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k리그가 경쟁력 없다는게 너무 크게 느껴짐

워낙에 나라 자체가 엘리트 스포츠 방식으로 가다보니
기반은 전혀 없는데 개인능력은 왜이리 뛰어난지 능력좋은 해외파들만 자꾸 배출되니까

K리그는 천천히 수준이 올라가도 요즘 해축 중계도 쉽게 볼수 잇겟다 k리그 관심도는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

K리그에 대한 관심이 없다보니까 우리나라 서포터 문화가 얼마나 수준이하인지 아는사람도 별로 없고
고인물 외딴 섬이 되버려서 개같은 문화는 계속 유지발전중이고
선수들한테 물병을 단체로 쳐 던져도 그려려니 하고 넘어갈거 생각하니 아찔하네

옛날에 안정환한테 욕박던 고딩수준의 문화가 아직도 이어지고 잇으니 중국이나 아프리카 수준이랑 다를게 하나없는 국내서포터들 갑갑하네