 나가신 것을 확인하고 평소에 꼬꼬님과 친하신 분이셨기 때문에 꼬꼬님께 먼저 연락을 해 주신 것이고 정현준님은 그 당시 꼬꼬님께 ‘분위기상 곧 체리부대를 나갈 거 같고 서버이전을 할 생각이다 라는 의견을 먼저 내비치셨고 꼬꼬님이 정현준님보고 그곳에서 나오라고 회유한 적이 없습니다 .

 

   - L  Y 은 두 분이서 원래 친한 분이셨고 두 분 역시 이 사건에 대해서는 완전히 제 3자셨기 때문에 저희와 연락이 닿은 것이 정말 일절 없었고 두 분의 자발적인 선택으로 체리부대를 나온 것입니다 후에 파판 인게임에서 쌍사당 앞에서 우연히 저와 마주쳐 인사를 나누셨고 부대가 없는 상태셨던 L님과 Y님이 그 후에 본인들의 선택으로 저희 부대에 합류하겠다 하셔서 합류하신 겁니다 .

 

   - 홍삼즙님께서는 찜민님이 구라님과 다투고 화해하신 후에 단톡방을 나간 것을 확인하시고 찜민님께 먼저 연락을 해주셨고 찜민님은 ‘집단 내에서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다툼이 일어났던 것 뿐이고 저쪽에서 먼저 사과를 해주셔서 화해를 하고 잘 끝났다 단지 내가 잠깐 쉬려고 나온 것 뿐이다 ’ 라고 말씀하시고 홍삼즙님께 이번 사건에 관해서는 단 한 가지도 언급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홍삼즙님도 역시 자발적으로 선택하셔서 저희에게 와 주신 겁니다 .

 

여기에서 '김오잉'님이 '꽃밭'님께 ‘부대원들을 데려갈 생각이 있고 그럴 계획이다 라는 뜻을 밝혔었다는 것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

 

실제로 26일 새벽에 저와 '꽃밭', '김오잉', '찜민', '갸옹'님 이렇게 다섯명이서 이번 사건에 대해서 대화를 했었고 , '꽃밭'님은 마냥 저희 말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립적인 입장에서 저희 얘기를 들어주시는 중이셨습니다 .

 

그 때 대화를 하다 마지막에 '김오잉'님이 감정적으로 격양이 되어 나갈 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같이 데려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꽃밭'님께도 ‘비겁하지만 저는 '꽃밭'님도 함께 데려가고 싶다 같이 나가주실 의향이 있느냐 고 물어보셨습니다 . '꽃밭'님은 자신의 뜻을 솔직하게 밝혀 주시고 거절하셨고 체리부대에 남겠다고 하셨습니다 . '김오잉'님은 그 후에 ‘이런 말 원래 하면 안 되는 건데 지금 제가 감정적 인거 같다 죄송하다 잊어 달라 '꽃밭'님께 사과를 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그 날 저희의 대화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

 

이에 대해 '찜민'님은 그 날 새벽 통화가 모두 끝난 후에 '김오잉'님이 '꽃밭'님께 곤란한 질문을 한 것에 대해서는 잘못된 거라 느꼈기 때문에 '김오잉'님에게 이런 식으로 나와 버리면 우린 편 가르기를 하는 거 밖에 안 된다 만약 우리가 체리부대를 나왔을 때 저 분들이 우리에게 스스로 와주는 거라면 몰라도 다른 체리 부대원분들에게 먼저는 일절 연락을 안 하는 게 맞는 거다 .’ 라고 언질을 했고 , '김오잉'님도 그것에 동의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 측에서는 '꽃밭'님을 제외하고는 체리 부대원 분들께 탈퇴를 권유하거나 회유하는 등의 연락을 일절 취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저희끼리도 저희 쪽에서 만든 임시 단톡방에서도 그 후로 체리부대에 관해 부정적인 언급이 나올 때마다 자제를 시켰던 상황입니다 .

 

 

 * <<체리>>부대를 나온 부대원들의 이야기

 

   - 이 글은 체리부대를 나온 후에 체리부대를 나오신 분들과 나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신 분들의 입장입니다.

   - 다소 운영진 분들에 대한 좋지 않은 말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익명성을 철저히 약속하고 게시를 허락받은 자료들입니다 .

 


[부대원들 답변 내용 첨부]


   - (빨간표시 자료는 저희가 왜 나온 것인지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을 한 자료는 아닙니다 허나 이런 입장의 부대원분들도 계셨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계시하였습니다 위의 내용은 후에 말씀드리겠지만 여학생님이 디스코드 게시판에서 비꼬았을 때에 관한 내용입니다 .)

 

   - 이 이외에도 구두로 저희에게  ‘그냥 디스코드에서 계속 운영진들이 일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듣기 불편했고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았다 .’ ‘이 일에 더 이상 엮이고 싶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다 ’  <<!>>부대에 들어오진 않으시고 그냥 부대에서 나오시기만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

 

   - 실제로 <<체리>> 부대에 있을 당시  신입 부대원을 받을 때마다 신입 부대원들이 소외되거나 겉돌지 않도록 나서서 챙기려는 사람은 '김오잉'  이었습니다 체리부대에서 나오고 나서 연락을 주신 분들도 결국은 저희 <<!>>부대 때문이 아닌 '김오잉'님을 선택해주신 분들이었습니다 .

 

또 체리부대를 나오신 '홍삼즙'님 께서는 그 전에는 자기를 챙긴 사람은 저와 '김오잉'님 뿐이었고 자유부대 채팅에 자기를 불러주는 사람은 없었는데 자기가 부대를 나오려하기 직전에 처음으로 자유부대 채팅으로 운영진 몇몇 분이 자기 이름을 불러주셔서 당황스럽고 의아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 심지어 저희는 오히려  <<!>>부대로 넘어오고 싶지만 이쪽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부대를 나오겠다고 말 꺼내기가 부담스럽다고 연락을 해 오시는 분들도 여럿 계셨고 그 분들에게 저희는  ‘그럼 부대를 탈퇴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 <<체리>>부대에도 아직 친한 분들이 남아계실 거고 거기에 지내면서 우리랑도 놀고 그러면 되지 않느냐 .’ 오히려 그곳에 남아서 지낼 것을 권유 하기도 했습니다 .

 


 

   - 이 외에도 우리 <<!>>부대원 분들과 함께 던전을 가고 저희 부대 집에 와서 놀고 싶었지만 <<체리>>부대 측에서 부대원 리스트를 보거나 플레이어 검색을 하면 현 위치가 다 보이기 때문에 운영진 측이 그걸 보고 저희 <<!>> 부대에서 편 가르기를 하는 것으로 오해할까 봐 그걸 우려하셔서 오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

 

   - 이 외에도 많지만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실제로 <<체리 >>부대를 나오고 저희를 찾아와 주신 분들은 스스로 <<체리 >>부대에 남아 있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셨거나 아주 단순히 저희와 더 친하다 생각하시고 저희와 지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와 주신 것이지 저희가 편 가르기 식으로 뒤에서 악의적으로 이간질하여 부대원을 빼온 것이 절대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여기서 또 한 가지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스스로 체리부대를 나오신 분들이 저희 부대에 가입하시고 저희와 지내는 것이 ‘편가르기 가 아니냐"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

저희는 편가르기 같은 것을 하고 싶지 않았고저희 단체 카톡 내에서도 <<체리>>부대에 대한 언급은 자제를 부탁한다고 말씀드렸고 , 실제로 <<체리 >>부대에 대한 언급이 없이도 하루에 카톡이 2000개를 넘기면서 그냥 저희끼리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동안 저희와 정들었던 분들이 저희에게 와 주신 것에 감사했고 그저 ‘우리끼리 재밌게 지내자 라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던 것 뿐 입니다 .

 

<<!>> 부대원들이 결국에는 갸옹님과 친해서 따라 나간 거다 라고 글에 단순히 단정 지어 작성하신 것도 제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근데 과연 그 분들이 부대를 나간 이유가 비단 ‘갸옹님과 친해서 일 뿐일까요 또한 부대원 분들이 체리부대를 나오셔서 저희를 찾아 주신 이유가 정녕 저희가 이간질하고 꼬드겨서라고 생각하시나요 .

 

 

  '구라'님과 '찜민'님과의 언쟁에 관하여

 

 * 이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이미 <<체리 >>부대를 탈퇴한 후라 제가 언급하기가 힘들어 '김오잉'님의 친언니이자 같은<<체리 >>부대 부대원이였던 '찜민'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우선 저는 1 25일 낮에 '갸옹'님 건과 관련해서 운영진 측인 '구라'님과의 다툼이 있었습니다 .

 

당시 상황을 설명해 드리자면 헬퍼 관련 언행이 있던 당시 '갸옹'님과 운영진 측 과 대화를 하고 있던 와중그 자리에 있던 운영진 분 한 분께서 '성약'님과 '여학생'님께 현재 헬퍼 관련 얘기를 하고 있다고 전하셨고 , '성약'님과 '여학생'님은 이번 일에 자신들도 거론되었다는 점을 알게 되고 운영진 측에 '갸옹'님과의 대화 내용을 알려줄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 '갸옹'님의 헬퍼 이야기를 듣고 두 분은 크게 화가 나셨고 , '갸옹'님과는 게임 할 생각이 없으며 부대를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

 

 * 이 때의 저와 '구라'님의 입장을 간략히 정리해 드리자면,

   - '구라' 입장

여기에 구라님께서는 성약님과 여학생님은 헬퍼 얘기로 본인들이 거론된 상태였기 때문에 성약님 여학생님 측에서 갸옹의 언행에 대해서는 당연히 알려줘야 하는게 맞다 그리고 나는 모든 걸 객관적으로 팩트만 전달했고 갸옹님에게 개인적인 악감정이 없다 그저 갸옹님이 사과만 해주시고 다 같이 다시 잘 지낼 수 있게 되는 것만 바라고 있다 하지만 갸옹님이 사과를 하지 않으시면 갸옹님이 부대를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 라는 입장이셨고 ,

 

   - '찜민' 입장

저는 구라님께 내가 지금 걱정되는 것 하나가 만약 갸옹님이 부대를 나가게 된다면 그 여파가 클 것이다 그거 감안하고도 잘 생각을 해봐야 한다 그리고 우리 부대에서 지금까지 항상 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왔던 만큼 구라님이 직접 전달하는 것은 삼가고 저녁까지 기다렸다가 다 같이 대화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 어제의 갸옹님의 사과가 충분치 못하다고 생각하셨으면 더더욱 자리를 다시 만들어서 대화를 했어야 했다고 생각 한다 .’라는 입장이었습니다 .

 

이렇게 대화를 하는 도중에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다투게 되었고저희가 감정적으로 흥분을 한 상태인 것을 확인한 오잉이가 저를 다른 음성채팅방으로 끌고 가서 진정을 시키고 오잉이는 다시 운영방으로 돌아가 운영진분들과 대화를 지속했고 저와 구라님의 대화는 보류된 상태였습니다 .

헌데 이것을 따무님의 글에선 저희가 ‘자리를 피했다 라고 언급하셨더군요 .

 


[구라님 화해 카톡 사진 첨부]

 

그 날 저녁 '구라'님께서 먼저 연락을 주셔서 서로 화해를 한 상황이었고결과적으로 저는 최근 너무 잦은 부대 내의 감정싸움에 지치기도 했고 앞으로 이곳에 계속 남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 이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갖기 위해 당분간 쉬겠다 말씀드리고 부대 관련 단톡을 모두 나간 상태였습니다 .

 

여기서 제가 '갸옹'님이 부대를 나갈 시 부대에 오게 될 여파가 클 거라고 당부 한 것은 결국엔 부대를 내부 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였고맹목적으로 '갸옹'님을 쉴드 치려는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

 

몇 달 전에 부대 내 행동에서 보이는 문제점이 많아 추방되었던 B님도 제가 얼마나 그 분을 싫어했는지는 운영진분들도 잘 아실 겁니다 허나 어쨌거나 우리 부대에 오래 있었고 부대 내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추방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추방 전 회의 때 언급을 한 적이 있었고 이번도 같은 맥락인 겁니다 .

 

저의 ‘좀 더 생각해보자 라는 의견에  ’굳이 그래야 하나 라면서 의문을 제기 하실 수는 있지만 저에게 협박한다느니 맹목적으로 갸옹님을 쉴드 친다고 단정지어 말씀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제 의견을 보고 '구라'님께서 제가 '갸옹'님의 편을 든다는 생각이 들 만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합니다헌데 이게 왜 사사게 글에 비꼬듯이 올라오는 건지는 솔직히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제가 당시 화나 가서 눈물을 보였던 것과 언행에 대해 비꼬는 글이 사라진 걸로 보아 그 사이에 사사게 글을 수정하신 건진 모르겠지만 제가 그때 감정이 격해져서 눈물이 나와 버린 게 그리 아니꼬우셨을지는 몰랐네요 .

 

 '김오잉'님은 이미 모든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 이 글은 사사게에 올라온 글의 체리부대 운영진이었던  김오잉 평소 친분이 깊은 갸옹님과 같은 시기에 부대를 탈퇴하여 같은 부대인  <<!>> 부대에 가입 후 활동 .
- 부대를 나가면서  "자신은 갸옹을 감싸는 것이 아니다 편드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억울하다 ."
헬퍼들에 대해 비난한 점은  "갸옹은 욱해서 그런 것이다 ."라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주장  .
남아있는 부대원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여 선동을 하는 등 체리부대원들을 이간질함 .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오잉님께서는 잠시 뒤 갑작스레 운영진을 그만두겠다고 말씀하시고 별 다른 설명도 없이 운영진을 사퇴하였습니다 .
  다음 날 부대원들에게 아무런 설명 없이 저 부대 나갑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부대를 탈퇴하셨고 오잉님 측 사람들이 줄줄이 탈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후 새로운   부대를 창설 후 기존 체리부대원에 대한 회유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 대한 해명글입니다.

 

 * 이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이미 <체리 >부대를 탈퇴한 후라 제가 언급하기가 힘들어 '김오잉'님의 친언니이자 같은 <체리 >부대 부대원이였던 '찜민'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오잉이가 <<체리>>부대 운영진을 나가고 싶어 했고 결국 나오게 된 이유는 운영진 측 분들께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충분했다고 봅니다 부대 내에서 감정적 다툼이 일어날 때마다 오잉이가 거의 나서서 해결하는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 감정적 스트레스도 어느 정도 동반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갸옹님 일과 겹치면서 스스로 운영진에서 내려오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내려온 것입니다 하지만 충분한 설명 없이  ‘나오겠습니다 라는 말만 남기고 나온 것에 대해서는 저도 오잉이의 불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이 때 당시 상황에 대해 덧붙여 드리자면갑자기 디스코드의 공개적인 자유게시판에 갑자기 갸옹님의 그 당시 헬퍼 관련 채팅로그가 올라오기 시작했고 갸옹님의 개인  sns계정 게시글 캡쳐본도 올라오고  갸옹님은 무통보 상태로 체리 디스코드 부대 단톡에서 모두 추방된 상황이었습니다 .

 

갸옹님의 개인 sns까지 올라온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자연스레 일방적으로 운영진이 저희 얘기를 공개적인 디스코드에서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오잉이는 우발적으로 부대를 탈퇴하게 되었고 평소 오잉이와 친했던 체리부대원 몇 분이 오잉이가 나간 것을 확인하고 줄지어 함께 부대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

 

일방적으로 손절을 당한 거라 생각한 운영진 측에선 오잉이를 디스코드에서 추방을 했다가 후에 다시 오잉이를 임시로 초대한 상황이었습니다오잉이는 음성채팅에는 들어가지 않고 전날에 작성했던 장문의 글을 디스코드 게시판에 올린 상황이었습니다 .

 

그 글의 내용은 오잉이가 부대를 나가면서 운영진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언질하고 싶었던 부분들이었고마지막에 아까는 충동적으로 부대탈퇴를 해버려서 죄송하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인사를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그러나 오잉이가 글을 올렸을 당시 여학생님은 혓바닥이 기네 , 3 줄 요약좀  / 가독성 씹하타치 인정 ?어 인정  이라며 비꼬셨고 그 글을 보자마자 저와 오잉이는 체리부대원들과는 연을 끊는 게 맞다고 마음을 굳히게 되었고 결국 글을 삭제하고 디스코드 방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

 

디스코드를 최종적으로 나왔지만 김오잉님은 운영진 측인 꽃밭님과 마지막으로 대화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해 꽃밭님과 1:1로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

 

꽃밭님과 통화 후에 오잉이는 자기가 디스코드에 올린 글이 운영진 측 분들 입장에선 충분히  ‘부적절한 ’ 내용 이였다는 걸 인정했고 꽃밭님에게도 그 의사를 전했습니다 .

 

또한 이 과정에서  오잉이는 꽃밭님께 운영진 측의 입장을 모두 전해 듣고 우리가 그동안 미처 간과했던 갸옹님을 쉴드친 것과 이 일을 본질적으로 보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어 최종적으로 저희 쪽의 불찰이었음을 모두 인정했고 운영진 측에서 우리가 갸옹님을 쉴드 치는 거라 충분히 느낄 만 했다 우리가 결국은 갸옹님을 쉴드치고 있었던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

물론 통화를 끝마치고 오잉이는 저에게도 통화내용을 알려 주었고, ‘이번 일은 우리도 불찰이 있었던 것 같다 운영진 측에서는 우리가 충분히 갸옹님을 쉴드치는 거라 느꼈을 만한 상황이었다 .’고 최종적으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

 


[꽃밭님 카톡 내용 첨부]

 

당시 꽃밭님과 제가 주고 받은 카톡 중 일부를 잘라 온 내용입니다.

 

그러나 운영진 측에서 ‘이제 와서 인정한다고 해도 이미 멀리 와버렸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되돌릴 순 없을 것 같다 .’라 하시는 뜻을 꽃밭님을 통해 전해 들었고 오잉이와 저도 이에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 ‘우리가 잘못한 것도 있고 더 이상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고 그냥 여기서 정리하면 될 것 같다 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체리부대 분들과의 언쟁은 하지 말자 결심하면서 그렇게 오잉이와 저는 꽃밭님께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는 인사를 건네고 부대를 완전히 떠나게 되었습니다 후에 먼저 부대를 나와 있던 갸옹님과 칠봉님에게 연락을 받고 함께 새로 만들어진  <<!>>부대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체리>> 부대 운영진 측에서 오잉이가 꽃밭님과 한 카톡 전문을 첨부하신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때 당시 오잉이는 갸옹님에 관해서 몇 가지 불찰이 있었고 그 당시는 부대 내에서 돌아가고 있는 갸옹님에 관한 일들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뜻을 꽃밭님께 전했던 것입니다 .

애초에 왜 오잉이가 꽃밭님에게 이런 연락을 취했는지 물으신다면 당연히 꽃밭님도 같은 운영진이셨고 항상 중립의 위치에서 얘기를 들어주시는 꽃밭님께 의견을 내고 이야기를 해보자 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그러나 결과적으로 오잉이는 이에 대해 그동안의 자신의 불찰을 다시 꽃밭님께 인정했고 이 점에 관해서도 스스로 옳지 못한 판단을 했던 것이라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 카톡 내용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을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



 

 * 여담이지만 , <<체리>>부대 운영진 측에서 지나가는 말로 저희가 꽃밭님과만 컨택을 했던 것에 대하여 꽃밭님을  ’만만하게 봐서 그런 거라고 말씀하셨다는 걸 전해 들었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그런 발언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만 저희가 꽃밭님께 연락을 드리게 되었던 것은 꽃밭님이 실제로 얘기도 잘 들어주셨고 또한 정말 마냥 저희 편만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매번 중립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들어주셨기 때문에 꽃밭님께 의사를 전하는 것이 가장 오해가 없을 것 같아서였지 결코 꽃밭님을 만만하게 생각해서가 아닙니다 .

 

 * 저희 부대 내에서는 사사게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 하자마자 이것에 대한 얘기를 어쩔 수 없이 계속 하게 될 것 같으니 중립의 위치에 있는 분들과 이 일에 관해 제 3자이신 분들께 상황의 전달과 양해를 구하고 부대와 단톡을 나가 계셔 주실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 <<체리>>부대에도 여전히 <<!>>부대에 있는 분들과 친분이 있는 분들이 계실 거고 사사게에 거론된 이상 피해가 가지는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 또 사사게에 글을 올리고 기분이 업 되셔서 지속적으로 저희에 대한 부정적이고 비꼬는 얘기가 오갔다는 소식도 잘 들었습니다. 관심을 주신 것에는 감사합니다만 .. 운영진 톡이라는 좋은 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곳에는 저희 쪽과 친분이 있는 분들도 남아 계시고 일방적으로 저희에 대한 안 좋은 얘기를 지속하면 일부 부대원들이 보기 껄끄러울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공개적인 공간에서 저희 얘기를 하시는 것이 보기 껄끄러워  <<체리>>부대를 나온 분들이 존재하는데도 말입니다 .

 

 * <<체리>>부대의 부부대장님이신 '희랑'님의 댓글에 대한 저의 생각

제가 '희랑'님을 폄하 했다고 하시는데 그날 정모 당시에 제가 했던 얘기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

 

돈을 빌려 달라해서 빌려줬다 금액은 10만원도 안되는 금액이다 그래서 그냥 평소에 도움도 많이 주고 마음에 드는 친구라 집주소도 연락처도 모르지만 그냥 줘도 아깝지 않은 생각에서 준건데 이친구가 자기가 먼저 연락처를 얘기해주더라 더군다나 다음날 2000원을 더 보태서 보내주더라 볼수록 참 괜찮은 친구란 생각이 든다 란 얘기였습니다 .

이 이야기가 어딜 봐서 '희랑'님을 폄하했다고 생각되시는지요어느 분께 어떻게 얘길 들으셨길래 저 얘기가 그렇게 변할 수 있는지 .....

그리고 이 대화중 같이 담배 피러 갔던 분은 현재 체리부대에 남아있는 분들 몇 분과 '베아'님과 '홍삼'님이 계셨었구요자세하게 내용 더 들어보시고 판단을 하시지 한쪽얘기만 듣고 저리 성급하게 글을 올리신 것도 의문이네요 그리고 저도 이것에 관해 할 말이 참 많아서 .... 일단 본인이 계시지 않은 자리에서 개인적인 평가를 야기 한다는 게 불쾌하실수 있고 오해의 소지도 있었으니 저도 경솔했다고 느끼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사과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전화도 하고 카톡도 하고 이리저리 연락을 드렸지만 '희랑'님의 핸드폰은 꺼져있고 카톡은 보지도 않으시던데 제가 어떤 수단으로 대화를 요청 드려야 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상 글을 마치며..

 

저희<<!>>부대의 입장을 설명해드린 이칠봉 이였습니다 .

 

정리하자면 저희 측에서 잘못이 있었던 부분은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는 상태며 반성은 물론이고 깊은 사죄의 뜻과 함께 <<체리>>부대 운영진 측에서 올린 사사게 글의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단순히 <<체리>>부대와 저희 쪽의 감정 다툼 문제가 아닌 단지 저희  <마 !>부대의 부대원들이 기존 파판유저 분들과의 오해와 편견 없이 부디 원활한 파판생활과 즐거운 게임생활을 했으면 해서 올리는 글이였습니다 .

 

이상 정신없이 써내려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많은 불편을 느끼셨을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