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테의 스리백 제대로 한번 만들려고 몇달 내내 고통받다가

이제야 제대로 만든 전술이 된 것 같아 올려봅니다.







스리백만 고집하여 한동안 월클에서 지냈습니다.










[1] 포메이션 및 참여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참여도 조정은 해골물, 즉 아무리 바꿔도 선수가 가진 고유참여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전술 및 선수단



여기서 팀 성향을 한칸 더 내리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주전, 교체 및 후보 선수 전부입니다.








[3] 플레이 팁 

[핵심이자 본문]

공격시 플레이 팁

역습 공격 시
양 윙백,윙어간의 패스를 활용

역습 공격은 스리백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역습 시 양 측면에 윙어와 윙백이 2명씩, 총 4명이 측면에서 전진하므로 측면을 이용하되, 측면에서 전진 중 압박이 들어오면 다시 중미에게 패스(QS)를 주면서 역습을 진행해야합니다. 물론 압박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윙백,윙어가 계속 역습을 진행하면 됩니다.

윙백인 모제스에게 압박이 늦게 들어와 편안하게 역습을 진행하는 모습, 코스타가 패스를 넣고 미드필더인 마티치가 빈공간으로 침투하여 골을 넣는 장면입니다.


윙백들 알론소와 모제스가 중앙에서 시선을 끌고, 빈 공간을 윙어인 아자르가 침투하여 마무리 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측면에 인원이 많다고 측면돌파만 고집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오히려 측면의 인원 때문에 중앙에 패스하기 쉬운 공간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점을 이용하면서 역습을 시도하면 좋은 찬스가 많이 생깁니다.



지공시

지공시에는 원톱을 공격형 미드필더 처럼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전진 드리블보단 등을 진 후 양 측면 또는 중미에게 QS를 주면서 침투를 시도하면서 상대방 중앙수비수를 계속 끌고다니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또한 중앙,측면을 왔다 갔다 하는 횡패스를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조건 공을 앞으로 보내려고 시도하기 보다는 윙에서 중미, 중미에서 윙으로 횡 패스를 시도하면 상대방이 압박을 위해 커서를 옮기거나, 협력수비(Q)로 횡패스를 받으려는 선수를 압박하려 이동하기 때문에 반드시 빈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이 공간을 이용하면 공격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물론 압박하려 오지 않는다면 그대로 중거리슛을 때리거나, 크로스를 시도하면 될 뿐입니다.


중앙 공격수 및 측면자원에 의해 텅 비어버린 공간을 미드필더가 침투하여 중거리골을 넣는 장면




역습,지공 공통

측면이 강력하기 때문에 중앙에서 드리블을 시도하기 보단 원톱을 미끼로 이용하면서 다른 선수들이 침투할 공간을 만드는 플레이가 유용합니다. 원톱을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생각한 뒤 플레이하는게 좋습니다.


원톱인 코스타가 내려와서 공을 받아주고, 그로 인해 생긴 공간을 캉테가 침투하여 골을 넣는 장면


마찬가지로 원톱인 드록바가 공을 받은 후 마티치가 침투하여 골을 넣는 장면



또한 윙백들은 정발(오른쪽 위치면 오른발, 왼쪽위치면 왼발 등 크로스를 올리기 편한 발)이므로 윙어가 측면으로 들어가는 윙백에게 패스를 주고 윙백이 바로 크로스를 올리는 
3-4-3의 전형적인 모습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윙백인 마르코스 알론소가 윙어인 아자르에게 스로인하자마자 측면으로 돌아뛰고 공을 받아 크로스를 올려 코스타가 마무리 하는 장면. 이 짤에선 팀 성향이 매우수비적임에도 불구하고 알론소의 움직임은 전형적인 윙백의 모습입니다.


윙어인 윌리안이 침투하는 윙백 마르코스 알론소에게 QW를 넣어주고, 바로 크로스를 올려 윙어인 이승우(UT)가 마무리 하는 모습. 원톱은 도대체 어디에 갔단 말인가?


찾았다 원톱 ! 윙백인 마르코스 알론소가 원톱인 코스타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 마무리 짓는 모습입니다.


물론 정발이라고 해도 크로스만 하란 법은 없습니다. 이 전술의 윙백은 상당히 공격적이므로 침투를 자주 하기때문에 윙백이 직접 마무리하는 장면 또한 나옵니다.


원톱인 코스타가 패스를 보급-> 윙어에게 QW -> 윙어가 침투하는 윙백인 모제스에게 패스 후 마무리


이렇듯 윙백의 강력한 정발 크로스와 윙백이 직접 침투 후 골을 넣는 장면은 스리백의 핵심을 보여주는 장면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원톱의 미끼플레이, 중미들의 침투와 중거리 슛, 윙어와 윙백의 크로스 및 마무리가 스리백 공격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비 시 팁

수비 공통
상대방에게 선택을 강요하라.

지공 수비

거의 100% 개인기를 사용하려 듭니다.
스큡턴, 바페, Q드리블 등등 개인기가 있지만
공통된 점은 역동작을 조심하면 크게 무섭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공 수비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상대방이 중앙 돌파를 시도할 경우

이 때는 중앙수비 한명을 본인이 직접 잡고, CD수비를 하며 개인기에 돌파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물론 CD수비로는 상대가 무언가 시도하기 전에는 공을 뺐기 어려우므로 Q를 깔짝깔짝 누르며 패스 및 개인기를 방해 해야합니다.

어차피 돌파를 위해선 크게 세가지 방향, 정면과 위 아래 대각선으로 개인기 및 패스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CD수비를 하는 수비수가 있으므로 정면은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결국은 상대방은 Q수비를 피하는 방향으로 개인기를 사용하거나 패스를 찔러주게 됩니다.

우리는 그냥 CD를 누른채로 Q수비가 붙은 위치를 보며 그 반대방향을 신경쓰며 수비하면 결국 상대방은 돌파를 위해선 단 한방향, Q수비와 CD수비가 없는 방향 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방향을 상대가 선택할 것을 이미 알고있기 때문에, 빠르고 침착한 판단이 가능하며 , 이때는 CD가 아니라 CE수비로 전환하여 수비해야합니다.

그 방향으로의 개인기 및 패스를 조심하며 수비한다면 상대는 결국 측면이나 뒤로 공을 돌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다시 그 공을 받은 상대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계속 수비를 시도하다보면 결국에는 공을 뺐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CD수비시에도 방향키로 이동이 어느정도 가능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2)상대방이 측면 돌파를 시도할 경우

(ㄱ)상대가 크로스를 시도할만 위치로 갈 때 ( 코너플래그 주변 등 )

쉽습니다. Q수비로 한명을 붙여 둔 상태에서, 다른 중앙수비 한명을 직접 컨트롤하여 크로스 받을 위치에 있는 상대선수와 크로스를 올리려는 상대 선수 사이에서 수비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 도대체 상대방이 크로스를 어느 선수에게 줄 것인가? ' 입니다.

상대방이 크로스를 올리기 전에 판단하기 위한 가장 큰 재료가 바로 상대선수의 위치 입니다.

골키퍼와 너무 가까운 선수에게는 크로스가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제쳐둡니다.

골대에서 너무 먼 선수의 경우 그 선수가 공을 받은 후 다시 중앙돌파 때의 수비처럼 수비하면 됩니다.

골키퍼와 가까이 있지 않으며, 골대와 가까운 선수. 바로 그 선수에게 상대는 크로스를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중앙수비 한명을 잡고 그 선수에 붙되, 먼저 공을 걷어낼 수 있는 위치, 즉 크로스가 날라올 때 공과 더 가까운 위치를 선점해야합니다.

키차이가 심하지 않다면 거의 90% 크로스를 걷어 낼 수 있습니다.



(ㄴ)상대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돌파를 시도하려 할 때 (패널티라인 꼭짓점 근처 등)

크로스 수비보다 어렵습니다.

상대가 이 방법을 택하는 상황은 거의 Q수비가 벗겨진 상태 + 전담마크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 경우 상대방은 개인기, ZD슛, 짧은 크로스 등 많은 선택지가 있으며, 이미 골대 근처까지 온 상태이므로 수비하기가 어렵습니다.

얼른 다시 Q수비를 한명 붙이고, 
중앙을 계속 돌파하는 그 선수에게 CD수비든 무슨 수비든간에 붙어야합니다. 돌파하는 선수에게 붙어 수비를 하다가, 그 선수가 우리가 버려둔 선수에게 크로스를 시도한다면, 마크가 없지만 골대와 어느정도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경우는 W키를 눌러 골키퍼를 접근시키면 어렵지만 방어가 가능합니다. 마크가 없다해도 골대와 위치가 멀다면 공이 이동하는 동안에 가장 가까운 선수를 그 선수 앞에 CD수비로 놓으면 방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로스를 받는 선수가 마크도 없고, 골키퍼가 걷어낼 수 없는 골대와 적당한 거리에 있다면?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골키퍼를 전진시키든 수비를 붙이든 무언가 시도해야합니다.
시도하지도 않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역습 수비

수비가 단 3명인 스리백에서는 역습수비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행동을 제대로 익힌다면 역습 또한 침착하게 방어할 수 있습니다.

(1) 오프사이드 트랩 활용

   전술 설정에 오프사이드 트랩이 체크되어있습니다 !
   수비수가 3명인 상황에서 오프사이드 트랩 활용은 수비가 4명 이상인 경우 보다 쉽다는 장점아닌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뒤쪽의 수비수 한명을 잡고, 침투하는 상대 공격수가 오프사이드라인에 있을 때 앞으로 나와 침투하는 선수를 주춤하게 하여 역습의 속도를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습니다. 주춤거리게 만드는데 성공했다면 얼른 다시 돌아갑니다.
제일 앞에서 침투하는 선수가 주춤거릴 경우 상대방은 그 선수에게 큐떡이나 크로스 등을 시도하기 보다는 직접 돌파를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패할 경우 상대가 패스하여 바로 실점위기가 됩니다.

연습이 필요한 행동입니다.

(2) 침투하는 선수를 직접 마크 + 공을 가진 선수를 Q 또는 골키퍼가 나오는 W로 마크


 이 방법은 위에 적어놓은 지공시 크로스 방어와 비슷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Q와 W로 공을 가진 선수를 방해하면서, 침투하는 선수에게 직접 붙어(저는 CE를 이용합니다.) 큐떡,스루,크로스 등을 사전에 방지해야합니다. 이렇게 먼저 침투하는 선수에게 붙어 자리를 잡고 있으면 상대방은 공을 가진 선수로 직접 돌파를 시도하거나 마크가 없는 뒤쪽 선수에게 패스를 시도합니다. 돌파를 시도하는 경우 이 경우 골키퍼를 조금씩 나오게 하여 상대방이 패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W로 골키퍼를 나오게 할 때 계속 W를 누른 상태로 있기보다는 W로 어느정도 나온 뒤 살짝살짝 눌러 상대가 골키퍼를 제치기 힘들게 견제하듯이 이용하면 좋습니다.
물론 크로스나 패스를 시도하면 지공크로스방어 때 처럼 수비하면 됩니다.

결국은 지공상황에서의 방어 방식을 뒤로 물러서면서(CD가 아닌 CE 등) 시도하면 됩니다.


전형적인 역습수비. 우리는 수비 한명, 상대는 공격 세명의 압도적 불리함을 가진 상황이지만 위에 나오는 것 처럼 공을 가진 선수가 아니라 공을 받을 선수에게 가서 수비하면 방어가 가능합니다. 상대방은 골키퍼가 나오니 이를 피하고, 수비가 붙어있는 선수가 아닌 뒤쪽의 선수에게 패스하였지만 거리가 멀어 슈팅이 차단당하는 모습입니다.




1과 2의 수비방식을 합쳐서 시도하다보면 어느새 역습방어에 능숙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포기하지말라.

역습을 당하다 보면 정말 ' 이건 도저히 못막는다. 먹혔다. ' 라고 생각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우리 수비수는 존 테리 한명인데 상대공격수는 3명이 달려오고 있고, 우리 선수들을 돌아올려면 한참 걸리는 상황이 있죠.
득점을 위해 라인을 올리거나 패스 미스시에 발생하는 장면입니다.

그래도 막을 수 있습니다.
상대는 기계가 아닙니다. 아무리 완벽한 득점기회라 하더라도 그 기회를 100% 활용한다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수비미스로 실점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골키퍼를 나오게 하고 다른 선수 한명을 직접 컨트롤하여 패스,크로스를 받을만한 선수에게 달려가 A태클키로 결국에는 수비해내는 장면입니다. 물론 여기서 상대가 더 정확한 플레이를 했다면 못막았겠지만, 상대방은 기계가 아닙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막을 수 있습니다.














4. 첼시 선수 후기

주전

ST - 14T 6강 디에고 코스타 
예전 4-2-3-1 전술글에서도 썼지만 만능형 공격수입니다.
헤딩이면 헤딩 침투면 침투 못하는게 없는 선수이지만. 약간 투박한 체감이 단점입니다.
그래도 좋은 골 결정력을 지닌 선수입니다. 

LW - 14T 6강 에덴 아자르
기가 막히는 ZD를 지닌 선수입니다. 좋은 체감과 빠른 속력을 지녔습니다.
또한 헤딩관련 능력 또한 윙어치고는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헤딩 또한 쓸만합니다.
워낙에 좋기로 유명한 선수라 달리 적을게 없습니다.

RW - CP 5강 지안프랑코 졸라
정발 위치이지만 아웃사이드 슈팅을 지녔기에 RW 위치에 놓았습니다.
아자르급 체감과 아자르를 능가하는 능력치를 지녔습니다. CF위치에도 가능할 정도의 헤딩 능력치를 가진 점이 아자르 보다 좋은 점입니다. 참여도가 2/2 인 점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RCM - 16 6강 은골로 캉테 [핵심 선수]
한마디로 말하자면 에시앙을 뛰어넘는 선수입니다.
미친듯한 활동량,스태미너와 빠른 속력, 기가막힌 태클과 수비위치선정을 지닌 귀요미입니다.
공수 참여도가 2/3 이므로 수비적인 중앙미드필더로 좋은 참여도마저 지녔으며, 패스 능력치 또한 준수합니다.

단점으로는 약간 낮은 슛관련 능력치와 중미로 쓰기엔 작은 키 등이 단점입니다.

그래도 3-4-3 전술의 핵심 선수임은 분명합니다.


LDM - 14T 6강 네마냐 마티치
이미 수미로 좋기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큰키와 몸싸움, 긴 다리의 학다리 태클은 여러 시즌카중에서도 최상위권입니다. 패스와 중거리 슛 또한 준수하기 때문에 주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LM - 10U 5강 애슐리 콜
빠른 속력과 높은 스태미너, 크로스 능력치로 윙백으로 사용하기위해 나온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비 관련해서는 말 할 것도 없으며 주전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없는 높은 능력치와 체감을 지녔습니다.
다만 몸싸움이 조금 약한게 단점입니다.


RM - 16 7강 빅터 모제스
얼마전 로스터 패치에서 엄청난 상향을 받은 선수입니다. 수비능력치는 다소 부족하지만 그걸 커버하는 활동량과 속도, 준수한 공격스탯으로 현재 주전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언제 밀려날지 모르는 선수입니다.
기대 이상의 몸싸움을 갖췄으며 위치선정은 윙백 그 자체 입니다.


LB - CP 5강 게리 케이힐
강력한 몸싸움과 193이라는 큰 키와 강력한 헤딩 특성을 지닌 파이터형 수비수입니다.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지만 워낙 몸싸움이 강렬해 속도를 커버합니다. 상대 선수를 때려잡는 수비가 일품인 수비수입니다.


RB - 16 7강 다비드 루이스
좋은 피지컬과 중앙수비수 치고는 좋은 속력을 지닌 선수입니다.
패스와 슛 능력치가 쓸만하여 공격가담시에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출을 너무 많이 하는게 단점인 선수입니다.


CB - LP 5강 존 테리 [핵심 선수]
스리백 중앙수비의 핵심 존 테리입니다. 
자리만 제대로 잡으면 왠만해선 뚫리지 않으며 헤딩 수비와 태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위 짤에서도 나오지만 제가 직접 컨트롤 하는 선수로 자주 이용하며 그 선택에 맞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가출 또한 거의 없으며, 완벽에 가까운 수비수입니다.


GK - 16 6강 티보 쿠르트와
약간의 기복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슈퍼세이브를 잘하는 선수입니다. 
큰 키로 패널티킥 방어와 공중장악에 도움을 주며 멀리던지기 특성으로 역습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교체 

RM - 14T 6강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윙백으로 쓰기엔 아까운 수비 능력치를 지니고 있지만, 중앙수비로 쓰기엔 작은 키가 단점입니다. 좋은 공격력과 속력을 지녀 윙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선수입니다.

LM,LB - 16 7강 마르코스 알론소
쓸만한 피지컬과 좋은 공격능력은 지닌 선수.. 입니다만
약간 느린 속력과 낮은 밸런스, 민첩성, 점프(애슐리 콜 보다 낮음), 시야, 적극성 등등 부족한 능력치가 많아 후보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공격력은 상당히 좋습니다.
가끔 LB자리에 기용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RCM, LDM - 06W 6강 프랭크 램파드
좋은 패스, 좋은 수비능력치, 좋은 속력, 좋은 공격력 ....
좋은 선수이지만 그 장점을 잊게해주는 투박한 체감으로 인해 교체로 내려왔습니다. 


RCM, LDM, CB, RB, LB, LM - 06U 6강 존 오비 미켈
만능 땜빵, 좋은 피지컬 및 속력, 준수한 수비능력치와 공격력
등지고 딱딱 ... 그러나 어디 하나 나사 빠진 듯한 인 게임 체감
미켈 교체로 딱이야


RCM, LDM - 06W 6강 마이클 에시앙 
좋은 수비능력치와 속력을 지녔지만 낮은 공격능력으로 인해 교체로 내려왔습니다.
높은 활동량과 캉테와 같은 2/3 참여도의 선수이므로 교체로 좋습니다.


RW, LW - 16 6강 페드로
처음엔 후보선수였지만 인 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교체선수로 바꿨습니다.
양발잡이라는 장점이 가장 크고, 빠른 속력과 좋은 공격력으로 선발로 기용해도 문제없는 선수입니다. 조만간 7강으로 바꿔줄 예정입니다.


ST - 10W 5강 디디에 드로그바
강력한 피지컬 ! 파워 헤딩 ! 예리한 감아차기 ! 5성 ! 
등등 장점이 많은 선수로 특히 헤딩하나는 끝내주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2/2 라는 참여도가 발목을 잡아 교체선수 행


후보

ST - 16 6강 로멜루 루카쿠
빠른 속력과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왼발' 스트라이커입니다.
다만 현재 체감은 좋은편이 아닙니다. 코스타보다 더 안좋은 체감입니다.
스트라이커로서 할 것은 해주지만 직접 무언가 만드는 능력은 부족한 선수입니다.


RW, RM - 16 7강 윌리안
엄청난 속도와 높은 스태미너를 지녔으며, 윙백으로 쓸만한 수비능력을 지녔습니다.
공격력 또한 좋아 윙어와 윙백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원래는 주전이었으며 지안프랑코 졸라에게 밀려 교체로 내려왔다가. 다시 양발잡이인 페드로에게 밀려 후보로 까지 내려왔지만 정말 쓸만한 선수입니다.


CB, RB, LB - 06U 7강 히카르두 카르발류
센터백 치고 빠른 속력과 생각보다 좋은 체감을 지닌 선수입니다만. 작은 키가 발목을 잡아 후보선수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한 때는 주전으로 사용했을 정도로 좋은 선수입니다.


CB, RB, LB - LP 5강 이바노비치
센터백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없는 수비능력과 센터백치고는 빠른 속력을 지녔지만 ....
185cm라는 키가 주전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고, 체감이 투박하여 후보선수입니다.


RB, RM - 08E 3강 주제 보싱와
생제만 아니었어도 5강을 사서 주전자리를 먹고 있을 선수입니다.
빠르며 윙백치고 큰 키를 지녔으며 좋은 공격력을 가진 윙백 그 자체인 선수입니다만
생제와 가격이 가장 큰 단점으로 작용하여 후보입니다.


RCM, RM, RW, LW - 14W 6강 오스카
4-2-3-1 에서는 주전으로도 가능한 선수이지만. 3-4-3 에서는 사실상 자리가 없는 선수입니다. 빠른 속력과 좋은 공격능력을 지녔지만 윙백으로 사용하기엔 약간 부족한 수비능력과 약한 피지컬로 인해 공격이나 중앙에 있는 경쟁자들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여 현재 후보선수입니다.


RCM, LDM, RM - 15 6강 하미레스
온갖 능력치가 죄다 준수한 선수입니다. 그러나 준수하기만 할뿐. 피지컬마저 준수한 수준에 지나지 않아 어느 한 자리에 놓고 쓰기엔 부족한 선수입니다.
그래도 능력치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여 후보선수로 사용중입니다.


GK - 08 6강 페트르 체흐
쿠르트와에 비해 슈퍼세이브가 적어 현재 후보선수입니다. 그래도 안정감은 쿠르트와를 넘어서며, 컨디션에 따라 둘다 주전급으로 활용중인 좋은 선수입니다. 헤드기어는 덤



컨디션에 따른 선발 기용 기준

예시

코스타 ↘
드로그바 →
루카쿠 ↑

루카쿠 기용

코스타 ↘
드로그바 ↗
루카쿠 

드로그바 기용


쓰다가 팔아버린 선수

14T 6강 세스크 파브레가스
패스가 좋습니다...
패스만 좋습니다...
종잇장 피지컬, 낮은 활동량, 느린 속력, 낮은 수비능력치
4-2-3-1 에서는 자리가 있었으나 현재는 자리가 없습니다.
공격은 준수하지만 다른 단점이 너무나 많아 주전이든 후보든 사용하기에 무리가 많은 선수입니다.
그래서 쓰다가 팔아버렸습니다 !

09 7강 유리 지르코프
LM 후보 선수로 기용하기 위해 구매하였지만, 투박한 체감과 다른 선수이 비해 특출나지 않은 능력치 등이 이 선수를 버리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썩 좋지않음... 한 9강 정도 쓰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CP 5강 후안 마타
좋을 줄 알고 샀습니다. 허나 생각보다 좋지 않은 공격력과 약간 느린 듯한 속력, 체감은 좋지만 가격에 비해 좋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 인해 팔아버렸습니다.

CP 5강 라다멜 팔카오
팬심으로 샀었습니다.
느린 속력... 투박한 체감... 헤딩 능력치가 높으나 키가 작은 현실... 골결정력은 쓸만하지만 
가성비가 워낙 최악이라 팔아버렸습니다. 한 7강 쓰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맺음글



현 콘테의 스리백을 구현하기 위해 거의 몇달을 스리백을 연구해보았으나, 사실 이 전술이 콘테의 전술과 완전히 똑같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비슷한 전술이 되게끔 노력했으며, 하루이틀만에 나온 전술이 아니라는 점만 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스리백이 너무 재밌어서 스리백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 이 지경이 되어버린게 팩-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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