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편을 재밌게 읽어주신분이 많은것같아 클럽편도 작성해봅니다...

EPL

1. 첼시

천억으로 가장 할만한 클럽팀, fa에토의 출시로 인해 양발 격수의 부재를 해결했으며 굴리트 발락 에시앙(프티)로 이어지는 국밥라인또한 여전히 강력함. 돈이 있다면 에토대신 세브첸코를 기용가능하며 천억 언저리에서는 뱀포드나 에토 둘중하나를 선택하면 될듯하다. 유니폼설정화면에서 대걸레머리가 보이면 90프로 이상이 첼시 혹은 첼레알이며 첼시의 센터백 한자리의 약점과 스트라이커자원의 부재를 극복하고자 515 씹하남자 혼종 첼레알의 등장을 야기 시켰으며 공경에서 자주만나며 여전히 역겨운팀중하나. 본인은 09년도부터 첼시의 찐팬이라 드록바 램반장을 기용한 스쿼드를 한번, 성능 첼시를 한번씩 해봤는데 인게임성능은 준수하나 성능첼시의 경우 이게 무슨 개잡팀인가 하는 생각이 쉴새없이 들어 오래쓰지못했다. 드록바는 d슛이지~ 하고 차보면 의외로 zd가 더 잘들어감ㅋ


2. 맹구

천억으로는 애매하고 오히려 천억밑 500~800억 정도에서 굉장히 가성비좋은팀. 다만 볼란치자리의 부재는 여전하며 챔스 양발강두의 가격이 더 떨어져 귀속이 풀린다면 1000억 언저리에서도 야무진 스쿼드 구성이 가능해보인다.
가끔씩 이상한 맹뽕에 취해서 반니랑 지성이형 폴 줫콜스를 기용하지만 않는다면 그럭저럭 무난하게 스쿼드구성 가능하다. 포그바짝으로는 mc냄새가 물씬풍기는 베론 고강을 추천한다.

3. 맨시티

미페가 이쁜팀. 겉만 번지르르하지 실상은 양발톱, 양발윙어 자원이 애매하며 덕배혼자 많은걸 해야하는팀. 잼민이들의 유입이 많아보이고, 그시절 해축을 본 내또래들은 알겠지만 도무지 이팀을 응원할수없다. 감독만 바뀌면 챔스우승은 따놓은팀.

4. 닭집

의외로 성능이 괜찮지않을까..? 했지만 줫구데기 쓰레기팀. 523도 안되고 4231도 안되고 가격은 쓸데없이 비싸다. 케인하나보고 하는팀, 역시나 케인이 많은걸 해줘야함. 공경에서 요리스를 만나면 정말 반갑다. 대각 d를 쉴새없이 차자

5. 개집

구멍투성이팀. 이팀을 하는애들은 딱 두부류인데 프티 비에이라 투볼기용 무패우승뽕에취한팀 하나랑 최근 실축갬성에 취해 줫구데기같은 선수들 미페만 맞춘팀 둘중하나임. 센터백 한자리가 없는 수준이며 볼란치의 약발은 정신이 아득해진다. 양발스트라이커도 없으며 가끔씩 앙리 쓰면서 앙리개좋은데요? 앙리 개좋은데 님 선수볼줄모르네ㅋ 하는새끼들 보면 딱밤 존나마려움. 3천억 밑으로는 손도대지말자. 아니다 여기는 최소 1조는 되야 할만하겠다ㅋ


6. 리중딱

현역 캐미를 받기도 좋고 본인을 처음 챌로 이끌어준팀. 수지의 성능에 감동했으며 최근 챔 마네의 성능및 가격적인 부분이 엄청 착해져서 양발스트라이커의 부재도 해결했으며 센터백라인의 안정감 역시 대단하다. 볼란치로는 아놀드 최고시즌과 제라드가있고 취향에 따라 밀너역시 기용가능, 거기다 현역캐미를 받기에도 굉장히 용이하고 가격별로 스쿼드분배가 굉장히 잘되는것또한 장점. 이상한 제토라인 뽕만 취하지않는다면 첼시랑 같이 별다섯개 주고싶다. 유일한 약점이라면 키퍼인데 본인은 tc알리송 괜찮게썼다.


7. 그밖 에버턴, 울버햄튼, 레스터시티

하지마라ㅋ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있다. 


라리가

1. 레알

1200억으로 에토제외 전부 올미페 구성가능, 성능역시 굉장히 준수, 현역캐미까지 챙길수있음. 현재 내가 하고있는 팀. fa에토 성능이 너무좋아 첼시에서 레알로 팀갈했음. 첼시를 하면서 느낀건데 공미로 굴리트보다는 벤제마가 좋은거같은데 센터백도 레알이 더좋은거같아 짜보니까 올미페가 가능함. 비닐신이 짝발인데 spl비닐신의 가성비가 워낙좋고, 팀이 정말 이쁘고 아름다운데 성능도좋다. 비닐신을 쓰고 양발윙어에 대한 강박을 조금은 해소한듯한 느낌. 양발강박증세가 심하다면 부트라게뇨로 선회하여도 좋다. 나처럼 미페충이 아니라면 마요 + 에시앙으로 성능을 챙겨도 좋고, 6양발 공격진 가능하며 센터백의 안정감도 준수. 거기다 키퍼까지;; 두말하면 입아픈팀. 다만 천억밑으로는 추천하지않고 천억위로부터는 입맛에 맞게 골라쓰면될듯하다. 맥돈은 이제 보내주자... 라는 말을 하고싶다.

2. 바르샤

아라우호의 등장으로 센터백자원의 부재를 어느정도 해결한편, 공격진선수풀은 여전히 대단하며 중원도 비달, 라키티치 라인이 견고하다. 다만 다들알겠지만 키퍼자원의 부재가 이팀의 가장큰 약점인데 테어슈테겐을 공경에서 만났다면 대각 d 중거리를 쉴새없이 차는 습관을 기르자. 

3. 꼬마

의외로 괜찮은팀. 원한다면 올미페도 가능하며 523 기반의 포메이션이 어울린다. 다만 볼란치자원한자리의 아쉬움이 있고, 정배는 로드리 마요, 취향에 따라 마요 코케도 가능. 쓸만한 풀터백이 많고, 은근히 꿀선수들이 굉장히 많다. 포를란의 등장으로 인해 3천억이상 구단을 짠다면 약점을 완벽히 메꿀수있어보인다. 갑자기 본인이 시메오네 빙의 한것마냥 전술을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무난무난한팀.

4. 세비야

큰 구멍이 없다. 한때 호아킨코레아의 깜찍한 미페가 너무멋있어서 해본적이있다. ( 지금은 대갈미페 )
양발공격진 구성이 가능하고 쥘쿤데 카세레스 라모스로 이어지는 센백라인도 견고하다.  딜레이니, 라키티치 중원도 단단한편, 특히나 격수중에 이아고 아스파스 얘는 감동이 있다. 거기다 키퍼도 디에고로페스 줫나게 잘막는다.
다만 라모스나 카세레스나 속력을 끌어올리려면 고강이 필수인데 그부분에서 돈이좀 많이 든다는 단점이있음. 한 1500억에서 2000억 사이면 정말 맛있게 맞출수있지않을까싶다.



분데스

1. 뮌헨

천억, 500억, 3000억 이상 어떤 bp로 짜도 기본빵 이상은 하는팀. 마네의 합류로인해 더욱더 좋아졌다(양발 빠른톱 자원의 부재를 해결) 페리시치 톱도 굉장히 좋게썼으며 본인은 레반톱을 선호하지않는 편. 사기적인 팀컬러 효과를 발동시키기 좋고 볼란치자원의 풀이 굉장히 넓은편. 가성비넘치는 시즌, 선수들이 백사장의 모래마냥 널려있고 특히 공미레반은 감동이 있다. 그냥 차면 들어가는수준, 왼발 오른발 d zd를 가리지않는다. 어떤 포메를 써도 아귀가 맞아 떨어진다. 다만 키퍼자원의 부재를 약점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은데 난 노이어를 생각보다 괜찮게 썼다. 중거리슛의 약점은 좀있지만 1대1에서의 안정감이 대단하고, 울라이히 쓸바엔 노이어를 쓰는게 더 좋아보임. 이팀은 가성비가 워낙뛰어나 베테랑 냄새나 챔스냄새가 나는 선수들을 후보로도 구성가능. 뮌헨을 할때는 연장전을 꼭 키고 게임하는편. 천억한국 vs 천억뮌헨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밤 11시 이후로 공경돌리면 젤자주만나는 팀.

2. 꿀벌

미페가 이쁜팀. 막상 짜보면 좋긴한데 대체품이 거의 없는 느낌이다. 정말 옛날에 주공냄새 물씬 풍기는 팀으로 잠깐 해본적있는데 요새는 어떤지모르겠다. 볼란치로는 비첼, 엠레잔, 벨링엄이 정배, 센백으로는 뫼니에,쥘레, 피슈체크정도가 좋아보인다.

3. 레버쿠젠

풀백한자리가 애매하고 나머지자원에서 딱히 약점이 보이지않음. 대체품이 거의 없는 팀이고 센백은 탑소바,차두리, 격수로는 손흥민 폴란트 하베르츠, 중원은 비달, 발락. 개잡팀 냄새가 물씬풍김.

4. 볼프스부르크

음바부 금카가있다면 해도좋다. 덕배가 많은걸해야하고 페리시치를 톱으로 돌리면 윙자원이 없고, 제코를 톱에 쓰면 스태미너가 구데기라 70분이 넘어가면 강제지공을 해야하는 단점이있다. 신선하지만 신선하기만한팀.


세리에

1. 밀란

천억, 그밑으로도 가성비있게 구성가능. 딱히 약점이 없으며 윙자원에 짝발냄새가 물씬풍긴다. 다만 본인은 mc카카를 굉장히 좋게썼으며 굴리트를 쓸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로카텔리, 토날리의 등장으로 레이카르트 하나만 보고가던 볼란치자원의 부재를 해결했으며 mc냄새가 물씬풍긴다는 단점이있지만 피파온라인 전통의 강호.

2. 인테르

한때 사기적인 현역팀컬러로 인해 공경에서 많이보였다. 다만 본인은 느린센터백을 밥속의 콩보다 더싫어하는데 슈크리니아르는 쓰기싫고 둠프리스 짝으로 칸나바로랑 비에이라를 고민했는데 둘다 줫나게 구리다. 공격진과 볼란치자원은 널널한편. 특히 어디에 밖아둬도 1인분은 하는 페리시치를 쓸수있다. 그리고 키퍼자원이 씹구데기라 쓸수있는게 한다신뿐인데 이새끼한테 왜 신의 칭호를 줬는지 의문이다. 한다신이 아니라 한다병신이 아닐까?

3. 유벤투스

낭만과 감동이 있는팀, 2선자원의 선수풀이 대단하고 zd뽕 역시 느끼기좋다. 더군다나 빠른 풀터백들을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있고, 톱으로 날강두를 쓸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천억밑으로는 구성이 힘든단점이 있고 역사와 전통의 강호.

4. 로마, 나폴리

짜면 잡팀도 이딴 개잡팀이 없다. 구하기 힘든 매물들이 많고, 섭종전까지 프란체스코 토티가 나온다면 한번 건드려볼듯하다. 근데 토티가 있으면 이탈리아를 하지 로마를 왜할까싶기도하다. 김민재 거품이 빠지면 한국을하지 나폴리를 하진 않을것같다.

그밖의 변방리그

1. psg

좆바페와 메좆을 무조건 기용해야하는점, 볼란치자원의 부재, 겉만 번지르르한 개살구같은팀.
쓸만한 양발격수가 딱히없다. 돈을 많이 쓴다해도 좆바페와 메좆은 쓰고싶지않다. 좆바페 이새끼는 실축도 밥맛인데 피온에서의 성능도 그닥인듯하다. 날강두와 같이 인성의 우열을 가릴수없다. 이러나 저러나 정이안가는팀. 본인은 해보지않았지만 좆바페와 메좆은 둘다 써봤다. 반박시 니말이 다맞다~

2. 벤피카

제비하나보고가는팀. 볼란치자원의 부재가있고, 산시스 짝이 마땅히 떠오르지않는다. 어찌어찌 끼워맞추면 대충 아귀는 맞아들어가는편, 헤이닐두, 베르통언 센백조합이 정배인듯한데, 헤이닐두는 모르겠고 의외로 베르통언의 성능이 굉장히 좋았다.

3. 릴, 라이프치히, 모나코, 셀틱, 피오렌티나

릴은 조너선데이비드 성능이 좋아보여서 짜본적이 있는데 볼란치자원이 너무아쉽고, 나머지팀들은 굳이 스쿼드메이커를 키지않고 이적시장에서 선수만 쓱봐도 답이 안나온다. 해본사람있으면 댓글좀. 사실 댓글로 좋다고 해도 안할예정임.

이상본인이 써본팀, 써본선수 위주로 리뷰해봄... 저같은 서민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본

댓글보고 생각나서 추가합니다.

1. PSV

호돈신,굴리트를 쓸수있는데 우리 캡틴박과 초롱이형도 쓸수있다는 설렘과 두근거림에 플레이해본팀.
상가레와 보스카글리의 등장으로 3선의 부족함을 완벽히 채웠으며 특히 상가레는 수비적인 안정감이 추가된 포그바를 쓰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d슛의 쾌감이 우수하며 중원에서의 피지컬 역시 대단하다. 다만 여기는 센터백 한자리가 진짜 개븅딱인데 그 대갈미페 풀터백중에 조슈아 브레넛인가? 이새끼 금카를 썼는데 진짜 이새끼를 쓰면서 스텟만 보고 선수를 픽하면 안되는건가?? 라는생각이 들었다. 팀컬러 그 미션을 깨야 풀케미를 받는데 공경에서 단 한판도 팀평가 s를 받지못한 비운의 팀. 7판인가? 하고 쳐갈았다. 키퍼 이봉 음보고는 거의 테어슈테겐 뺨치는 수준. 빨간색과 검은색의 유니폼 조화가 이뻤다는거 말고는 장점이 단하나도없는 팀.

2. 아약스

네덜란드 전통의 강호. 이팀을 플레이할당시엔 하남자처럼 5백을 운용했는데 중원에 의외로 프랑크 더부르의 성능이 굉장히 좋았고, mc냄새가 흠뻑배인 클라위도 정말 좋게 썼다. 세이도로프의 중거리는 여전히 감동이 있고 투톱에 쓸새끼가 하나도없어 오베르마르스랑 클라위를 썼는데 오베르마르스는 확실히 몸싸움에 약점이 있고 골결이 낮아서 그런지 무각 슛이 잘안들어갔다. 센터백은 에드손 알바레스, 팀버르를 추천하며 두선수다 엄청난 가성비에 준수한 스텟, ai를 보여준다. 4231, 523 어느 포메를 짜도 큰약점이 보이지않으며 가성비있는 팀구성 역시 가능한편, 천억 위로 더 좋은 시즌을 추가해 다시한번 해보고싶은팀이다. 특히 어웨이 유니폼의 하늘색배경에 노란색 포인트가 정말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