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피시방 알(바) 선생님 의 말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알 선생님은 피시방 에 몰려오는 잼민이들의 피박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배고픈 이들을 위해 손수 끓인 라면을 베푸사 제손이 익어가는지도 모른체 희생 하셨습니다.  또한 소리가 안나온다는 미천한 손님들의 말에  말없이 스피커 옆 단추를 눌러 소리가 나는 기적을 행하사 밤 10시가 되면 미천한 저희의 신분을 직접 확인하사  어린 사제들을  가정의 품으로 인도 하셨습니다.  그런 알 선생님 을 위해 우리모두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