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과]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초코보]성령님

대상자: [카벙클/초코보/모그리/톤베리] 저와 파티하신 모든분.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0910 오전

* 사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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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전에 칠흑 메인퀘를 끝내고 어제 밤~새벽에 저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했던 친구랑 5번클하는동안
넴드 패턴도 익숙해지고 덜죽고 이정도면 혼자 다녀올 수 있겠다 하고 6번째로 갔었던 아침파티였었습니다.

미숙이 붙어있었던것같고 음식 하나시간동안 클리어하는 파티였어서 부담없이 신청넣었던것같습니다.
(혹시나 아니였다면 말씀해주세요 변명이나 방패로 삼으려고 적은것은 아닙니다)

루비에서 무기나오니 사지말고 그거 끼면된다는 말과 템렙(평균) 470+ 이니 가능하다는말에 가게된거였고
5번 다녀올동안 따로 지적을 받아본적이없어서 적정 템렙이라 생각한거지 
돈이아깝다거나 일부러 그런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당연히 몰라서 그런것도 피해가 된 건 사실이니 사과드립니다.

초읽기 같은경우도 용어에대한 미숙한부분이있어서 보스스킬에 그런게 있었나 이해하지 못하고 했었습니다.
(카운트다운이라고 다른분이 설명해주신건 거기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그냥 칸트 한다는걸로 알아들었었어요)


클횟수가 적다보니 적은 클 기억때문에 이땐 이러지않았나 이정도면 됐던것같은데가 머릿속에 먼저 자리잡혔던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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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의 경우는 다른이유로 전멸한거 아니였나 다른팟에선 이렇게 했던것같은데라는 초보가 가지면 안될생각을 가졌던것같네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제가 보지못했던것들이 너무 많이있었던것같습니다. 다른분들이 힘써주신것들을
적정 컨텐츠라고 착각했던것같아요.

뭣도 모르는 초보때문에 오전부터 기분상하게 해드린것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마인드로 안자라나게끔 초장에 지적해주시고 사사게에 올려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정신차릴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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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추가로 붙이는 글. (윗 내용은 한글자도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남탓이나 변명처럼 보이고싶지않아서 원 글 작성자님 덧글이후에 추가적으로
답글.덧글을 남기지 않았지만 오해다싶은것들을 몇자 적어놓고갑니다.

예전에 캐릭터정도만 만들어놓고 접었을때 들어갔던 부대라 평소에 접률이 저포함 1~2명인 부대에 파판을 하시는 지인을 따로 찾아가면서 사귄적이 없어 직접적으로 물어보거나 자문을 구할곳이 저보다 조금일찍시작해서 제가 신생부터 메인퀘를 밀동안 모험록쓰시고 먼저 만렙 컨텐츠를 즐기던 지인분정도였었습니다.
정말 덧글쓰신분들의 의견처럼 고의로 그러신거였다면 굉장히 속상할것아요.. 이건 지인분을 감싸려고 적었다기보단 설명차 적은것입니다.

간혹 제가 부클이라는 이야기도 보이는것 같아서 부클이 부클래스가 맞다면 저는 1렙부터 나이트만 해보고 9월8일 칠흑메인퀘완료 9월9일 루비일반 영식일반? (에덴 랜덤매칭하는)스토리를 봤습니다. 예전 극만신도 가본적도 없고 서브로 했다면 크리스탈타워랑 오메가 연대기정도를 경험해보고 루비는 영상봐두는게 좋다고 들어 한시간정도 돌려보며 어떤패턴이 있는지 시청 후 경험하게되었습니다. 

와우랑 비교하시는 글을보고나니 파티 신청하면 템렙이나 로그확인후 파티장이 초대/거절을 하는 시스템이다보니 초대자체를 받지 못했을겁니다 탓하는것이 아니라 이정도로  룰이나 게임자체 이해도가 낮았었고 시간내 클리어도 했고  이렇게 세팅해서 가면 된다는 지인의 말과 그간 다니면서 템관런 지적들은것이 없어 저는 루비=영식이라는 하컨을 가기전에 무기토큰 먹으러 가는곳 정도로 인식을하고있었습니다.  안된다는걸 알면서 민폐끼치며 가고싶지도않고 그렇게까지 갈 이유도 저에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루비자체가 하드컨텐츠였고 제가 장비불량이 맞다는걸 알게된 후 부끄럽고 죄송스런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