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임 닉네임

작성자: [초코보] 스킬 / 한심
대상자: [모그리] 은범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7/24~현재까지 환불못받음

* 사건 내용

: 명시기간초과사유로 환불을 요청했으나 믿기힘든 핑계를 대시며 잠수타신 은범@모그리님을 공론화합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시간대별로 요약 정리해서 올립니다.
공론화 글 작성이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댓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7/12
커미션신청
(오후11시경) 소형하우징 작업비 2만원+가구비 2만원 총 4만원 입금.
(오후11시 20분경) 은범님께서 커미션 금액 계산을 잘못하셨다며(원가는 1층 2만+지하 2만 이었다고 함.) 본인불찰이니 원가의 반값인 만원만 입금요청. 추가입금드림.


7/15
지하완공
지하 만드시는데 가구비를 전부 소진하셨다며 2만원 보충요청.

-의문사항-
일이 터진 이후에 이때 주셨던 완공 스샷에 나온 가구와 창고내부의 가구갯수를 새어 하나하나 시세와 빗대본 결과



(도마 층층나무는 조건부 구매라 직접 사다드림)

총 4,377,700길로 시세차를 감안하더라도 드린 금액이 부족할 수가 없는 가격이었습니다.


7/16
가구비보충 2만원 추가입금. 지하 하우징의 수정요청.
수정요청부분에 덤불칸막이가 들어가는데 고가의 하우징템이라 추가입금이 1.5정도 더 필요할것같다고 하심.
일단 만원 더 추가입금드림.


7/23
신청일로부터 11일째 경과.(명시해두신 마감기한은 10일)
첫날 오후늦게 신청드렸기때문에 하루 더 기다려드렸으나 늘린 마감일 바로 전날인 23일 오후 10시~12시 사이에 다른 하우징구역에 접속하시고 마감이 임박한 저희 하우징은 건들지도 않으심.

참고로 지하 피드백이후 기간초과하는 날까지 딱 하루 접속해서 지하수정없이 1층뼈대작업만 하셨으며 트위터에 지인들과 컨하를 열고 놀거나 부캐들커마를 올리시는 등 커미션보다는 본인의 친목질에 더 집중하셨습니다.


7/24
신청일로부터 12일째 경과.
진행의사가 없으신듯해 기간초과사유의 환불요청
자칭 동거인분이 은범님이 장기출장을 가시던 도중 휴대폰에 문제가 생겨 연락을 주고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공중전화연락이 왔다며 은범님의 계정으로 디엠주심.
연락이 되려면 최소 한달반~두달을 기다려야 한다고 함.


믿기힘들어 맨 아랫줄 남겨두신 옾챗으로 연락드림.

이하 옾챗내용입니다▼


믿을래야 믿을수가 없는 이야기지만 백번양보해 당일 새벽까지 게임을 하시다가 그 새벽~아침사이에 한달반~두달짜리 장기출장을 사에서 일방적으로 통보받고 금전거래가 있었던 상대에게 이걸 알릴 겨를도 없이 폰이 고장나셨다는게 사실이라 해도 보통 카톡도 나누지않는 사이이며 커미션에 대해 잘 모르는 동거인이 저렇게까지 머리숙여가며 동거인의 공론화를 막을까요? 그냥 증거만 주시면 끝나는 일인데?
폰이 고장나서 연락을 못하신다면 출장가서 사측과의 연락은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출장지의 pc방이나 숙소에도 인터넷이 안되나 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지않고 환불관련사항에서도 믿기 힘든 핑계를 계속 대시며 미루시는 행동이 미심쩍었으나 공론화는 저도 귀찮은 일이고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가불받으신다는 주까지만 기다려드리고 환불만 받는다면 그냥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연락두절에 환불도 못받아냈네요. 기다리던 중 다른 신청자분도 한달 가까이 환불을 못받아 경찰서에 방문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올립니다. 내일 중으로 경찰서에 자료 제출할 생각이에요.
상습인것 같으니 조심하세요.

■ 요약 내용

1. 커미션 기간초과해서 환불요청함
2. 전날 새벽까지 다른집 커미션하다가 환불요청한 바로 다음날 갑자기 급하게 장기출장을 가다가 폰이 고장나서 최소 한달반~두달간 연락을 못한다며 자칭 동거인이 대신 디엠함
3. 못믿겠으니 증거달라고하자 개인정보요청이라며 못주겠고 대신 환불해주겠다고 하셔서 해달랬더니 이런저런 핑계대며 질질끌다가 작업비 3만원중 만원만 빌려서 보내주고 연락두절.

총피해금액:작업비 3만원중 환불못받은 2만원+가구비 5만원(중 시세감안 약 500만길 사용하고 나머지 날먹)


ps.집사초인종과 미용사초인종은 대체 왜 쎄벼가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