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온4 시작부터 해서 거의 리버풀만 해왔는데 리버풀 케미 자체가 완전 대장급 케미도 아니고 해서 사실 3~4천억 선까지가 리버풀 하기 괜찮은 구단가치라고 생각해요.. 공식경기를 잘 하는편은 아니지만 친구랑 스페셜매치를 정말 많이 하는편이라 성능이 안좋으면 괜히 기분나쁘긴 하더라구요 ㅎㅎ;; 실축 최애선수가 헨더슨인데 헨더슨 잘 안쓰는것처럼..


근데 이제 구단가치가 높은 편에 속하다보니 이정도 구단가치에서 쓰는 리버풀 선수들은 후기도 찾아보기 힘들고 제 개인적으론 피파에 진심이라기보단 리버풀 팬심으로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피파하면서 리버풀 성능 안좋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른팀 한번 해볼까하면 얼마 안하고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리버풀이 아니면 재미도 없고 쓰는 선수들이 괜히 불만일때도 많고 해서




실제로 진심으로 해본팀이 PSG 한달..? 중간에 서브팀으로 EBS 단일 한번? 해서 케미미션도 못깼습니다 ㅋㅋㅋ 거의 리버풀만 해왔거든요. 근데 이제 성능에 어느정도 욕심이 있는..!




애초에 공경같은거 하는것도 싫어해서 (비매도 있고 승부욕이 좀 강한편이라 스트레스받음) 잘 안하긴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글쓰긴 좀 그래서 가져와봤어요. 보통 승률이 60%+ 정도는 나오는 편입니다.

쓸데없는 말이 길었는데, 일단 제가 쓰고싶은 글은 선수후기랑, 제가 직접 사용했던 3미들 전술입니다.


선수 후기는 인기많고 검증된 대장선수들 ( 22노미 수아레스, EBS 제라드, 21 22 토티 토츠 반데이크 ) 같은거 빼고 순수 리버풀 전용 선수들 위주로 남겨볼께요 (거의 리버풀 케미에서만 쓰는?) 싸구려 시즌들 특히 많이 싼것들은 예~~전에 써본 선수라고 생각해주세용.


우선 FW부터 해보겠습니다



22토츠 누녜스 +5일단 현재 기준으로 원톱에 공미없는 포메이션 ( 4123, 523 등) 에서는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문제가 되는게 밸런스인데 이번에 로패하면서 전보다 헤딩마무리, 침투 속도의 중요도가 많이 올라가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다만 제가 구단가치가 많이 높아져서 비교적 아쉬워져서 판매했습니다. 구단가치 3~7천억 리버풀에서는 매우 좋은편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NTG,EBS 토레스 +5 : 토레스는.. 실제로는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간지는 난다고 생각하고 은근히 피지컬이 좋아서 기대하고 썼었던 선수입니다. 구단가치가 높은데 쓸만한 스트라이커가 아이콘 토레스밖에 없어서, 맛보기용으로 샀습니다. 일단 하고싶은 코멘트는.. 성능 기대치가 많이 높진 않았는데 그 기대치조차도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체감이 체구에 비해서 좋은편인거 제외하고는 장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콘은 다르다고들 하지만, LN도 써본경험은 없지만 피파하면서 앞으로도 아이콘 이상의 시즌이 나오지 않는이상은 안살것같습니다. 감성을 원한다면 몰라도, 성능을 기대하고 사는거면 22노미 수아레스가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


MC 수아레스 +8 : 4123 포메이션에 원톱으로 매우 기대하고, 야심차게 산 선수입니다. 당시에 3200억+을 주고 영입한 만큼 기대가 컸고, 스탯도 어마무시했지만 가격값을 하는가?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3200억이면 비슷한 가격대의 22 토츠두, LN 셰우첸코 까지는 아니더라도 22노미 수아레스+5카 써봤을때보단 월등히 좋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대신 지금은 생제도 됐고, 가격도 많이 떨어졌을꺼에요. 다른 면에서야 거의 완벽했지만 금카를 썼음에도 느린 체감과 퍼스트터치 코치와의 궁합이 매우 안좋아서 아쉬웠던 수아레스였습니다. 물론 박스안 마무리와 감아차기, 특히 뜬공 발리슛하나는 기가막혔습니다.


BTB 이안 러시 +7 : 4123에서 4231로 포메이션 변경도 했고 누녜스가 나름 준수하지만 구단가치에 비해 스트라이커 무게감이 너무 적어서 고민하던 와중에, 러시 6카가 하한에 박혀있길레 심심풀이로 사서 써봤습니다. 결과론적으론 이적시장에 팔린거 다 받고 바로 7카 하한에 사왔습니다. 실제로 지금 쓰고있고, 아직 공식경기에선 써보진 않았지만 스페셜매치로 30판 넘게 사용해봤습니다 (상대하는 친구도 챔스유저)

4231, 42211과 같이 스트라이커가 연계에 참여하는 비중이 적은 포메이션에서는 1순위로 추천드립니다. 제가 진짜로.. 드볼민밸 스탯을 매우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도저히 좋을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 선순데, 실제로 피파하면서 본적도 없고 써본것도 처음인데 과장없이 누녜스보다 체감 좋습니다. 드리블이 좋은편은 당연히 아니지만, 매우 빠릿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매우 낮은 커브스탯때문에 걱정했던 ZD는 의외로 잘 찼습니다. 메시, 베컴같은 ZD는 당연히 안되고, MC발락 CAP유상철 같은 선수들이 힘으로 밀어넣는 ZD같은 느낌으로 차는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예리한 감아차기 특성 빨도 좀 있는것같구요. 그리고 가장 좋다고 생각한건 퍼스트터치 코치와의 궁합.. 제가 PSG에서 22토츠 음바페+5카를 원톱으로 사용했었는데, 그 음바페보다 퍼스트터치가 잘나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여도 31에서 나오는 무지성 침투도 사용해보면 체감될만큼 좋습니다.


MC 달글리시 +8BTB 달글리시 +5 : 달글리시경은.. MC달글리시 +8카까지 써봤는데 딱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LF ST RF 523 포메이션의 LF나 RF자리, 혹은 4222의 투톱중 한자리에는 마네와 함께 리버풀케미에서 가장 좋은 선택지입니다만, 원톱에서는 매우 약한 피지컬때문에 비추천입니다. 가장 비교되는게 마네인데, 마네에 비해서 몸싸움이 약해도 너무 약합니다. 마네는 체구에 비해서 몸싸움을 정말 잘하는 편인데 달글리시는 제가 써본 스트라이커중에서는 몸싸움 젤 약했습니다. 앞서서 치고달리는건 문제없는데 옆에서 밀면 가볍게 밀리는 느낌이 나요.. 그래도 양발에서 나오는 강력한 슈팅들과 침투모션, 연계는 매우 큰 강점이라서 2톱 혹은 3톱 포메이션에서는 고민해볼만합니다.


UP 피르미누 +8MOG 피르미누 +8 : 요즘 너무 잘해주는 피르미누.. 피파에선 솔직히 고평가하긴 힘든 선수죠? 다만 공미에서의 움직임만큼은 공미의 정석느낌이 나서 인게임 감초역할을 잘 해줍니다.

일단 모그시즌이 양발메리트가 엄청납니다. 구하기 힘들긴 하지만, 급여도 좋고 양발에 예감까지 있어서 최고의 선택지였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면서, 리버풀 스쿼드에 현역감성까지 더해서 쓰는 느낌이네요..!

UP 금카는 실사용중이지만 그렇게 만족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그에 비하면 많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나지만 많이 비싼 가격, 그에 비해 낮은 골결과 슛파워, 밸런스가 아쉽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움직임이 너무 좋아서 무지성 침투왕 이안러시와의 궁합, 마누라라인의 감성으로 사용중입니다. 감아차기 향상 코치와 빠템공or침착골 을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양발 아닌게 너무 아쉬운 시즌이에요..


윙어로는 제가 마네랑 살라만 주구장창 써왔어서 따로 남길 후기가 없네요.. 리버풀 윙어 장점은 스태미너가 높은거? 라고 생각해요.


MC 마네 +821챔스 마네 +6 : 양발, 빠름, 피지컬 좋음 으로 설명이 끝나는 마네죠. 리버풀케미에서 윙이든 톱이든 무조건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1챔스 시즌은 가성비, 급성비 킹이긴 합니다만 아쉬운점이 확실히 있습니다. 애초에 21챔스시즌 출시때부터 스탯분배가 좋다고 생각하진 않았고, 워낙 라부를 많이 받아서 좋아진 케이스죠 사실. 낮은 커브, 중거리 스탯과 예리한 감아차기의 부재는 저한테는 꽤나 치명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1챔스 +7로 업그레이드 하려다가 큰맘먹고 MC시즌 금카를 사게 한 원인입니다. MC 마네+8은 고자본 리버풀의 필수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대체자가 없어요. 감성, 현역시드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조콜 샤키리 쓰는게 아닌이상 최고입니다. 그 친구들이랑 비교해도 좋은 수준이구요. 저자본 스쿼드에선 21챔스 +5 < MC시즌 +7카 < 22토츠 +5카 순서 정도가 좋은 선택지인것 같네요.

새로 나온 22WC샤키리 매우매우 강추합니다. 서민팀에서는 최고의 선택지라고 생각해요.

살라는 제가 새로 좋은시즌 나올때마다 계속 업그레이드 중인데, 22토츠는 역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약발3은 피파온라인에서는 너무 가혹한 리스크입니다.. ㅠㅠ


다음은 MF입니다



BOE 헨더슨 +8 : 실축 제라드, 쿠티뉴(ㅜㅠㅠ) 이후로 제 최애선수인 헨더슨입니다. 21챔스 +521노미 +5 등등 타시즌 5카들도 써봤는데 다 성능적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생략하겠습니다. 리버풀로 4123을 비롯한 원볼란치 포메이션을 생각중이시라면 이 시즌 헨더슨 고강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참여도 33에서 나오는 미들진 개싸움 (리버풀 챔스우승시즌 헨밀둠조합) 느낌으로 겁나 잘뛰어 주고, 파비뉴에 비해서 수비적으로 부족한건 맞지만 높은 활동량과 비교적 좋은 마무리능력 + 강뚝으로 공격적으로 더 좋은 퍼포먼스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볼란치는 스위칭 이슈가 로패로 고쳐지면서 약발3리스크도 많이 내려간 덕에, 티키타카 훈련코치와 함께 사용하면 충분히 괜찮은 스쿼드 멤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4231포메이션으로 변경하면서 투볼란치로는 별로여서 팔았습니다.


CAP 제라드 +7LA 제라드 +8LH 제라드 +8 : 뭐 말할거 있나요..? 제라드는 제라드죠..! 투볼란치, 투중미를 비롯한 리버풀 중원조합에서 올스타시드(현역 8케미 제외 3자리)중 한자리는 제라드에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위티어로 갈수록 리버풀 중원은 타 케미에 비해 너무 약해서요. 다만 LH 제라드는 미드필더 체감을 매우 중요시 하는 저한테는 갈수록 쓰기 힘들어지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20급여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좋아서 급여가 부족하다면 최고의 선택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저는 그 체감이 아쉬워서 CAP제라드로 같은가격에 급여도 더 투자해보고, 지금은 LA제라드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LA제라드로 바꾸고 느낀점은 너무 빠릿해서 기존의 제라드보다 조작하기 편하다? 였고 헤딩,점프 작살내놓은건 걱정했는데 별 체감 안되더라구요. 역시 피지컬 온라인이라 체격이 더 중요한가 봅니다. 가성비면에선 EBS제라드+5 를 최고로 추천드리고 업그레이드 하실꺼라면 이 3개의 선택지가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LN+5는 써본적이 없어서 코멘트를 못남기겠네요 ㅎㅎ.. ICON억까좀 어떻게해봐 정무야;;


21챔스 티아고 +7BTB 티아고 +8 : 체감충인 제가 항상 기웃기웃 거리던 티아고입니다. 21챔스 티아고 7카는 엄청 싸게(300억초반대)에 사서 잘 쓰다가 라부받고 700억 후반에 팔았던 기분좋은 추억도 있구요. 티아고는 예전시즌까지는 피버남에 가까웠다면, 이 두개의 시즌은 장점은 있어서 쓸수있는 선수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피지컬이슈 때문에 순수하게 리버풀케미에서만 사용하는 선택지인것 같지만요.. 슈팅은 21챔스 티아고가 거의 버그수준입니다. 제라드수준이라고 말씀드리면 될까요..? 왼발 약발3 감아차기까지 잘 밀어넣던게 생각나네요. 슈팅과 체감을 무기로 4123포메이션의 왼쪽중미로 쓰시는거 매우 추천드립니다. BTB티아고 금카는 최근에 큰맘먹고 구매한 선수입니다. 사실 성능만 생각하면 UP밀너 금카를 샀어야했는데, 감성과 체감에 눈이 멀어 구매했습니다. 최근에 가격이 많이 떨어진것도 있구요. 2640억에 영입했는데, 일단 저는 만족합니다. LA제라드 금카랑 4231 투볼란치, 4123 투중미 둘다 써봤는데 드디어 대장케미 1조+구단에 필적하는 미들진 슛 퀄리티를 갖춘것같아요. 챔스시즌이 유독 슛이 좋아서 그에 비하면 아쉽지만, 예감을 믿고 차는 감아차기들은 자신있게 베컴수준..!!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21챔스 티아고는 스태미너가 낮아서 고생했는데 그에 비해 빵빵한 스태미너와 미는건 아니지만 잘 비벼주는 피지컬도 만족스럽습니다. 저한테는 잘맞아서 좋은데 객관적으로는 낮은 피지컬이 아쉬운 선수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UP 밀너 +7 : 리버풀 중원조합에서 성능적으로 제라드와 같이 쓰기 가장 적합한건 역시 밀너죠.(약발때문에..) 역시 대단한 활동량과 예감빨로 간간히 넣어주는 ZD가 장점입니다. 다만 피지컬적으로 아쉬운건 티아고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상위티어로 갈수록 발락, 고레츠카, 유상철같은 선수들이 많이 보이는데 너무 밀리긴합니다.. 그래도 최고의 선택지임에는 틀림없고 5,6카도 가성비가 매우 좋아서 정석픽으로 추천합니다.


UP 파비뉴 +8MC 파비뉴 +8 : 예전에 4123 원볼란치로 사용했었습니다. 리버풀 중원에서 가장 강력한 피지컬과 수비력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물론 투볼란치로는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의 약발때문에 후방대기를 건 원볼란치 아니면 523 포메이션의 SW에서만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금카쯤 되면 오른발은 중거리슛도 때려넣습니다. 둘이 성능이 크게 차이난다고 느끼진 못해서 사실꺼면 MC 추천드립니다.


MC 베이날둠 +8 : 좋습니다. 골결정력도 그렇고 CAM에서 피르미누랑 고민하다가 샀었어요. 다만 이제는 현역시드가 아닌 올스타 3자리중 한자리를 차지해야한다는 점, 그리고 감성뽕이 많이 빠진 상태인 점을 생각해보면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 않긴 합니다. 움직임이랑 중거리,ZD를 포함한 슛마무리, 기가막힌 체감덕에 분명 메리트 있는 선수입니다.

체임벌린도 예전에 업시즌 금카 썼었는데, 나쁘진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매력있는 선택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후보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DF 입니다.


수비포지션은 좀 뻔하니까 짧게 써볼께요!!


반데이크는 그냥 돈 급여 되는데로 좋은거로 가시면 됩니다. 어떤시즌이던간에 좋아요. 저도 금카사려고 돈모으는중!


센터백 남은 한자리에 성능으로는 20챔 조고메즈 VS 21챔 코나테 둘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둘이 급여가 똑같아서 그냥 플레이스타일로 정하시면 되는데 본인이 키보드기준 쉬프트, 패드기준 우스틱 커서변경을 적극적으로 쓰고 오프사이트 트랩을 많이 활용해서 압박하는 수비다 하면 조 고메즈, 센터백 자리못잡는거 싫고 내려앉아서 확실한 수비성능을 보장받겠다 하면 수비참여도 3인 코나테가 압승입니다. 보통 가성비까지 생각하면 코나테가 맞긴한데 저는 앞에서 압박하고, 커서로 수비 많이 하는편이라 고메즈가 더 잘맞네요. 고메즈가 진짜 자리못잡긴 합니다.


풀백은 급여, 돈 맞춰서 왼쪽 치미카스or로버트슨, 오른쪽 아놀드

좀 뻔하긴하죠..? 로버트슨 약발이 좀 심각한게 기억에 남는정도고 전체적으로 성능은 괜찮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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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까지 쭉 쓰고싶었는데... 한시간정도 글 끄적이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른거 혹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써본선수 내에서는 답글달겠습니다 !! 반응이 괜찮으면 4123 4312 포메이션 전술 설명도 다음에 써보겠습니당.


감독명 <수언> A에 2,3번 전술이 4123 포메이션( 2번 공격적인 기본전술, 3번 좀 안정적인 후반 마지막용 전술 ) 5번 전술이 4312 포메이션 ( 예전에 피르미누가 내려오고 마네 살라가 골 다 넣어주던! 그 전술 ) 입니다.


두개 다 제가 만든거고 4123은 챔피언스 찍을때 사용했던 전술입니다. 4312는 너무 공격취중이라서 친선용..? 사실 공경에서도 썼는데 공경용이라기엔 승률이 50퍼정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너무 공격적이라서 수비가 힘든데 재미는 있는 전술입니다. 실축 리버풀 생각하면서 짠 전술들이니까 재미는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