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빵, 인게임 닉네임 빵빵빵빵빵빵빵빵(빵x8)입니다. 

지난번 뉴택틱 설명글에 이어 전술글을 올리게 되네요! 

이전 글에도 소개했지만, 다시 한 번 설명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뉴택틱 설명과 함께 종합하여 작성하겠습니다.

'실력이 있는 자는 전술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키보드 똥손들은 전술 체감이 극대화 된다.'

저는 개인기 능력이 출중한 분들, 수동침투와 여러 툴들을 활용하여 직접 공격 전개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전술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q 수동침투를 강제로 하지 않아도 선수들이 알아서 움직여주고, 패스를 하다보면 공간이 알아서 열리는 그런 전술을 지향해왔습니다.

이번 뉴택틱! 아직 사람들이 적응하기 전에 먼저 꿀빠는 사람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상세하게 설명하여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겠습니다!


<팀전술 수치간 플레이에 미치는 영향>

우선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근처 선수의 움직임에 따라 빈공간으로 자리를 매꾸는' 형식으로 움직입니다. 공격진이 모두 앞으로 나아가거나 옆으로 벌어지면 중원이 전진하고, 양 윙어가 앞으로 들어가면 풀백이 그 자리를 매우며, 격수가 펄스나인처럼 뒤로 빠질때 미드진들이 침투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 등등이 모두 이 때문입니다. 이점 유념해주세요.

팀전술은 크게 <수비> <공격>으로 나뉩니다.

<수비 스타일>
후퇴: 전반적으로 조직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내려앉아서 중앙이나 사이드 침투 모두를 방어하기에 용이한 수비 툴입니다. 하지만, 압박이 약하다 보니, 드리블에 나름 쉽게 뚫리기도 하고 중거리에 매우 취약합니다. 직접 커서를 잡고 전진하여 수비를 하자니, 공간이 비어서 침투를 허용하기도 합니다.

밸런스: 무난한 압박과 살짝은 자유로운 수비를 보여줍니다. 키보드 유저로서, 현재 중앙 수비 ai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상대 격수가 와리가리 걸어가기만 해도 약간의 결계가 있는 것 마냥 커서수비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수비 ai 압박이 약간만 더 강해진다면 밸런스형이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만, 지금도 충분히 예측하고 막는다면 좋은 툴인 것 같습니다. 수비 잘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 툴 쓰시더라구요.

볼터치 실수 시 압박: 강하지만 절제된 압박입니다. 지공 드리블이나 침투에도 적절하게 대응 가능하며, 무엇보다 수비 ai에 압박이 적용되어서 스페이스바 스탠딩 태클을 잘 활용하신다면 기존에 답답했던 수비경험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팀전술에 나오는 미니맵 설명에는 극단적으로 압박하는 것처럼 나오는데, 인게임에서는 그렇게까지 극단적이진 않습니다. 가끔 수비가 막 튀어나올 때가 있다면 그 추진력을 활용하여 커서잡고 진정시키면서 상대를 급습할 수 있습니다.

공 뺏긴 직후 압박: 게겐프레싱, 펩의 6초룰과 같은 툴입니다. 전개를 하다가 뺏기게 되었을 때, 약 7초의 시간동안 강한 압박을 주어 다시 공격권을 가져가고 전개를 빠르게 이어갈 수 있게 해줍니다. 이론상으로는 그렇지만, 큰 효과는 보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저 7초의 시간 제외한 상황에서는 밸런스형과 비슷한 수비를 보여줍니다.

지속적인 압박: 강하고 지속적인 압박을 주어 상대를 질식시켜버리는 툴입니다. 압박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긴 하지만, 스테미너 소모가 심하여 기본 툴로 활용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이내믹 택틱으로 순간 압박을 한다면 좋게 활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빌드업 플레이>
느린 빌드업: 기존에 속도가 낮을 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진성이 약하고, 패스를 통해 천천히 만들어가는 느낌의 툴입니다. 좁은 공간에 모여서 패스를 하다보면 그쪽으로 상대 선수들도 몰리게되고, 그러다보면 열리게 되는 공간으로 침투를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직접 선수를 몰고 드리블하여 지공하는 걸 선호하던 4231 유저분들은 적응하기 편하실 겁니다. 다만, 아군 수비진영에서는 전개가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며, 미드라인을 넘어선 이후부터는 공격전개가 빨라지지만, 아군 풀백의 지원이 늦어서 사이드 공략이 힘들 수 있습니다.

밸런스: 무난합니다. 1선, 2선, 3선의 움직임이 유동적이고, 팀전체가 동시에 비슷한 속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역습은 물론 지공 상황에 돌입했을 시에도 답답한 고착화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강제로 수동침투하는 플레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은 이러한 고착화 현상에 가장 답답함을 느낍니다. 비록 역습상황에서는 긴패스나 빠른 빌드업 보다는 조금 덜 시원할지라도, 지공상황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선수들을 통해 패스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긴 패스: 시원합니다. 흔히 말하는 대가패가 가능한 툴입니다. 강제 수동침투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1선 공격수들이 달려나가고, 긴 쓰루패스각이 잘나옵니다. 패마달린 2,3선 선수들, 빠른 달리기를 보유한 1선 공격수들을 활용한다면 전술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빌드업: 팀 전체가 빠르게 전진합니다. 상대의 압박이 강하다면 장점이 극대화됩니다. 폭을 줄인다면, 짧고 빠른 패스로 뒷공간 침투를 강행할 수 있으며, 긴 폭을 활용한다면 시원한 측면 크로스 컷백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지공상황에 돌입하게 되면, 너무 많은 선수들이 전방에 밀집, 고착화되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며 상대 역습에 취약합니다. 개인전술을 통해 어느정도 밸런스있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세부적인 전술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기존의 속도가 공을 잡았을시 다른선수들이 공격방향으로 얼마만큼 이동할지 정하는 디폴트 값이었다면, 폭은 수평적인 디폴드값을 말합니다. 폭이 늘어날수록 측면 플레이, 측면 수비에 치중되고, 폭이 줄어들수록 중앙 플레이, 중앙 수비를 강화합니다. 다만 <공격>의 폭에는 조금 더 추가되는 항목이 있는데, 영향이 크진 않습니다만, 폭이 줄어들수록 짧은패스 위주 플레이, 늘어날수록 긴 패스 위주의 플레이가 강화됩니다. 이는 공을 뿌리는 위치에 영향을 주는데요, 높을수록 선수의 앞공간으로, 낮을수록 본인과 가까운 위치로 패스합니다. 따라서 받는 선수의 움직임에도 미리 영향을 주죠. 기존의 속도와 패스를 합친 느낌의 툴입니다. 거기에 빌드업스타일을 더해서 유동적으로 조절이 가능한거죠.

박스 안쪽 선수: 이 수치가 높을 수록 사이드 플레이시에 중앙 선수들이 박스안으로 많이 들어가고, 낮을 수록 뒤로 쳐진 포지셔닝을 잡습니다. 또한 선수들의 기본적인 위치를 앞쪽으로할지 뒤에 빼놓을지 정하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공 탈취후 올라갈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요. 이 수치가 클수록 전진해 있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지공시에 고착화 현상도 늘어납니다. 낮음으로 설정하더라도 쳐진 위치에 고착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수치를 적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상대 골문 앞에서의 움직임과 선수끼리의 거리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수치가 높을수록 격수들은 좌우로 벌리는 움직임을, 중원은 패널티박스 밖에서 중거리를 준비하는 움직임을 보입니다. 수치가 낮을수록 격수진은 더 활발하게 침투하며 중원은 간격을 유지하며 백업해줍니다.

깊이: 최종 수비라인의 위치를 정합니다. 높을 수록 기본적인 수비라인이 위로 올라오겠죠?



추가설명

: 짧은 패스를 통한 상대 수비의 밀집, 동시에 공간창출, 해당 위치로 침투를 노리기 위해 4정도로 두면. 컷백이나 크로스 플레이에도 용이하며, 하프스페이스의 활용도가 증가하는 폭입니다.

<빨간 영역이 '하프스페이스'>


팀성향과의 조화 :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기 때문에 해골물일 수도 있지만, 공식홈페이지 설명에 나온 것 처럼 이전의 팀성향과는 차별점이 존재합니다. 우선 '팀성향이 개인전술의 참여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게 중요합니다. 이전에는 팀성향이 개인전술 속 참여도를 무시하고 전반적으로 영향을 주었다면, 이제는 개인전술속 참여도를 1순위로 두고, 팀성향은 밸런스를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빠른 빌드업의 단점인 뒷공간 허용, 너무 빠른 템포, 공격 지연시 고착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매우수비적, 전원수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번 패치 이후 치명적인 단점인, '커서가 아닌 선수의 압박 강도 낮음' 또한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빠른빌드업 + 매우수비적, 전원수비와 비슷하게

느린빌드업 + 매우공격적, 전원공격의 조합도 괜찮습니다.

다만, 여러번 실험해본 결과 공격시에는 확실히 빠른빌드업 + 매우수비적 조합이 좋았고,
하프라인 넘어서부터는 큰차이가 없긴 했으나 3선의 참여도에는 차별점이 존재합니다.

이건 직접 플레이해보셔야 그 느낌을 이해하기 편하실거에요.

아무튼, 저런 조합들을 이해하신다면, 기존 틀에 박힌 전술들을 넘어서서 새로운 전술들을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팀 전술>


저는 언제나 선수들의 유동적인 움직임을 선호해왔습니다.

단순히 빠른 움직임이 아니라, 유기적인 밸런스를 중요시하며, 1선 2선 3선의 불규칙적인 공격템포를 좋아합니다.

한번에 쑥 올라가더라도, 지공시에 그 자리에 머물며 가만히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고착화 현상이 발생하는 순간 개인기나 수동침투를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은 볼돌리다 뺏기거나 무모한 중거리슛만 노리기 마련입니다.

짧은 패스를 통해 티키타카를 하다보면 그걸 막기 위해 상대 수비진들이 몰리고, 빈공간이 자연스레 발생합니다.

그 공간으로 1선 2선 3선 가릴 것 없이 공간을 채워주고 공격을 유동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제 전술의 특징입니다.

수비를 먼저 다뤄보겠습니다.

뉴택틱 이후, CAM, LW, RW 등의 포지션에 약간의 수비참여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전에는 항상 수비지원을 걸어도 CAM포지션은 투톱처럼 위치하는 경향이 짙었는데, 이제는 적당히 내려와서 상대 3선과 2선을 압박해줍니다.

LW, RW포지션도 자연스럽게 높은 수비참여도를 보여줍니다.

수비 스타일은 <밸런스>로 두어서 팀 전반적으로 유기적이고 과하지 않은 수비를 유도했습니다.

여기에 개인전술 '적극적 차단'을 적절하게 섞어서 상대 중앙 침투나 패스에 멍청하게 반응하지 않는 현상을 개선했습니다.

폭과 깊이는 4로 두어서 중앙에 공간이 뚫리지 않게 함과 동시에, 사이드와의 밸런스도 맞추었습니다.

폭을 줄이면 물론 사이드 수비가 약간 약화되긴 하지만, 사이드 수비는 커서 수비를 해도 중앙에 비해 리스크가 크지 않습니다.

다음은 공격입니다.

빌드업 플레이는 <빠른 빌드업>입니다.

폭이 선수들의 수평적인 너비간격을 조절한다면, 빌드업 플레이는 수직적인 너비에도 영향을 줍니다.

<느린 빌드업>과 <빠른 빌드업>'빌드업'이 들어간 툴은 보통 수직적인 너비가 짧은 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선수간에 수직적으로 짧게 위치하는 것이 '받으러 오는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받으러 오는 움직임'은 상대 수비를 자연스럽게 끌고 오며, 동시에 빈공간 창출을 이끌어냅니다.

그 빈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침투해 들어가는 1선, 2선, 3선 선수들을 막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 중에 조금더 템포가 빠르고, 전반적인 공격참여도가 높은 <빠른 빌드업>을 선택했습니다.

폭은 적절한 5로 설정함으로써 상대 수비들 간 간격을 넓힐 수 있었고, 짧은 수직 간격으로 생기는 빈공간 창출에 시너지를 불어넣었습니다.

폭을 더 넓히면 크로스플레이에 비중이 높아진다는 점은 다들 알고계실텐데요, 공간창출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양쪽 풀백이 너무 빨리 올라오고 너무 깊이 들어간 후 뒷공간에는 중앙 수비수 2명만 남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되어 좋지 않습니다.

적절하게 5~6정도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박스 안쪽 선수는 3으로 낮게 두었는데요, 이유가 있습니다.

센터백 제외 전반적으로 빠르게 올라가는 <빠른 빌드업>과 더불어 개인전술에서 3선의 '공격시 후방대기'를 제거했기 때문에, 박스 안쪽 선수 수치를 높게 두면, 지공 돌입 타이밍이 빨라질 뿐더러 선수들이 옹기 종기 모여서 움직이지 않는 고착화 현상이 발생하게됩니다.

동시에 뒷공간이 뻥 뚫리게 되어 상대 역습에 매우 취약하게되죠.

이 리스크들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이 박스 안쪽 선수 수치를 '3' 이라는 낮은 수치로 두는 것입니다.

1선이 공격에 실패하고 뒤로 빠지면 2선이 움직여주고, 그 뒤에는 3선까지 움직여줍니다.

치고 빠지고가 가능해지는 거죠.

보통 STCAM위주로 중앙침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그 다음엔 LW, RW가 8, 3선 투볼란치가 2정도의 비중으로 침투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3선 투볼란치는 후방대기 상태이며, 간혹 발생하는 투볼란치의 침투 상황에는

두명의 투볼란치가 한꺼번에 침투하지 않고, 둘중 하나가 박스 안으로 침투합니다.

이때 LW, RW등은 박스 밖으로 물러나 공간을 채워줍니다.

이게 바로 박스 안쪽 선수를 '3'으로 두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입니다.


<개인전술>


개인전술은 특정 선수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선수 모두의 움직임에 영향을 줍니다.

참여도를 건들지 않고 통합해서 전체 수비, 전체 공격을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ST뒤에서 침투넓은 지역으로를 통해 상대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함과 동시에 상대 수비를 좌우로 끌고 오는 역할을 해줍니다. 예를 들어 왼쪽으로 이동했다면 CAM과 RW, RCM에게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할 공간이 주어지는 거죠.

정석적인 ST의 단독 침투, 뒤에서 중거리, 연계 등 익숙한 플레이가 가능하실 겁니다.

몸싸움, 높은 골결, 연계, 밸런스를 가진 선수를 추천합니다.

LW, RW: 자유 역할이라는 세팅이 등장했습니다. 원래 제가 선호하던 윙어 스타일은 LF, RF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LF RF가 아니더라도 중앙침투와 사이드 컷백, 크로스 플레이가 모두 가능한 개인전술이 생겼습니다. 여기에 뒤에서 침투를 더하여 긴 쓰루패스를 통한 뒷공간 침투, 사이드 플레이, 연계, 직접 몰고와서 슛 모두 가능하게 유도했습니다.

속가, 민첩성,밸런스가 높은 선수를 추천합니다.

CAM: 공격과 수비, 그리고 기본적인 선수들의 위치의 핵심이 되는 기둥과같은 포지션입니다. 최대한 아무것도 걸지 않았을 때 똑똑한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었으나, 새로운 개인전술 넓은 지역으로가 생겼습니다. ST와의 교차를 통한 골찬스, 똑똑한 침투와 연계, 중거리와 근거리 슛까지 이번 패치 이후 전반적으로 공미의 영향력이 가장 강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드디어 뮐러가 뮐러다운 플레이를 합니다!)

앞서 ST에서 설명한 것처럼 ST가 왼쪽으로 움직이게 되면 발생하게되는 우측 공간에 CAM이 침투하게되며, 순간 투톱과 비슷한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만능 육각형선수 추천합니다. 수비가담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LCM, RCM: 앞선 뉴택틱 설명글에서 수비수 사이에 위치를 통해 드디어 투볼란치에 6번롤과 8번롤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드렸었는데요, 이걸 걸지 않더라도 일반적인 수비 상황에서도 어느정도 적용 되더라구요!!!
이번 패치의 사실상 핵심입니다!

19/20 한지플릭 바이에른 뮌헨의 전술 설명도입니다.
해당 그림에서 티아고의 역할이 수비수 사이에 위치를 적용시킨 홀딩미드필더 6번의 전형적인 포지셔닝입니다.
사진 순서대로 설명드리면, 후방빌드업 시에는 4백과 더불어 4-2빌드업, 센터백 듀오와 함께 2-1빌드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게 수비수 사이에 위치를 걸지 않아도, 어느정도 비슷한 포지셔닝을 보여주더라구요.

기존에는 양쪽 투볼란치가 모두 박스안으로 동시에 움직이는 현상으로 인해 뒷공간이 쉽게 뚫렸고, 격수간에 불필요한 겹침이 발생하여 후방대기를 걸고, 중거리만 때렸었는데, 이제는 그런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선수 개인의 고유한 수비 참여도 차이 때문인지, 고유한 포지션의 차이 때문인지 몰라도

저의 경우에는 키미히가 계속해서 홀딩미드필더 처럼 후방에 대기해주고 고레츠카는 적절한 위치까지 침투해주는 움직임을 보여주더라구요.

물론 키미히가 침투하는 경우에는 고레츠카가 뒤에서 대기해주었습니다.

이걸 후방대기를 걸지 않고도 가능하게 되다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

<빠른 빌드업>툴의 경우 후방대기를 걸어 놓은 3선 투볼란치 때문에 전개가 약간 뚝딱거리며 목줄채워진 느낌이 자주 들었었는데, 이걸 풀어버리면서 엄청 빠르고 자연스러운 공격전개가 가능해졌습니다.

뒤에 머물러주는 포지셔닝 덕분에 수비도 안정적이구요!

개인적으로 이번 뉴택틱 패치 이후, 커서잡지 않는 이상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느껴졌는데요,

이 현상을 보완하기 위해서 적극적 차단을 활용중입니다.

이건 개인 취향의 영역이라고 생각되지만, 한번쯤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적응해서 뒷공간 허용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적응하기 힘드시면 그냥 후방대기 걸어주세요!

또한 센터커버를 달지 않고, 그대로 사이드 커버를 두면서 풀백이 오버래핑 할때 사이드를 수비하려고 아군 센터백이 이탈하는 현상을 막아줬습니다.

육각형중에서 수비스탯이 높은 선수를 추천합니다.

LB, RB: 풀백에는 오버랩중앙지원이 생겼습니다.

오버랩은 말그대로, 풀백들의 움직임을 최대한 터치라인 근처로 돌아서 들어가게끔 해주는 세팅입니다.
기존 LWB, RWB으로 설정해두면 중앙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존재했었는데, 이러한 움직임이 싫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원래 실축이라면 이처럼 우풀백은 중앙지원을 통해 전진한 박투박 볼란치의 자리를 매꿔주는 플레이를 하지만, 그런것까지 구현은 힘들더라구요.

후방수비가 힘드신 분들은 양 풀백에 후방대기를 걸어주세요!

저는 항상 오버랩오버랩을 통해 한템포 정도 늦은 사이드 침투를 유도했습니다.

세팅 때문에 공격 전개하다 보면 상대 수비들이 중앙에 밀집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때 풀백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합니다.

빠른속가, 높은 크로스 수치, 민밸을 가진 선수를 추천합니다.

LCB, RCB: 역시나 아무것도 걸지 않는 게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줬었지만, 이번 패치 이후 멀뚱멀뚱 구경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적극적 차단을 걸어두었으나, 취향의 영역입니다.

저는 많이 효과봤습니다. 극단적으로 상대를 따라가서 뒷공간 내주고 이런경우가 거의 없더라구요.

몸싸움, 가속도, 반응속도, 민밸 등등 기본적인 수비 스탯을 중요시 하세요.



많이들 적응하기 힘들어하시는 와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창에 계신 랭커분들, 슈챌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저는 성능보다는 현역 위주의 선수구성을 고집하며, 스트레스 없이 뇌빼고 즐겁게 플레이 가능한 전술을 짜는 맛으로 게임합니다.

피파4 초창기 바로 월드클래스 입성 후 랭커까지 찍은 전적이 있으나, 한국스쿼드와 아다리, 성능 팀에 많이 데이고 점수를 올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공식경기를 진행하지 않은지 시간이 꽤 많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전술글을 올리며 쌓아온 인연으로 두터운 신뢰를 갖고 있는 친구분들이 계십니다.

그중에는 랭커분들, 챔스 이상에 포진되어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구요, 직접 친선경기를 같이 진행해주시거나 공식경기에서 플레이 하고 피드백을 주십니다.

그리고 인벤 쪽지, 댓글을 통해 수많은 티어상승 후일담을 들어왔기에 나름 전술글을 쓸만한 자격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있는 자는 전술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키보드 똥손들은 전술 체감이 극대화 된다.'

글을 시작하며 적었던 이 말과 같이, 수동조작에 능통하신 분들은 어떤 메타에서도 살아남으셨고, 전술을 불문하고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가볍게 즐기는 키보드 유저들, 수동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아재분들께는 전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수동침투를 하지 않고도 패스와 센스만으로 저절로 공간이 열리는 전술을 고집해왔습니다.



감독명은: 빵빵빵빵빵빵빵빵 (빵x8) 입니다. '대표팀 2번 전술' 복사하세요!


1번 연구용 전술은 계속 실험하는 전술이니까 플레이해보고싶으신분들은 따라서 하셔도 됩니다!


랭커 친구분, 슈챌 친구분들 모두 저와 오랫동안 플레이 해와서 제 전술에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분들입니다.

새로 접하시는 분들은 아마 적응이 필요하실 수도 있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모하게 바로 공식경기 돌리지 마시고, 친선경기로 맛 보고 적응한 후에 괜찮으면 공식경기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라인으로 계속 수정되어 올라갑니다.
저도 게임을 만든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직접 플레이하며 느낀점과 차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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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양쪽 윙어에 수비수 돌파를 걸어주는 것이 더 취향인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지공 상황에 패박 사이드에 위치하는 현상, 사이드로 벌려서 침투하고 오히려 풀백들이 하프스페이스로 침투하는 현상이 싫으신 분들은 수비수 돌파가 더 어울리실거에요. 그리고 패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 까지 활용하신다면 조금 더 이상적인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으실 겁니다.

패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를 걸어주게 되면, 기존에 윙어들이 패박 사이드 선 밖에 붙어있는 경우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안쪽으로 좁혀서 위치하기 때문에 박스 안에서 패스플레이에 용이합니다.

뉴택틱 이전에는 패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피온4에서 크게 작용하지 않았었는데, 원래 본가에서는 이게 밸류가 꽤 높은 메이저 세팅이었거든요.

그래서 이 점을 약간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뉴택틱 이후로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고, 오히려 본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적용하시면 원하는 움직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저는 풀백도 고급여를 활용하기 때문에 실축처럼 풀백의 하프스페이스 침투 후 컷백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개인전술은 조금씩 자기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8/5
테스트 서버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적극적 차단 걸지 않아도, 적절하게 붙어주고
스페이스바(스탠딩 태클)의 모션이나 후딜레이가 눈에띄게 줄었습니다!
기존에는 살짝만 스페이스바 눌러도 애가 멈춰서고 그랬는데
이제는 연타를 해도 크게 멈춰서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상대가 천천히 와리가리 걸어오거나 뛰어오는 걸 멀뚱멀뚱 바라보지 않습니다.
적절하게 붙어주고 스페이스바 날리면 충분히 쉽게 대처 가능합니다.

공격에서는 조금 더 부드럽고 빠릿한 느낌이 듭니다.(서버가 원활해서 그럴 수도)
패스 정확도가 늘어서 이상한 걸로 화나는 경험이 많이 적었습니다.
연계나 움직임도 겹치거나 조금 이상했던 부분이 대거 수정된 느낌입니다.

테스트 구장 패치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8/8
투볼란치에 후방대기 걸었습니다!

후방대기를 걸지 않았을때 장점은, 중미의 박스안 기습 침투로 인한 골찬스가 꽤 쏠쏠하다는 점인데요,

이게 단점이, 양쪽 윙어가 중앙침투하는 것을 막아버려요

공미랑 중미 하나씩 공미자리에 위치함으로써 4123 형태로 공격을 진행하게 되어

양쪽 윙어가 가운데로 들어올 자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에 후방대기를 걸어주어 템포를 낮춰줌으로써 양쪽 윙어의 중앙침투를 좀더 원활하게 했습니다.

공참3, 패박침, 수비수 침투 등등 이것저것 해봤는데 이게 가장 베스트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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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이 왕성한 양쪽 풀백에는 능숙한 달리기

빠른 빌드업을 활용하는 만큼, 빠른 재정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투볼란치와 풀백에 재정비를 걸어줬습니다.

윙어와 공미에는 변수를 창출하기 위한 퍼터를 활용했고

ST는 컷백을 논스톱으로 때리는 경우, 티키타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침착하게 골찬스 만들기, 티키타카를 넣었어요.

나머지 수비진들에는 대부분 능몸과 스탠딩 태클을 걸어주었습니다.


+ 확실히, 투볼란치후방대기를 걸어주는 것이 좋더라구요.
이전에는 후방대기를 걸었을 때 진짜 극단적으로 뒤에 있는 경우도 많았는데
빠른빌드업 자체가 모든 선수들이 활발하게 움직여주는 툴이다 보니까 그런 경우가 거의 없어서 좋았습니다.

고민하던 것이, 아군 LW RW CAM등이 먼저 침투하고나서 한템포 정도 뒤에 양쪽 풀백과 투볼란치가 공격지원을 해주는 움직임이 나오지 않고 전부다 동시에 움직이는 현상이었는데,

후방대기를 걸어주다보니까 아군 3선의 템포가 살짝 느려지면서, 공격 참여는 그대로인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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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풀백에 중앙지원을 걸어주면 조금더 수비하기 편한 상황이 자주 나타나실겁니다!

또한, 공격시에 미드필더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연계하기가 훨씬 편해집니다.

양쪽으로 벌려만 주는 풀백크로스나 컷백만 해주는 풀백이 아니라 공도 받아주고 슛도 할 수 있는 중원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오버랩을 활용하시면 공격시에 226 느낌이라면

중앙지원을 활용하시면 공격시에 244 느낌입니다.

이건 직접 해보시면 아마 이해가 편하실거에요!

자꾸 풀백과 윙어가 동선이 너무 겹치고, 측면에서 움직이지 않는 고착화 현상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중앙지원이 답이었나 싶어요..

우측 오버래핑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연계까지 더해집니다.

또한 한템포 늦게 침투해주고 뒤에서 거리를 조금 벌려주고 있는 제 이상적인 움직임을 구현해주더라구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