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늘어지는게 없어서 한번에 쑤욱 봐지네요. 이정현 연기가 게임캐릭터 마냥 좀 어색한거 빼곤 재밌었고, 파트2 만들지는 모르겠는데 뜬금 엔딩장면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