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취업자리 알선해주는 사람하고 1:1상담 해준다길래 만났더니

교회관련 이야기하고 영상보여주고 그거에 대해 어떻냐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우리는 신천지아니다, 교회 꼬시는거 아니다 등등...  누가봐도 수상하자요.  맘 같아서 화내고 나오고 싶었지만 친구가 옆에있어서 약 한시간 정도 시간 날렸습니다.

집에와서 나 그거 못하겠다 했더니
그분바쁘다, 한다고 해놓고 이러면 내가 뭐기 되냐 등등 카톡으로 뭐라하더라고요

손절 때렸습니다.


그러고 많은 시간이 흐르고 그 새키한테 카톡이 왔습니다.
안읽어야하는데  자연스럽게 눌러서  봤버렸습니다.

카톡내용은 리얼 소름 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