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라운드는 추가 캐쉬도 없고 해서 1라는 거르는 편인데 개막전 예매 성공해서 바뀐 EK 리그 오늘 갔다와서 후기남겨봄. 직관가실분들 참고

1. 넥슨 직관 보상 줄이려고 원래 금,토,일 하던 경기 토,일 이틀로 몰아놔서 하루 3경기, 인터뷰, 끝나고 추첨까지 최소 4시간 직관해야됨.
2. 의자도 ㅈㄴ불편해서 사람들 중간부터 걍 핸드폰만 보고 표정 개 힘들어보임. 나도 허리 개 아팠음.
3. 저번 시즌은 인스타 사진 업데이트 및 반응속도 이벤트로 기본 10,000 캐쉬는 먹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번 시즌 그런 거 다 없앰. 승부예측, 룰렛 미 당첨 시 캐쉬 못얻고 돌아감.


결론)
나같이 자전거 타고 직관 갈 정도로 가까운 거리여도 5만 캐쉬 주는 날 아니면 거기서 4시간 고통받으며 1000억 BP 먹으러 가기는 빡센듯.
특히 거리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은 한 번 경험삼아 아니면 5만 캐쉬 주는 날 외에는 오는거 비추.
나같이 캐쉬가 목적이다 하면 5만 캐쉬날만 노려보는게 나을듯.

물론 EK 리그 직관이 재밌거나 1000억 BP가 ㅈㄴ필요한 사람은 말리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