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전설a~c왔다리 갔다리하는 유저이구요.

본케는 월레 올1군이구 부캐는 뭐 200억일때도있고 10억일때도있고 5억일때도있고.. 선수를 하도 자주갈아서

왔다리갔다리하네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공격루트나 전술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이미 이것을 파악하고 계신 저보다 높은 구간의 분들은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제목에서  언급한 것처럼 제가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반 바스텐, 레반돕 등등

공격 참여도가 2, 혹은 1인 공격수의 사용법입니다. 특히나 장신 공격수요. 

(주로 반바스텐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대체로 수비가담이 더 높기때문에 옵사이드 트랩을 뚫는 침투는 q를 엄청 갈기면서 드리블을 쳐서 수비를 재쳐내지 않는 이상 거의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q갈겨서 침투시켜놓고 큐떡 혹은 스루각이 나올때는 상대 수비가 패스를 줘야할 제 선수에게 붙어있어 주기가 힘들거나, 혹은 그 수비를 벗겨낸 경우에는 이미 옵사이드 라인안에 들어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저러한 선수들은 침투형이 아닌 타켓형, 즉 크로스를 올려서 사용하는 것이 우선이며 발밑 공격시에는 지공으로 연계 후 마무리할때 연결해주어야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반바스텐이 잘 맞지않는다는 분들의 특징을 보면 공격을 빠른 역습형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본인이 빠른 역습형이나 옵사이드 트랩 붕괴스타일로 게임을 전개하신다면 반바 등등의 선수는 잘 맞지 않을겁니다.

 

추가적으로 반바스텐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중에 반바만을 겨냥해서 크로스나 공격전개를 많이하시는분들이 있는데 그 또한 잘 맞지않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이러한 스타일의 격수를 잘 사용하시기에는

 먼저 천천히 전개하시는 공격 스타일을 선호 하시는 분들에게 어울립니다. 미드진에서 공을 천천히 돌리면서 우리의 공격수인 반바스텐이 자리잡을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죠. 이때 자꾸 라인밖으로 반바가 빠져 나온다고 해서 반바욕을 할 것이아니라 연계형 격수처럼 반바를 사용해주시면됩니다. 골을 꼭 톱이 넣어야 할 필요는없으니까요.

 

★(반바만 해당합니다)반바는 공격수로써 매우 좋은 오버롤인 93을 가지고있고 세부스텟역시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습니다. 패스 수치마저도 크레스포 등등의 연계안되는 스트라이커랑은 다르게 83으로 준수합니다.

따라서 반바를 공받아주러 내려오는 용도로 사용하면서 각이나올시에는 언제는지 슛을 떄리면됩니다.

반바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슛정확도나 골결정력이 타의추종을 불허할정도로 매우좋은 선수이기 때문이죠.

 

또한 앞서 말씀드린 것의 연장선으로

 

 헤딩이 어느정도 좋은 윙어 (어느정도 공중볼이 경합가능한 윙어)를 함께 사용해주셔야합니다. 톱에만 공격이 집중되면 상대는 수비하기가 너무 편하죠.  톱 공격수가 공을 받으러 내려오거나 사이드로 빠져서 크로스 올릴 각이 나올 경우에는 윙어가 그자리를 대체해 주어야합니다. 그떄 키가너무작거나 헤딩이 안되는 선수들의 경우는 찬스를 어이없이 날릴 확률이 크다고 생각해요.또한 완벽한 노마크 헤딩이 아니면 들어갈 가능성도 많지 않구요.

 

따라서 윙어 역시 어느 정도 준수한 헤딩능력과 피지컬을 보유한 선수를 사용하시면 톱에 반바스텐 등의 선수를 사용하시기에 매우 유용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은 다른 방법으로는 윙어 참여도 3/1의 침투형 선수(펠레 등)의 선수를 박아두시면 톱 선수가 공받으러 내려온사이 그선수가 대각침투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러한 상황을 잘 이용해서 톱이 공받으려 내려올 떄 그 선수에게 로빙스루를 찔러주시면 골찬스가 잘 나게 될 것입니다. 참여도 2/1 2/2의 윙어는 침투를 잘 안하거나 직진 침투만 해서 로빙 각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상 설명을 마치구 혹시 제가 틀린 부분이나 다른분들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직접 해보시면서 느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다들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