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견기업...
그래도 제약회사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기업 7년째 다니는 중인데..
회사 비전도 부족해보여, 타사에 비해 연봉도 짜, 복지도 있으나 마나하는 수준에
팀내 인원충원은 안해주고 팀장은 진급에 눈이멀어서 팀원들 쥐어짜..
GMP와 수출할 나라들의 눈은 높아져가니...업무는 점점 타이트해져..
올해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네요...

이직하려고 봐도 마땅치않고..
좀 마음에 드는곳은 다 인턴계약 후 정규직 전환이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인턴계약은 너무 도박이고...(33살ㅠ)

오늘 파트장이랑 미팅때 한바탕 했더니...뒤숭숭해서 글적어봅니다..

휴...피벤러들 인생 화이팅...
퇴근후에 로또나 사러가야지...아맞다 오늘 야근이구나..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