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고수
2021-10-21 12:03
조회: 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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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에 강림한 악마문재인 케어 한다더니 내년부터 희귀, 중증 질환자 살리던 표적, 면역 항암제에 의료보험 끊어버림 신규 처방만 막는게 아니라 기존 처방자들도 의료보험 혜택없이 약 구입해야함 한의학 도수치료, 한약, 코로나 검사에 의료보험 혜택 넣다가 적자나니까 암환자들 생명유지하던 표적, 면역 항암제를 비급여로 제외시켜버림… 특히 암환자들의 최후의 보루인 표적, 면역항암제는 주사한방에 300-700만원 짜리인데 3-4주에 한번씩 맞음 그간 의료보험 혜택으로 본인부담 5%였는데, 이젠 100% 본인 부담해야됨 신규뿐만 아니라 기존에 표적, 면역 항암제로 생명유지 하던 사람도 당장 3개월 뒤부터는 본인이 주사한방에 수백만원 부담해야된다 이 치료를 받고 있던 암환자 본인과 가족 입장이 되어봐라 진짜 돈 때문에 자기자신의 목숨, 가족의 목숨을 포기해야 할지 결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불과 100일도 안남은거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알았겠냐 사실상 이걸로 생명연장 하던 사람들, 마지막 치료 꿈꾸던 사람들 희망을 뺏어버린격 년간 1억에서 2-3억 부담하면서 항암할 사람 한국에 얼마나 있겠냐? 남 얘기 아니다 요즘에 암으로 죽는 사람이 젤 많다 50대부터는 암이 사망원인 1위인거 알지? 가족들 다 국민청원 넣었다 이건진짜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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