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들이 잘 안하는 걸 꾸준히 하면 점점 차이가 생긴다.
- 새로운 좋은 습관 들이기
- 나와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보다 앞서 나간다
- 나보다 앞선 사람들을 따라잡는다
- 따라 잡아보면 알고보니 그 사람들 타고 난줄 알았더니
좋은 습관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거였다.
ex) 게임 정해진 시간만 하기. 본업에 더 집중하기. 일찍 자기. 일찍 일어나기. 운동하기.

2. 남들이 다 하는 거 안하기 시작해도 차이가 생긴다.
- 나쁜 습관 버리기
- 나와 비슷한 줄 알았던 사람들에게 거리감이 생긴다
- 나보다 앞선 줄 알았던 사람들과는 거리감이 좁혀진다
- 일정 기간 안하다가 갑자기 다시 해보면 너무 역하고 어색해서 그 습관은 이제 나에게서 완전히 사라진다
ex)술. 담배. 욕설. 음담패설. 패드립. 트래쉬채팅

3. 피파에 적용
3-1. 버릴 습관
- 끊기는 패스길 고집 (개기일식 패스)
- 나쁜 드리블 습관 고집(무조건 전진)
- 전술 해골물 훈코 해골물 감독효과 해골물이라는 태도
- 내 플레이 스타일 모르고 남들이 쓰는 전술 따라 쓰기
- 내 플레이 스타일 모르고 남들이 쓰는 선수 따라 쓰기
- 몰수패 나가기
- 인생강화(돈은 벌 수 있을지 몰라도 내 실력향상은 X)
- 신규카드로 주식(돈은 벌 수 있을지 몰라도 내 실력향상은 X)
- 채팅(잼민이랑 패드립하면서 싸우기. 무의미한 감정소모)
- 인벤에서 박정무 욕(바뀌는건 없고 나만 부들부들 씩씩대는 것 뿐)

3-2. 도움이 될 만한(티어를 올려줄, 게임이 재밌는, 이기는) 습관
- 모든 커맨드 공부
(귀찮다고 기본키만 누르고 있는건 아닌지? 딩크패스 딩크쓰루 플레어패스 플레어쓰루 등등 너무나도 효과적인게 많음)
- 개인기 공부
(손에 안익는다고 안쓰거나or몇개만 쓰거나? 이제 프리룸 개선돼서 개인기 손에 익히는게 매우 수월해짐)
- 퍼스트터치 연습
(훈코말고 공 받을 때 압박을 풀어내는 터치, 수비수와 멀어지는 터치)
- 전술 고민
(스타 빌드처럼 분명 포메이션도 먹히는 상성이 있음. 다이내믹 택틱스 잘되어 있으니 여러가지 포메이션 준비하고 상대 포메에 맞춰가며 쓰기. 수비/공격시 포메이션 따로 쓰기)
- 채팅끄기
- 게임 녹화하고 피드백하기
(윈도우10 이상이면 따로 프로그램 설치 없이 윈도우가 녹화해줌, 피시방에서도 가능)
- 2:0, 3:0도 끝까지 하기
(4:0부턴 나가도 인정. 전반 3골은 정신 차리고 하면 따라잡을 수 있음 -> 자신감,티어 상승의 지름길)

이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원하시면 나이,직업,티어 등 밝힐 수 있지만
그런거에서 설득력 찾지 마시고
말이 맞는지 안맞는지 가서 인생 살아가시면서,
게임해보시면서 느껴보세요.

다들 즐겁게 사시길&게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